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 한 영어교육의 공간, 차별화된 수업으로 1% 영어 영재 만들다
트렌디 한 영어교육의 공간, 차별화된 수업으로 1% 영어 영재 만들다
  • 김봉석 기자
  • 승인 2021.11.19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끌리네영어학원 김광영 원장
e끌리네영어학원 김광영 원장

경쟁 완화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영어 영역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됨에도 불구하고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사교육’은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영어 문법부터 단어 암기, 독해력 키우기까지 보다 효과적으로 ‘영어습관’을 길러 두어야 막상 고등학생이 되어서 수능 영어를 해야 할 때 힘들지 않게 좋은 점수를 유지할 수 있다.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소통을 중시하는 교육방식으로 학생의 미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e끌리네영어학원’ 김광영 원장을 만나 보았다.

차별화된 관리형 영어전문학원의 대명사 대구 e끌리네영어학원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어 ‘영어’는 반드시 갖춰야만 하는 능력 중 하나다. 최근 들어 이는 단순히 학업과 입시, 취업을 위한 것을 넘어, 세계와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것으로 중요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e끌리네영어학원’은 틀에 박힌 영어보다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로서의 영어를 배우며 스스로 학습하는 교육기관으로 영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e끌리네영어학원’은 ‘소통하는 영어’를 추구한다. 김광영 원장은 학창시절 전교 최하위권 과 최상위권을 모두 경험했다. 그래서인지 누구보다 학생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소통함으로서 영어에 대한 감각을 익혀주어 주체적이고 독립적으로 배워나가도록 방향을 잡아주고 있다. 1등, 꼴등 개념에서 탈피하여 지속적으로 학생들을이 영어와 친숙하게 만들어주고 잠재력을 일깨워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영어의 주체가 되는 길은 자기 스스로 영어를 배우는 습관을 길들이는 ‘자기주도학습’과 ‘학생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 내신시험과 수능시험 등 영어 기출문제와 모의평가 시험문제를 분석해 보면 문법 문제를 통해서 문법 지식뿐만 아니라 문장 구조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제가 적지 않게 출제되고 있다면서 영어의 문장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문법과 어법을 배우는 과정을 트레이닝 하면 그 이후부터는 굳이 ‘암기’를 하지 않아도 문장을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는 레벨에까지 이르게 된다고 강조했다.
김광영 원장은 “변화하는 입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내신과 수능 공부를 병행해야 한다” 며 “특히 수능 영어 1%를 원한다면 실력과 노하우가 있는 학원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구문 공부는 배운 문법을 구문 분석 정독법을 통해서 우리말과 영어를 비교하면서 문장을 이해하는 훈련을 하면 배열영작과 조건영작과 같은 서술형 유형은 쉽게 이해 할 수 있다”고 설명 강조했다. 체계적인 학생 종합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맞춤형 수업에 의한 명품 영어 교육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학생 스스로 주도적 영어 학습을 통한 체계적인 영어 교육과정의 중요성, 그리고 영어의 안내자이자 조력자로서 교사의 역할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있다. 
김 원장은 “학생들이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을 겁내지 않도록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영어교육을 지향”하며 “참여형 수업으로 학습 커리큘럼을 재편성해 대구 경북지역을 대표하는 영어학으로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관리 수업이 진행될 때에는 학생들 각각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피드백과 코칭이 이뤄지는 것이다. 공부의 방식, 생활의 방식을 반복적으로 훈련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아이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소통하며 노력하고 있다.

언어의 감을 키우는 영어 교육 방향과 원인을 묻는 ‘와이’(why)로 아이들 미래를 밝히다
e끌리네영어학원은 단순한 문법적 영어교육이 아닌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 높일 수 있는 고차원적 영어 수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김광영 원장은 “외국어는 끊임없는 반복 학습과 매일 배운 내용을 누적 반복으로 실력을 쌓아나가는 것” 이라며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면서 열리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그 세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기 위해서는 이를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바로 ‘와이(why)’ 교육 이라 생각한다. 진정한 변화는 ‘why’에서 시작된다. 학생들이 학습 중에 항상 ‘why’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며 학생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라고 피력했다. 
e끌리네영어학원의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는 것이다. 영어는 ‘왓’(what)이나 ‘하우’(how)의 중요성보다 ‘와이’(why)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모든 것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물어보고 더 이상 왜가 나오지 않았을 때 비로소 창의적 학습법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문에 나온 문장만 단순히 암기하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다양한 표현을 만들 수 있도록 어휘력․이해력․작문력을 모두 키워야 하는 것이다. e끌리네영어학원의 수업에서는 ‘영어’를 배움에 있어서 영어를 수없이 많이 질문한다. 막혀있는 학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질문에 끊임없이 대답해보면서 다양한 단어와 표현들 또한 더불어 알게 되고, 진짜 영어 학습력이 향상되는 것이다. 언어로서의 영어 본질에 더욱 다가설 수 있는 교육이 진정한 영어교육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 비췄다.
김광영 원장은 “영어학원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이곳이 단순히 성적만을 위한 곳이기보다는 또 다른 인연이 만들어지는 공간, 자신의 꿈을 위한 역량을 키우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 영어는 목표가 되어서는 안돼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내가 쓸 수 있는 도구,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기 위한 창구가 되어야 한다”라며, “아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일깨워줘야 가능성이 열리고, 이를 통해 변화한다고 생각한다.”며 “저희는 입시환경에 절대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실력과 창의성, 인성 등의 균형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영어교육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영어교육 패러다임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오고자 하는 e끌리네영어학원과 김광영 원장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