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의 건강과 화목한 가정, 행복한마음이 함께 합니다”
“심신의 건강과 화목한 가정, 행복한마음이 함께 합니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1.11.19 14:22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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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마음심리상담센터 황은진 원장
행복한마음심리상담센터 황은진 원장

개별화된 프로그램 및 차별화된 치료로 마음의 병을 치료한다 
최근 우울증, 스트레스, 공황장애 등 외부 환경적 원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병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과거와 달리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등이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면서 마음의 병을 바라보는 시각은 많이 달라졌지만, 여전히 이를 인정하고 치료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러한 마음의 병은 적절한 시기에 도움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관들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기관들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구영로에 위치한 행복한마음심리상담센터(이하 행복한마음센터)는 2013년 경북 영주지점을 시작으로 올해 5월에 울산광역시에도 2호점을 오픈했다. 
행복한마음센터는 심리상담, 언어치료 및 아동발달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다년간의 임상경험 및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동, 청소년, 성인, 가족, 노인 등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 전문가들은 대상자에 맞는 개별화된 프로그램 및 차별화된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행복한마음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심리진단, 언어진단, 놀이치료, 미술치료, 언어치료, 행동치료, 인지치료, 청소년상담, 성인상담, 부모교육, 부모-자녀 상호작용치료, 가족치료로 진행된다. 언어치료는 색깔이 분명해서 언어진단, 치료로 연결된다. 반면 심리진단의 경우 연령에 따라서 진행할 수 있는 색깔들이 다양하다. 아이들 경우 놀이, 미술을 통해서 진행하고, 성인상담의 경우 구돌 상담, 미술이 접목된다. 연령이나 대상에 따라 진행방식이 다르고, 상담 후 판단하에 놀이미술, 인지, 행동 등 각각 개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적통찰이 필요하다면 부모교육서비스도 제공한다. 문턱을 낮추기 위해 개인의 문제를 심도 있게 바라보는 작업도 중요하지만, 가벼운 교육을 통해서도 좋아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행복한마음센터는 4~5명이 함께 교육할 수 있는 형태로도 진행한다.  
행복한마음센터는 상담 선생님들과 사례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갖는 ‘사례회의’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각자 경험한 사례들을 이야기하면서 간접경험의 기회를 넓혀가는 것이다. 사람들마다 성향이 다르고,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경험을 나누는 것은 다양한 상황들에 가장 최상의 상담을 해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상담 선생님들도 개인적으로 전문적으로 지식을 쌓기 위해 경력 도움을 되기 위해 개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황 원장은 “행복한마음센터는 전문적인 자격을 갖춘 상담사들이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올바르게 치료하고 있습니다”라며 “저희는 치료나 목표를 잡고 사례개념화를 합니다. 그렇게 진행했을 때 마무리 단계에서 치료효과가 좋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누구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 심리상담에 대해 인식개선에 힘쓸 터
학문적보다 대면으로 인간의 변화, 마음의 변화를 볼 수 있는 이 일이 좋아 시작했다는 황은진 대표원장은 놀이 미술치료를 주로 해오다 석·박사 과정을 거치면서 성인이나 가족 확대의 필요성을 느껴 아이들에서 성인까지 상담의 영역을 넓혔다.  
황 대표원장은 “저는 현재 센터에서 주로 부모상담, 성인 상담, 가족상담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가족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이 화목하게 행복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합니다”라고 말했다. 
황 원장에게 기억에 남는 사례에 대해 묻자, “가족상담을 진행하다보니 아이들을 상담해서 효과를 보는 것보다 부모님을 접근했을 때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자나 부모가 같이 효과성을 가지죠. 그래서 저는 부모님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참여하시라고 말씀드리며 그런 부분들에서 좀 더 도움을 받았던 내담자들이 기억에 남습니다”라고 술회했다.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센터에 방문하는 부모와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행복감을 고려하여 꾸몄고, 운영되고 있는 행복한마음센터. 황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심신의 건강과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나가는데 행복한마음이 함께 할 것입니다”라면서 “심리상담치료에 대해 인식개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전히 인식이 좋지 않은 부분들이 있는데 누구든지 마음이 힘들 수 있고 도움을 받아야 함께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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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연 2021-11-26 11:27:54
원장닝 너무 세심하고 친절하세요 행복한마음 응원합니다 ^^

손지아 2021-11-24 00:43:24
예전에 상담한 적이 있었는데, 아이와 제가 편하게 얘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잘 들어주시고 설명해주시고 코칭해주셔서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되고 힘이 되었어요!!

구지희 2021-11-23 23:07:44
친절히 설명해주시더라구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진주 2021-11-23 22:39:05
육아동지가 생긴듯^^

한상연 2021-11-23 19:55:15
도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