블록체인이 가져올 미래, ‘B.O.S 플랫폼’의 혁신을 주목하라
블록체인이 가져올 미래, ‘B.O.S 플랫폼’의 혁신을 주목하라
  • 정재헌 기자
  • 승인 2022.06.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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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컨설팅 김명섭 대표
보스컨설팅 김명섭 대표

국내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이미 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그 개념과 가치에 대해 혼란을 겪고 있다. 새로운 정부가 가상화폐·가상자산 친화적인 공약을 내걸면서 시장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우리에게 아직까지도 블록체인 기술이 그리 와 닿지 않는 까닭은, 그것이 실제 손에 닿는 실생활에 적용된 것을 직접 체험하거나 활용하고 있지는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간 코인 마케팅 및 컨설팅 부문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인지도를 쌓아온 전문기업 ‘보스컨설팅’의 김명섭 대표가 혁신적인 블록체인 사업 모델인 ‘B.O.S 플랫폼’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들려와 이목이 집중된다. 블록체인 기술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들의 도전을 <월간 인터뷰>가 조명해보았다.

탁월한 사업 감각과 혜안, 블록체인 시장에 부는 태풍의 눈이 되다

‘보스컨설팅’은 오랜 시간 마케팅·컨설팅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아 온 김명섭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젊은 나이에 사회에 뛰어든 김명섭 대표는 모 과일·농산물유통업체에 몸담는 동안 말단 사원부터 슈퍼바이저, 가맹점장에 이르기까지 맨손으로 일궈내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후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장사의 신>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 기적 같은 매출 상승을 이끌어내며 수많은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을 선사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자신만의 마케팅 기법과 컨설팅 노하우를 수립한 김 대표는 이를 보험영업인들에게 적용시켜 수많은 억대 연봉자를 배출하기도 했으며, 그 스스로도 TOT(Top of the Table)를 달성하기도 했다. 

김명섭 대표가 ‘가상화폐’ 시장을 접하게 된 것은 지난 2015년, 우연히 가상화폐거래소의 마케팅 의뢰를 수행하면서부터였다. 당시만 해도 국내에 가상화폐라는 개념이 크게 알려지지는 않은 상황이었고, 그 또한 이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던 터라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그러나 김명섭 대표는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가상화폐 시장의 긍정적 전망을 내다본 혜안을 기반으로 상당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쌓았으며, 이내 국내·외 거래소 및 코인재단 30여 곳의 컨설팅·마케팅을 진행하며 현재 블록체인 시장의 마케팅 업체들 중 첫 손에 꼽히는 입지를 구축하게 되었다. 당시 그가 마케팅을 진행했던 거래소는 현재 국내 1·2위를 다투는 곳이 되었으며, 그가 이끌던 ‘보스컨설팅’ 또한 성장을 거듭, 지난 2019년에는 법인전환을 알렸다. 현재는 디자인회사인 ‘만난고만(ㅁㄴㄱㅁ)’, 서울시에 정식 등록된 언론사인 ‘보스데일리’, 압구정에서 오마카세 맛집으로 알려진 ‘꺼비네’와 정육식당인 ‘압구정육’ 등의 외식사업, 가상화폐거래소 마케팅 사업 등 4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명섭 대표는 국내 1곳, 해외 1곳의 거래소 CMO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김명섭 대표가 그간 보여준 모습들, 항상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길 즐기고, 또 언제나 성공적인 사업결과를 이끌어내는 탁월한 사업가로서의 면모는 이번에 ‘보스컨설팅’에서 출시하는 새로운 차원의 블록체인 플랫폼, ‘B.O.S 플랫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하다. 그는 “국내 최대의 거래소라 부를 수 있는 곳의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앞으로 블록체인 시장이 보스컨설팅이 나아가야하는 사업모델임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시장 흐름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많은 수의 투자자들이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지인들을 통해 들은 정보를 토대로 잘못된 투자를 행하고, 이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면 양질의 자료와 안정된 수익을 줄 수 있지 않을까를 고민하던 끝에 ‘B.O.S 플랫폼’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모든 블록체인 사업 분야를 한 곳에서, 블록체인의 시작 ‘B.O.S 플랫폼’

보스컨설팅의 이름을 내 건 첫 블록체인 사업모델인 ‘B.O.S 플랫폼’은 ‘Blockchain Of Start’의 줄임말로, 블록체인의 시작은 무언인가에 대한 해답을 담고 있다. 채굴, 트레이딩, 투자, 교육, 소통, 공유시스템이라는 가치를 하나의 플랫폼에 담아낸 것이 바로 ‘B.O.S 플랫폼’인 것이다. 하나를 모방하는 것은 짝퉁이지만, 두개를 모방하면 적용, 세 개를 모방하는 것부터는 창조의 영역에 이를 수 있다는 김명섭 대표의 사업마인드를 잘 보여주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저희는 현 블록체인 시장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사업 분야를 한 군데로 모으는 데 집중했습니다. 첫 시작은 ‘채굴’입니다. ‘B.O.S 플랫폼’은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토큰이 채굴되는 M2E(Move to Earn) 방식을 채택했으며, 채굴되는 토큰은 행동채굴이기에 모든 유저들이 무료로 가입한 후 수익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는 ‘펀딩시스템’의 탑재입니다.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자금력이 부족한 국내·외 재단들을 선발해 유저들이 펀딩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향후 ICO 합법화가 유력한 상황이지만, 아직은 국내에 제대로 된 ICO 플랫폼이 없는 상황에서 저희가 그 선두주자로 나설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해외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이미 성공시키며 입증된 바 있는 레퍼럴 마케팅(추천인 제도)도 접목할 계획이기에 중개역할을 하는 유저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과 성과가 주어질 것이라 전망합니다. 

세 번째는 ‘카피트레이딩’ 및 ‘코인 전문가의 포지션 실시간 공유’ 사업입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코인판에서는 잠깐의 딜레이만으로도 이익과 손해가 크게 갈릴 수 있습니다. 이에 저희는 실시간 연동을 구현했을 뿐 아니라, 카피트레이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코인 입문자라도 보다 손쉬운 투자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네 번째는 ‘블록체인 교육사업’ 입니다. 최근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이 유튜브 등의 영상 플랫폼을 통해 전파되고 있으나, 필요한 순간에 원하는 정보만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텍스트’ 형태의 자료는 찾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저희는 텍스트 문서를 제공함으로써 조금 더 학습에 용이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다섯 번째 적용사업은 코인판과 같은 ‘커뮤니티’의 활성화입니다. 커뮤니티는 단체채팅방과 같은 형태로 유저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소통방’과 저희 보스컨설팅이 작성 권한을 갖고 있는 ‘공지방’으로 나뉩니다. 그 중 공지방은 우수한 재단이나 양질의 프로젝트를 플랫폼에서 직접 홍보해주는 방식으로, 유저들에게는 더욱 검증된 정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게 될 창구가 되리라 확신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러한 ‘B.O.S 플랫폼’이 기본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이다. 몇몇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에는 비용이 발생하겠으나, 그 또한 여느 유사 플랫폼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저렴한 비용으로 책정될 예정이며, ‘B.O.S 플랫폼’은 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겠다는 포부다. 김 대표는 “마케팅이 사람을 모으는 것이라면, 세일즈란 그 모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블록체인 시장에서 저희가 주력해야 할 것은 마케팅이라 생각합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블록체인 시장에 뛰어든 사람이라면 첫 머리에 ‘B.O.S 플랫폼’이 떠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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