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의 해외진출 서포트하는 최고의 토털 에이전시 서비스
크라우드펀딩의 해외진출 서포트하는 최고의 토털 에이전시 서비스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2.05.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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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우리 브랜드가 해외 크라우드펀딩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도록”
펀딩인사이더 박할람 대표
펀딩인사이더 박할람 대표

요즘 신진 창업자들은 법인을 매개로 주주 대신 제품을 신뢰하는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투자금을 조달하는 크라우드펀딩 시장을 대세로 여긴다. 5년 단위로 200%씩 성장하는 세계 크라우드펀딩 시장에서, 한국의 경우도 와디즈를 통해 아이디어 상품으로 도전하는 스타터들이 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하려면 좋은 아이디어와 상품이 가장 중요하지만, 해외시장에서는 언어와 국가별 규정의 벽도 넘어야 한다. 따라서 미디어홍보, 아마존 플랫폼,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국내 크라우드펀딩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돕는 전문에이전시가 필요하다. 펀딩인사이더의 박할람 대표는 고객이 오직 좋은 제품개발에만 힘쓸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크라우드펀딩에 필요한 토털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지향하고 있다. 

캠페인과 컨설팅도 크라우드펀딩 성공요인, 토털패키지 서비스 제공하다
펀딩인사이더는 제품개발자, 신진창업자들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 론칭할 때 해외 진출에 필요한 미국법인 설립, 계좌개설, SSN(미국사회보장번호)대행, 사무실 무료임대와 법인 관리 절차는 물론 캠페인 기획과 스토리/홍보영상/랜딩페이지 제작에서 마케팅과 대행, 배송과 CS에 이르는 전 과정을 서포트하는 전문회사이다. 2014년 크라우드펀딩 개발자로 5회에 걸쳐 캠페인을 론칭하면서, 제작사에 대행을 의뢰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한 박할람 대표는 “개발자가 가장 편안하게 느끼면서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전시의 필요성을 느끼고 직접 창업에 나섰다”고 한다. 이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유는 서비스를 각각 외주하는 것보다 올인원으로 제공하면 서비스와 피드백이 모두 훌륭할 뿐 아니라, 개발자가 제품의 성능과 품질향상에만 전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크라우드펀딩 대행과 글로벌 마케팅을 6백여 건 진행하며, 컨설팅과 기획건수 264건을 넘긴 펀딩인사이더는 올해 4월 기준으로 일반적인 마케팅과 영상, 랜딩은 물론 플라이어로 띄울 홍보와 유튜버/인플루언서 리뷰영상에 강세를 보이며 제작건수 677건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리고 국내 기업의 아이디어 상품들을 성공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와디즈, 미국 킥스타터와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대만 젝젝, 호주 포지블, 그리고 최대의 플랫폼인 아마존까지 글로벌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7개 플랫폼의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방식은 연결식 런칭을 할 수 있는 ‘릴레이 크라우드펀딩’으로, 고객의 수익성을 높이는 동시에 홍보의 효율 면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성공률 높이는 릴레이 크라우드펀딩으로 견인해 더 큰 플랫폼진출 도약
“크라우드펀딩은 소규모 창업자들에게 유리하기도 하지만, 직접 개발해보니 영상제작사, 광고대행사, 컨설팅사에 각각 외주를 주고 제품 런칭의 전 과정 내내 금전과 시간을 끝없이 소모하는 개발자들의 어려움을 뼈저리도록 잘 알게 되었다”는 박 대표는 크라우드펀딩의 복잡한 과정이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여러 플랫폼으로 진출할 수 있는 효율성이 ‘릴레이 크라우드펀딩’의 핵심이라고 한다. 또한 뉴욕에 법인을 둔 이들은 지속 가능한 브랜드홍보와 매출 증대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처럼, 제품력은 좋지만 이름을 알리지 못한 기존의 법인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중이라고 한다. 기획과 캠페인, 홍보는 물론 아마존 운영대행을 펀딩인사이더 직원 17명의 협업과 진행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기에, 서로 다른 업체에 의뢰하는 런칭비용은 물론 복잡한 절차, 개발자와 홍보담당자 간의 콘셉트 설정오류에서 나오는 의견 차이도 줄여 시간을 버리지 않아도 된다. 또 홍보와 판매에서 그치지 않고 배송과 CS까지 대행해준다는 점도 첫 런칭한 새내기 고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더욱이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자체 타겟팅 유튜브 채널을 5개, 인스타 채널을 3개 보유해, 140여 개국 유저들 앞에서 인플루언서가 크라우드펀딩 제품을 미리 체험해보고 리뷰하여 판매고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캠페인 전단 컨설팅 팀을 구성해 긍정적인 브랜드이미지 형성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캠페인을 꾸준히 홍보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국내에서는 펀딩인사이더가 처음이라고 한다. 

KOTRA와 중기공단의 바우처사업 수행기관, 청년지원사업도 꾸준히 진행
540건이 넘는 캠페인을 성공시키고, 누적액수 478억 원을 넘긴 펀딩인사이더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중기공단(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주관 수출바우처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되고, 중기공단 주관 혁신바우처사업 수행기관에 추가 선정되기도 했다. “개발자 고객을 수익성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그들에게 공감하는 동업자정신과 진정성을 갖고 좋은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며 달라지는 상황을 즉시 업데이트 하는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박 대표는 “후원자 입장에서도 선택의 폭이 넓기에, 그 제품을 꼭 갖겠다는 마음이 들도록 최선을 다한 스토리텔링과 사진, 영상제작으로 제품의 장점을 홍보하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더 나아가 박 대표는 성공하는 크라우드펀딩의 전략과 노하우를 알리는 유튜브 강의채널을 오픈해, 지식을 공유하며 멘토링하고 있으며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각종 사업을 꾸준히 알리고 있다. 또 인기 유튜버 섭외 및 미국 ABC방송의 제품홍보 출연제의도 받았으며, 크라우드펀딩 종료 후에도 미디어와 바이어, 오프라인 대형마트와 연계해 동남아시아 지역 B2B진출 지원도 시작한 이들은 토털패키지 에이전시는 물론 글로벌 브랜딩전문기업 도약을 지향하고 있다. 올해 1백 개가 넘는 해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런칭 계획을 갖고 있는 박 대표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웹과 어플 서비스를 시작하고자 사전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년창업과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멘토링 사업을 계속할 것이며, 이들을 교육할 기업 내 자체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설립이라는 목표를 세운 박 대표는 “전 세계 크라우드펀딩 캠페인 분야에서 고객의 입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최선을 다해 돕는 기업으로 남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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