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입시전문가와 함께하는 전략적 대입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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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2.03.17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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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교육 오승찬 원장
오름교육 오승찬 원장

체계적인 학습관리와 체계적인 진로‧진학상담
현행 대입제도는 수시와 정시로 나뉜다. 수시는 교과 내신과 비교과전형, 논술준비가 필요하고 정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를 토대로 대학의 향방이 결정된다. 그런데 앞으로 고교학점제로 이러한 대입제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고교학점제란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 이수하고 누적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다. 2020년 마이스터고에 우선 도입된 뒤 2022년에는 특성화고·일반고 등에 학점제 제도를 부분 도입하고, 2025년에는 전체 고교에 전면 시행된다. 이렇게 변화하는 대입제도의 준비를 위해서는 보다 더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진로와 진학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제주 재수학원인 오름교육학원(오승찬 원장)은 대입 재수종합반과 대입 재수독학반과 단과반으로 운영하며 직접 학생들과 상담하고 학습방법을 고민하고 그들만의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1:1 생활관리 및 제주도 최고의 입시전문가와 함께하는 전략적 대입 지도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오름교육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을 전부 해결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 어떤 과목만을 하는 특정 단과학원이 아니고 고등학교 1학년~3학년, 그리고 재수생까지 과정을 한 학원에서 다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다. 
오름교육은 철저한 담임제로 개인별 약점을 분석하고 전문적인 진학 회의에서 논의하고 방과 후 보강학습 등을 통해 성적을 향상시킨다. 매월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하고 진학상담을 통해 전체적인 공부 계획을 수시로 수정하는 노력으로 수험생들의 취약한 학습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
특히 수능 이후에도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지원전략으로 원서접수까지 원스톱으로 학생들의 입시컨설팅을 책임지고 있는 오름교육은 과목별 교원자격증 및 경력 7년 이상의 고등부 전문 강사진이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진행한다. 고3과 재수생을 수업할 수 있는 강사진을 채용, 다년간의 수험생 진학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대입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오승찬 원장은 “재수생의 가장 중요한 생활지도에 모든 강사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며 “효율적인 학습관리와 수험지도를 위해 진학 선임연구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오름교육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대입제도와 진학‧진로를 알려주는 색깔을 가지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코칭맘’이다. 2달에 한 번씩 무료 대입설명회를 열어 제주의 학부모들에게 제주도의 실정에 맞는 대입 정보를 알려주었다. 

체계적인 입시프로그램 ‘오름’ 개발
입시는 전략이라는 말이 있다. 수시부터 정시까지 전형별 맞춤 대입 전략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달라진 입시 제도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입시 정보를 찾고, 분석하는 것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때문에 오승찬 원장은 체계적인 입시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진학을 앞둔 모든 아이들에게 성심 성의껏 상담을 해준다. 
“오랜 기간 학생들을 지도해오면서 진로와 진학의 중요성을 깊이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지도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학생들의 진학‧진로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강사로서의 활동하기 전 사립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했던 오 원장은 교사 생활을 접고 재수학원에서 수업을 시작했다. 그러다 재수생 담임을 맡게 되면서 학생들의 진학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는 오 원장은 “고등학교 과정의 학원이라면 진로와 진학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지도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죠. 그러던 중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이 깊이 와 닿았어요. ‘하찮은 대학을 가더라도 그 아이는 귀한 아들이고 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학을 앞둔 모든 아이들에게 성심 성의껏 상담을 해주어야 한다’고 말이죠”라고 말했다. 
그렇게 진학을 앞둔 모든 학생들의 상담을 시작한 오 원장은 소홀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더 많은 정보가 필요했고 전국의 대학도 가보고 주변도 살피며 정보를 수집했다. 2003년도에는 진학에 관련된 프로그램도 직접 개발해 학교에 무료로 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그 프로그램이 ‘오름’이었고 이것이 오름교육학원의 시작이 되었다. 
“제주도에는 360여개의 크고 작은 오름이 있습니다. 오름교육의 ‘오름’이란 이름의 의미는 제주의 기생화산처럼 퍼져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습니다.”

제주를 위한 모범적인 책임 있는 학원을 만들어 가다
제주를 위한 책임 있는 학원으로 만들어 가고 싶다 말하는 오 원장. 그는 25년 정도 진학상담을 하다 보니 이 일이 자신의 사명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더 올곧게 아이들의 진학상담을 해오고 있다. 오랜 기간 교육현장에서 많은 아이들을 상담해 온 오 원장은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이루는 아이들을 봤을 때 보람 된다고 말했다.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할 때 첫날 꼭 하는 말이 있습니다. 재수를 하거나 고3 수능을 봤을 때 실패를 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실패는 했더라도 진짜 노력했다면 그건 실패가 아니라고 얘기합니다. 저는 대학 생활을 하던 사회에 나가서든 그때의 노력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당시의 노력이 기준이 되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학원운영자로서 모범적인 학원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는 오 원장은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진학상담과 진로상담을 해줄 수 있는 학원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 한 명 한 명에 올바른 진로‧진학상담을 해주고 있는 오름교육의 책임 있는 교육적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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