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안과로서 드문 최첨단 정밀 안과진단장비와 진료능력 갖추다
로컬안과로서 드문 최첨단 정밀 안과진단장비와 진료능력 갖추다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2.02.17 15: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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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별 특수전문 진료가능, 향후 분과별 협진시스템으로 토탈안과병원 지향”
부평김안과 김돈경 원장
부평김안과 김돈경 원장

인근지역 안과의 이전으로 한동안 시설 좋은 안과를 찾고자 수도권 내 지역까지 가야 했던 부평 동암동 지역에, 전반적인 진료와 치료가 가능한 첨단설비를 갖춘 부평김안과가 들어선 것은 지난 2021년 6월이었다. 짧은 시간동안 정직한 진료, 끊임없는 연구, 첨단의료장비가 필요한 백내장, 성형안과수술에 주력하며 빠르게 자리를 잡은 부평김안과의 김돈경 원장은 대표원장으로서 안과의 전반적인 질환을 대부분 다루고 있으며 전 연령대의 눈 관리가 가능하다. 동암역 안과 중 가장 경쟁력 있다고 평가받는 부평김안과는, 로컬안과로서 드물게 향후 각 분과의 협진까지 ‘안과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와 치료를 할 수 있는 병원을 지향하고 있다. 

백내장과 성형안과수술 강세, 안과 전반적 분야 진료 및 수술가능 
부평김안과는 지역거주자들을 위해 더욱 다양해진 안과서비스를 지향하며 동암동지역 빌딩에 입주한 규모 있는 전문병원이다. 백내장과 성형안과 전문인 대표원장, 김돈경 원장은 그 외에도 라식/라섹 계열과 안구건조증, 녹내장, 눈물흘림 증세들을 비롯한 안과의 대부분을 다루며, 수술실과 대기실을 비롯해 로컬지역 안과로서 드물게 대학/종합병원에 근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느 안과에 비해 차별화된 부분은 큰 안과종합병원에서도 성형안과와 녹내장, 백내장, 망막 등 분과별 전문진료가 있으며 주력인 특수 분야만 하지만, 부평김안과에서는 전안부, 백내장, 녹내장, 성형안과, 망막 등의 진료와 수술까지 가능하다는 점이다. 성형외과의 경우 눈꺼풀이 동공을 가릴 정도로 심할 때 보험처리되는 안검하수를 피하는 편이라 환자 입장에서 안과로 오기까지 번거로움이 많다. 그래서 안검하수와 쌍꺼풀, 상/하안검, 안검외/내반 수술도 가능하다는 김 원장은 한양대병원과 인턴을 거쳐, 강남의 종합병원 전공의 수련 및 인도에 백내장 연수를 다녀왔다고 한다. 또 평택김안과에서 백내장 수술을, 하이성형외과와 예가인성형외과를 거쳐 개원해 시력교정에서 성형안과까지 기술력을 갖춘 상태다. 여기에 부평김안과를 더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환자의 주요 질병을 놓치지 않는 ‘정확한 진단’과 증상을 잘 판독할 ‘정밀 진단장비’다. 로컬병원에서는 거의 드문 망막과 맥락막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진단하는 검사기계를 전부 세팅하고 있는데다, 처음부터 모든 안과진료를 염두에 두고 전공의 때부터 모든 파트를 꼼꼼히 공부하여 증상 진단이 정확한 김 원장을 찾는 노인 환자들도 많다. 

정확한 진단과 정밀한 장비로 지역 대표 협진안과병원 이루고자 한다
김 원장이 정확한 안과진단을 위해 각별히 신경을 쓴 장비군은 최신 소프트웨어 버전의 레이저 조사장비, 국내 최고 스펙의 초음파 백내장 수술 및 고해상도 영상장비, 당뇨망막병증과 황반변성 등 망막촬영용 광각안저촬영장비, 안구 CT촬영장비, 멀티스팟레이저, 안과전용 IPL기기, 인공수정체 삽입장비, 백내장수술용 자동 각막내피세포검사기, 각막토포그래퍼, 세극등 전안부검사기기, 정밀안압측정기기, 각막굴절력측정기기 등이다. 그리고 이러한 장비로 진단한 뒤 위험한 상태의 환자를 바로 인계할 수 있도록 상급병원들과의 탄탄한 협력관계도 구축하고 있다. 김 원장은 병원을 찾는 증상도 연령별 차이가 있으며 젊은 층의 건조증, 알러지, 시력교정이 차츰 40대 들어 노안으로 바뀌고, 50대부터는 녹내장, 백내장, 당뇨합병증이 생기며 60대부터는 황반현상으로 진행한다고 전한다. 그리고 여기에 질병가족력으로 안과질환이 있다면 30대부터는 매년 검진을 추천하며, 녹내장은 가족력이 강하기에 금연, 컨디션 조절 및 주기적 진료가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안구의 자연노화로 생기는 백내장은 자외선 차단, 영양제 복용으로 늦출 수는 있으나 결국 적절한 수술만이 답이라고 한다. 그리고 당뇨환자들의 망막문제를 지연시키려면 혈당관리를 해 주어야 하며, 안구건조증도 평상시 하루 2회 스팀타올 마사지를 하면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인다. 한편, 김 원장이 지향하는 부평김안과의 미래는 바로 분과별 협진시스템으로, 대표원장으로서 모든 분과별 치료와 진료가 가능하지만 각 분과별 전문의를 두고 협진 할 수 있다면 상급병원의 의뢰 없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안과 특화형 종합병원이 될 것이다. 그는 현재도 안과 관련증상과 치료법을 연구하고자 전안부학회, 망막학회, 녹내장학회 등에 주기적으로 참석하며 환자 임상이 더 많이 쌓이면 안과전문병원으로서 곧 협진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김 원장은 검사와 치료 장비는 이미 대학병원 급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최고급 장비들을 갖추고 있으니, 아직은 코로나로 인해 협진은 준비 단계지만 곧 꾸준한 연구와 분업화로 전문안과병원을 이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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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2022-08-17 11:33:31
20년이 지난 방구냄새를 잊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