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음악과 교감하며 성장해나가는 교육
아이들이 음악과 교감하며 성장해나가는 교육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2.01.18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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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서뮤직아카데미 조현서 원장
조현서뮤직아카데미 조현서 원장

음악으로 교감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의 장
인간의 오감 중에서 가장 먼저 발달하는 것이 청각이라고 한다. 태아 때부터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듣고, 소리에 반응한다. 가장 먼저 접하는 외부와의 접촉이 바로 청각인 것. 이와 관련 독일의 작곡자이자 음악교육자인 오르프는 “모든 사람은 음악성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 것에서처럼 음악은 인간에게 있어 아주 어릴 때부터 가장 친숙한 분야인 만큼 교육적 효과도 뛰어나다. 그래서 음악교육은 어릴수록 전인적인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친다. 특히 음악교육은 두뇌 발달, 정서, 감각 자극 등 다양한 면에서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무엇보다 음악은 감각을 발달시키는 데 효과적이며 정서적 안정을 가져다 준다. 
아이들이 음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조현선뮤직아카데미(조현선 원장)는 아이들이 여러 가지 방면으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1 개인별 맞춤레슨을 통해 아이들의 음악적 역량을 극대화시키는 것은 물론, 컵타, 리듬악기, 음악게임, 합창, 우쿨렐레, 영어동요, 두뇌계발음악훈련, 뮤직플레이 등 10가지의 특별한 특강을 마련해 아이들이 튼튼한 기초이론부터 확실한 실기까지 겸비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이 외에 매 분기별 심리상담도 시행해 아이들이 음악을 통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조현서 원장은 “음악을 통해 아이들의 예술적 안목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음악에 대한 흥미를 유지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라며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비록 예전처럼 뛰어놀 수 없고, 그룹 수업은 줄어들었지만, 코로나로 지친 아이들의 내면을 다듬어주고 음악과 함께 치유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라고 피력했다. 
조현선뮤직아카데미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마음의 건강을 지켜주는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한다. 그래서 일까. 조 원장은 아이들이 신나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다니는 그런 음악학원이길 바란다. 
“음악은 잠깐 배우고 끝나는 학습이 아닌 평생 함께 나아가는 삶의 한 부분이잖아요. 학생들이 가는 곳곳마다 언제나 음악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자이자 음악가로 양질의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
사회가 변화하고, 아이들이 성장하는 만큼 교육의 방법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의 환경에 따라 교육방법도 변화해야 한다. 더 나은 양질의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며 자기계발에도 열심히 매진하는 조현서 원장은 음대 석사학위와 음악심리치료상담사, 인성지도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창의음악교육프로그램개발자, 예술융합교육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빛소리오페라단과 예술전문단체인 한소리회의 일원으로서 뮤지컬 ‘그리스’, ‘아이러브유’, ‘사운드오브뮤직’, ‘헨젤과그레텔’, 오페라 ‘피가로의결혼’, ‘장화왕후’, ‘꽃지어꽃피고’, ‘학동엄마’ 등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 야외음악당, 충장로 축제 등 국내 100여 회의 음악회에 참여하며 스스로도 왕성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다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조현서 원장은 교육자로서, 그리고 음악가로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신의 혼자만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아닌, 서로 도와가며 음악계를 크게 넓히고 싶다고 말하는 조현서 원장은 그래서 더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다. 항상 공부하고 더 나은 교육을 실행해 가고 있는 조현서 원장은 현재 음악대학원 박사과정을 공부 중이다. 아이들에게 자랑스럽고 멋진 선생님으로 최고의 교육을 선물하고 싶다는 조 원장의 그런 노력과 열정이 음악계에 좋은 영향력을 전파한다. 

음악이 낳은 긍정의 교육적 효과가 널리 퍼지길
세계적 작곡가 드보르작은 “세계가 멸망하지 않는 한 음악은 영원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조현서뮤직아카데미는 이를 모티브로 삼아 아이들이 대회 입상이나 콩쿨 등에 매달려 차츰 음악을 멀리하게 되기보다는, 음악을 삶 가까운 곳에서 언제나 즐기며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 원장은 조 원장은 “음악은 잠깐 배우고 끝내는 학습이 아닌, 평생 함께하는 삶의 한 부분입니다. 아이들의 삶 가까운 곳에 언제나 음악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라며 “그렇게 아이들이 음악과 교감하며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즐겁게 다닌다기보다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더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한발 한발 더 나아가는 조현서뮤직아카데미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언제 어디서나 음악과 함께 살아가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해 긍정적인 성장을 시켜 주는 조현서 원장. 그녀에게 언제 가장 행복한가를 묻자, “음악학원을 즐겁게 다니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을 때 행복합니다. 아이들이 표정으로, 말로, 행동으로 보이는 모든 것에서 나오는 모습을 지켜볼 때 정말 행복함을 느끼죠”라고 말한다.
음악이라는 마음의 안정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자신감, 학습능력, 음악성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음악학원이 되겠다는 조 원장은 “저희 조현서뮤직아카데미가 음악으로 아이들과 교감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그런 교육을 실천해 가는 곳으로 길이길이 남고 싶습니다“라고 피력했디. 
아이들의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곳 ‘조현서뮤직아카데미’가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긍정의 교육의 장으로 빛을 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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