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술 기본기에 환자와 의사 간 최고의 케미, 특별한 ‘라뽀’ 까지 갖추다
성형술 기본기에 환자와 의사 간 최고의 케미, 특별한 ‘라뽀’ 까지 갖추다
  • 월간 인터뷰(INTERVIEW)
  • 승인 2022.05.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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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정확한 정보제공과 재수술에도 강한 ‘이중피판조정술’의 선구자”
에스원성형외과의원 노복균 원장
에스원성형외과의원 노복균 원장

2009년 신사역 인근에 처음 개원해, 2012년 현재의 위치인 압구정4번 출구로 이전한 에스원성형외과의원은 앞트임복원, 눈성형, 코성형, 전 분야 재수술 및 프로필성형술 전문이다. 객관적이고 충분한 상담, 포토샵 없는 수술전후 사진, 스케치상담으로 교정과 재수술에도 강한 노복균 원장은 국내외 학회에서의 학술성과와 수술술기 경험을 바탕으로 트레이드마크인 ‘이중피판조정술’을 발전시킨 기술선구자이기도 하다. 20여 년 성형외과전문의 외길을 걸으며, 성형의학 및 의료 환경 발전에 기여해온 노 원장은 세계적으로 성형외과기술을 인정받는 한국에서도 실력 있으며 안전하고 양심적인 성형 시스템의 정착에 힘쓴 전문의로 기억되고자 한다.

한 단계 더 진보한 이중피판조정술 앞트임복원 고안해 재수술로도 인기
환자의 편의를 지향하는 성형술, 닥터 ‘BK노’ 노복균 원장이 이끄는 에스원성형외과의원은 건강과 미학적 관점에서 환자와 의사간의 친밀도를 의미하는 ‘라뽀’에 강하고 특별한 상담과 교정/재수술에도 상당한 실력을 갖고 있다. 전남대 의학박사이자 성형외과전공의시험 전국수석 실력을 갖춘 성형외과전문의이기도 한 노 원장은 2007년 대형그룹병원인 BK와 동양성형외과의 합병을 계기로 상경해 BK동양성형외과원장으로서 실력을 다진 뒤, 환자와 더욱 개별적으로 소통하는 상담을 추구하고자 에스원성형외과의원으로 독립했다고 한다. 눈, 코를 중심으로 이마, 턱 라인과의 조화를 생각하는 수술과 교정을 추구하는 그는, 수많은 숙련을 거듭하며 2010년 자체 고안한 맞춤형 앞트임 복원/재건수술인 이중피판조정술을 2016년 경 미용성형외과학회에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수술은 V피판과 L피판의 크기 모양을 조정해 누호 내측부위 흉터를 풀어주고 피판의 방향을 2중으로 미세조정하는 복원술로서, 기존 방식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현재 많은 병원에서도 앞트임복원술로 각광받는다. 자연스런 누호의 노출과 비대칭눈매 교정에도 효과적인 이중피판조정술은 내안각 인대와 누호내측부위의 자연스러운 봉합과 노출에 필요한 세밀한 술기로 흉터와 모양복원은 물론 상담을 거쳐 눈 바깥의 애교살과 패임, 주름 등 다른 문제도 개선할 수 있어 인기다. 더욱이 쌍꺼풀라인 내측 아래에서 수술이 이루어지기에 이중피판조정술을 통해 눈수술 단계에서 복원과 쌍꺼풀수술을 동시에 할 수 있어 환자 입장에서도 매우 편리하다고 한다.

독창적인 스케치 상담, 어느 각도에서도 자연스러운 눈, 코, 윤곽성형추구
노 원장이 진료와 수술에서 가장 중시하는 것은 ‘실현가능한 목표설정’과 ‘환자와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다. 에스원성형외과의원 오픈 이전부터 중국에서 해외의사들과 교류하고 학술라이브서저리 멤버로서 수술시연을 해온 그는 한국 성형외과 술기는 세계에서도 손꼽을 정도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설비, 술기만큼 중요한 것은 환자의 뜻과 수술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의사로서 잘 파악하는 것이다. 현장에서 환자들의 진솔한 속마음을 듣다 보면 수술을 결정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이 있음을 알기에 노 원장은 가공한 사진이 아닌 리얼한 사진을 수술전후로 기록하며, 환자들의 의견에 즉각 응대하고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노 원장의 독보적인 ‘스케치 상담’은, 상담을 시작하는 단계부터 사진을 찍고 환자 개개인에 맞게 스케치를 통해 설명과 상담, 내용기록을 남기며 이상적인 수술케이스를 만들어 낸다. 또한 각 단계마다 정확한 정보를 최대한 제공하여, 환자들의 깊은 신뢰와 ‘라뽀’ 케미형성에 도움을 준다. 재수술의 경우는 최후의 수단 혹은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병원을 찾기 때문에, 정면과 측면의 다양한 각도에서 보아도 최대한 자연스러운 라인을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둔다. 노 원장은 레지던트 및 임상교수 기간 동안 성형술기 연구라는 주업은 물론 상처치유, 수지접합, 재건성형 등 성형외과 분야로서는 안 해 본 것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성형외과에 특화된 술기를 단련해 온 노 원장은, 지금도 환자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불편하지 않으면서 미적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성형 술기 연구에 많은 시간을 보내며 혈종과 보형물의 부작용과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데도 관심이 많다고 한다.

다양한 학회활동으로 좋은 시스템 정착, 실현가능하고 회복 좋은 성형지향
노 원장은 성형수술의 성지인 강남구의 강남구의사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고 대한성형외과학회(KSPRS) 홍보이사,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대외협력이사를 역임하였으며,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정회원(KSAPS),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정회원이기도 하다. 환자중심 의술과 학술대회활동을 병행한 노 원장은, 미용성형외과학회의 앞트임, 눈/코/윤곽 분야 세션에서도 좌장으로서 부작용이 적고 무난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성형세션을 집중적으로 구성하고 있다. 또한 점점 성형에 관대해지는 사회 분위기에 맞게, 남녀노소가 상담을 받으며 미성년자의 비율도 높아진다는 노 원장은, 최선의 성형을 지향하며 성형외과 분야의 이상적인 시스템 정착에도 최선을 다한다. 나아가 아직 성장 중인 환자에게는 회복과정과 부작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 흉터의 가능성 및 최소 6개월 이상의 재수술 간격 등을 강조하기에, 수익성보다는 양심과 소신을 지킨다는 평판을 듣고 있다. 또한 대부분 병원의 블로그와 카페는 홍보목적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지만, 노 원장은 환자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눈을 가리는 것 외에는 사진을 왜곡하지 않고, 수술의 정보와 효과를 최대한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환자들의 진솔한 정보공유 사랑방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외의 성형 환경 발전에 힘쓰는 한편, 좋은 시스템을 정착시켜 성형외과 전반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는 노 원장은 “이러한 의료 기술로 환자들에게 기쁨을 주고, 후배 원장들에게도 좋은 노하우를 최대한 전수하는 것이 의사의 가장 중요한 소명이다. 그 밖에도 지금 하는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속하며, 코로나 이후엔 성형의료 분야의 해외봉사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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