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 누구나 편안히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디얼마인드’
보통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는다. 하지만 마음이 아프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정작 와야 할 대상은 오지 않는다. 이는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곳의 문턱이 높다는 얘기다. ‘심리상담’이라는 문턱을 넘는 것이 사람들에겐 여전히 쉽지만은 않다. 디얼마인드는 이러한 문턱을 낮추고 많은 사람들이 심리상담이라는 부담을 덜기 위해 꾸며졌다.
편안함과 힐링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내담자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매 시즌마다 센터인테리어, 프로그램, 이벤트 등 시즌구성을 해 장기간으로 상담 받아야 하는 내담자들에게 새로움을 전한다. 또한 다양한 매체과 센터 곳곳에 있는 규칙들과 미션들로 상담이 아니더라도 정서발달 및 다양한 요소들을 자극시킬 수 있도록 꾸며졌다.
디얼마인드의 배연주 센터장은 “저희는 총 5가지 사업으로 운영되는 심리서비스센터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이 고장 나면 언제든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고장 난 휴대폰을 수리하는 것처럼 디얼마인드도 마음이 고장 나면 언제든지 달려올 수 있는 통합예술 서비스 센터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디얼마인드는 아이들이나 커플, 성인 등 전연령을 대상으로 프로그램형 심리상담을 하는 마음병원 같은 센터다. 아동 행동상담, 미술심리상담, 부모교육, 커플심리상담, 성인심리상담, 심리검사, 원데이 심리상담, 스트레스 해소, 청소년 진로 상담, 퍼포먼스미술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아픈 사람, 병이 있는 사람이 아닌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예술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재밌고 특별하면서도 여러 가지 심리문제(스트레스, 분노, 인간관계, 자존감) 등 마음의 답답함을 풀고 힐링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디얼마인드다. 일반화된 심리상담이 아닌 개개인에 맞춘 심리상담으로 하나하나의 마음에게 집중하여 진심을 다해 마음을 마음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만족도 높은 상담이 가능하다.
디얼마인드는 학부부터 예술심리를 정공하였으며 전문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석사이상의 마음선생님들과 함께하고 있다. 선생님들 모두 늘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고 성장시키며 자기계발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내담자들의 마음을 잘 보듬어 준다.
마음의 쉼터로, 힐링의 공간으로 문턱을 낮추다
디얼마인드는 상담의 영역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쉼터로, 힐링의 공간으로 나아가길 바라고 있다.
배연주 센터장은 “우리는 치료가 중점이 아니라 이곳에서 마음을 풀고 갈 수 있는 그런 힐링의 공간이길 바랍니다. 그래서 저희는 프로그램이 많아요, 상담 위주가 아닌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하면서 마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해요”라고 말한다.
디얼마인드는 심리상담이라는 문턱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 많은 다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디얼마인드는 지역아동센터/보육원/가정위탁/노인요양원 등 기관 심리수업을 비롯해, 군부대, 청년, 장애인, 기업 맞춤 강의, 예술치료 대중화 협업, 연구, 축제 부스 참여 제휴 및 체인사업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앞으로 캐릭터인 ‘수제비’를 활용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키트를 만들 계획이다. ‘마음을 전하다’란 의미를 담고 있는 디얼마인드는 편지로 연결시켜 할 수 있는 것을 만들 계획이다. 수제비와 대화하면서 심리상담을 가볍게 할 수 있는 심리 상담프로그램을 제작 중에 있다. 이미 기획은 끝난 상태고 출시는 내년쯤 계획하고 있다.
“내담자들에겐 여기에 찾아오는 게 충분히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용기를 내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저희는 심리상담이라는 부담을 낮추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수제비란 캐릭터를 통해 마음을 전하고 내 마음을 치유하고 그렇게 힐링할 수 있는 센터로 다가가고 싶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마음을 전하는 디얼마인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힐링 예술심리상담센터로 남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