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해결하는 치질·치루, 회복 빠른 미통수술은 하루학문외과에서
하루 만에 해결하는 치질·치루, 회복 빠른 미통수술은 하루학문외과에서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1.12.15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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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에 맞는 환자우선주의 치료로 심한 증상에도 몸과 마음 편하게”
하루학문외과 서인근 원장
하루학문외과 서인근 원장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건강한 식생활과 일상생활에도 방해가 되는 치질, 더욱이 초겨울이 되면 춥고 일교차가 심한 날씨가 늘어 상대적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많아진다. 수백 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국인의 고질적 질병으로 이어져 온 치질 치루 질환은 제대로 된 진단과 올바른 치료, 관리가 답이다. 32년 전통의 미통수술 전문병원인 하루학문외과는 전신마취와 환부절개로 수술 전과 회복 단계까지 며칠 휴가를 내 입원해야 하는 수술이 아닌, 절개부위를 줄여 당일수술, 당일퇴원이 가능한 수술을 지향한다. 다양한 학술연구와 1만 여 건의 수술임상경험을 쌓아온 하루학문외과 서인근 원장은 근치 절제수술의 노하우로도 유명하다.

치질 환자의 빠른 회복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하는 미통수술 지향
잘못된 식습관과 배변 습관, 그리고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하고 악화되는 치질은 컨디션 난조와 일상의 불편함을 가져오는 만성질환이기도 하다. 초기에는 약으로 치료하기도 하지만, 급성 치열과 달리 치질은 상태가 악화되면 앉아 있기도 거북해지고 통증으로 고생하기 일쑤다. 한국인의 만성질병으로 매년 언급되는 치질, 치루의 효과적 치료법을 연구한 하루학문외과 서인근 원장은 한국과 미국의 대장항문학회, 국제대장항문외과학회에서의 수많은 학술연구와 수술 임상을 거쳐 당일수술, 당일퇴원이 가능한 근치미통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서 원장의 수술은 1시간에 걸쳐 환자와의 충분한 상담과 내시경, 초음파와 혈액검사를 거쳐, 마취와 수술까지 약 2시간이 소요되며 병원에서 음식을 섭취하고 1-2시간 정도 가볍게 걸어 다니며 안정을 취하는 방식이다. 또한 전신마취 대신 국소·부분마취로 진행하는 미통수술로, 하버드의대병원과 스탠포드의대병원 등에서 시행하는 치질절제수술처럼 복구할 수 없는 부분 위주로 절제하며 최대한 원래의 형태를 남겨두는 근치절제수술을 주력으로 한다. 또한 수술에는 지혈제를 주입해 출혈을 최소화하고 녹는 실로 봉합하기에 수술 후 약 2주 후에 내원하여 경과를 보면 된다. 환자 입장에서도 마취가 빨리 풀릴 뿐 아니라, 수술 후에도 통증이 적은 편으로 먹는 진통제를 처방하여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평상시 생활습관도 치질 악화와 재발 원인, 수술 후 관리도 중요
이렇게 환자제일주의를 지향하며 환자의 부담을 덜어주기에, 서 원장의 수술법은 시간의 여유가 없는 직장인과 주부, 수험생 등에게 인기가 많으며 그 밖에도 3-4기 치질, 재발된 치루와 변실금 수술, 괄약근 손상, 항문협착증 및 괄약근 복원수술, 피판이식 항문성형수술 등 다양한 수술도 집도한다. 서 원장은 사람이 타고난 정상적인 항문상태는 한번 손상되면 돌아오기 힘들지만,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수술의 목적이고, 근치 미통수술은 회복 속도가 빠르며 부작용과 통증 발생도 줄여주기에 환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전한다. 또한 수술 후에도 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가벼운 운동과 적당한 수분, 유산균과 섬유질 섭취를 권장한다. 너무 오래 앉아 있어도 압박에 의해 자극을 받을 수 있으므로 1-2시간마다 일어나 스트레칭, 복식호흡과 복부마사지를 하는 것도 건강한 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변비와 설사를 유발하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폭식도 피하는 것이 좋다. 서 원장은 요즘 증가한 환자 중에서 화장실이나 오래 고정된 자리에서 불편한 자세로 스마트폰을 보다 악화되는 환자들도 있으니, 이러한 습관도 고치는 것이 좋다고 충고한다. 그리고 처음에는 다른 증상이나 가벼운 치질로 시작했다가 대수롭지 않게 여겨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있으니, 스스로 판단하여 자가치료를 하거나 부끄럽다는 이유로 숨기고 방치하지 말고 병원에서 자신의 상태를 진단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환자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하루학문외과에서는 그동안의 진단, 수술 노하우로 개개인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으니, 서 원장은 수술을 두려워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언제든 상담을 받을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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