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운영과 공정한 분배, 국내 첫 락리워드 기술 파일코인 채굴서비스
투명한 운영과 공정한 분배, 국내 첫 락리워드 기술 파일코인 채굴서비스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1.11.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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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탑재 코인채굴 마이닝풀 제공, 기술지원과 안전관리로 장기수익 기대”
힘찬소프트 김동하 기술개발본부장
힘찬소프트 김동하 기술개발본부장

파일코인은 주안 베넷이 설립한 프로토콜랩스의 코인이자, 일명 ‘블록체인의 웹하드’로서 프로토콜을 HTTP에서 IPFS(인터플래너터리파일시스템)로 대체한 미국 암호화폐다. 원래 저항 운동가들이 연산결과검열, 데이터유실 없이 페타바이트 급 정보를 분산 저장할 목적으로 고안되었지만, 베넷이 6년 전 웹3.0 핵심 탈중앙분산네트워크 저장기술이자 이더리움 창시자로부터 극찬 받은 IPFS 프로토콜을 코인채굴에 응용하면서 ICO(암호화폐공개)에 참여, 전 세계 1백 여 무료상장거래소를 확보하게 된다. 이 파일코인의 채굴에서 보상플랜, 관리, 보안성과 확장성을 겸비한 시스템을 개발한 한국의 힘찬소프트는 구동방식이 친환경적이며 국내 서버로 기술 검증된 채굴장을 개인휴대전화 앱 계정으로 생성할 수 있어, 중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성을 만들 파일코인으로 블록체인분야의 메인넷을 구축할 기업 청사진을 자신 있게 내놓았다. 

차세대 암호화폐 파일코인, 한국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기술로 폰 안에
투자전문가들은 요즘 한화 580억 원의 개발보상프로그램 사전예약에 이어, 비트포렉에서 IOU 진행 후 2020년 10월 메인넷 상장해 총 2,800계정, 40만 여 노드의 채굴시도자 1백만 명을 돌파한 파일코인의 성장세를 주목한다. 애플, 유튜브에 투자한 글로벌 투자벤처기업 세콰이어 캐피탈이 선택한 암호화폐로, IPFS 프로토콜에 최적화된 파일코인은 차세대 스토리지 마이닝과 클라우드시스템을 적용한 마이닝 풀 앱에도 적용가능하다. 분산저장방식으로 안정되고 대역폭이 증가해도 비용이 추가되지 않으며 업다운로드 속도가 빠른 이 코인에 주목한 힘찬소프트는, 본래 소프트웨어/블록체인기술 전문법인을 기반으로 지난 4월 파일코인 채굴 및 기술외주전문개발자 15인이 모여 설립한 기업이다. 힘찬소프트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경력자 장영경 대표가 총괄관리와 사업화를 리드하고, 개인채굴경력이 많으며 웹과 클라우드스토리지 분산이 가능한 새로운 프로토콜 프로토타입을 개발한 기술개발팀의 김동하 본부장, 영업과 홍보를 담당한 마케팅팀의 장인석 본부장이 이끌고 있다. 직원교육과 관리, 기술의뢰와 개인채굴장계약 시 채굴장 인테리어에서 설계, 장비 및 로터스 프로그램세팅 및 채굴관리교육 등 사업실무 전반을 담당하는 김 본부장은 “파일코인 채굴에서 비전을 보고, 기업기술지원부터 대형투자자를 위한 개인채굴기의 구축과 설계, 관리 및 소규모투자자를 위한 유효채굴파워를 제공하고자 채굴장시스템제작 및 마이닝풀(채굴풀) 어플 제작 솔루션까지 전개했다”고 전한다. 장 대표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OS는 실제구동이 가능하며 아이폰 버전 개발에도 착수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술개발, 프로그램세팅, 채굴관리, 마케팅팀의 장기수익성 프로젝트
김 본부장은 이미 검증된 연산방식인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엄청난 채굴 전력소모와 부품수명단축 및 관리유지비가 단점이라고 한다. 반면 이를 개선해 친환경적인 대안으로 각광받는 파일코인은 소프트웨어인 로터스 명령어와 시공간측면의 대응책, 기술이해도가 높은 엔지니어가 필요하며 백업스토리지 구성에서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 문제가 생기면 파일코인 초기설정 담보코인이 소멸되어 파일코인 재단의 패널티를 받고, 같은 양의 해쉬데이터가 빠져나가 기업이 손실을 얻기 때문이다. 이에 김 본부장은 상당한 시행착오를 들여 데이터베이스 별로 수많은 유형테스트를 거쳐 ‘파일코인 채굴 분산 POOL서비스’를 개발했다고 한다. 이는 테라당 보상이 아닌, 블록당 정해진 파일코인을 각 테라당 분배하는 시스템으로서 원화 계약도 가능하다. 국내 최초의 락 리워드 기술을 개발해, 파일코인의 선형 및 분할지급을 확인할 수 있는 앱에 탑재시킨 것도 힘찬소프트의 주요 성과다. 이렇게 기술개발부터 마케팅 단계까지 한 팀을 이뤄, 자동스왑 앱 솔루션 및 유효채굴 파워구매를 가능케 한 이들은 사업자 및 개인투자자들에게 전 과정을 교육하고, 채굴 해시레이트 구매와 채굴량 확인 프로세스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순채굴 뿐 아니라 블록체인 관련 어플제작, 관리, 솔루션도 가능하기에 향후 추가사업화와 투자목적 프로젝트도 시작할 수 있어 매출 1백억 원 대의 기업 및 개인의 지인영업투자에 이르는 시스템 기술지원도 가능하다고 한다. 김 본부장은 휴대전화 어플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고, 채굴풀 안에 계정이 생성되면 이를 통해 코인출금과 상품구매가 가능해 편의성을 높인 구조로 장기투자를 고려해 탄탄한 솔루션을 구성했다고 덧붙인다. 

540일 후 계약해지갱신도 가능, 다단계 폰지사업 구조방지로 안심
제품 기획생산자가 수리도 잘하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파일코인 채굴서비스 기획자로서 장 대표와 김 본부장은 24시간이 해결 데드라인인 파일코인의 투명성 관리에 기업의 미래를 걸었다고 한다. 또한 투자자들은 기술자가 아니기에, 이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성을 보장하고자 가동 단계의 채굴 노드번호, 마이너/로터스 프로그램 현황을 모두 공개·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들의 프로그램은 인포명령어 입력만으로도 마이너의 소속을 증빙하며, 블록체인 트랜잭션 생성 타임라인이 있기에 투자현황, 채굴양의 위조가 불가능하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구매코인과 채굴된 FIL 출금시스템 가동 시 해킹과 스미싱 공격을 차단한다. 그리고 장기프로젝트를 고려해 설계됐기에, 채굴장 안에 담보코인 소멸위험을 원천봉쇄할 채굴시스템 HW/SW 백업스토리지로 구성된 백업설비도 완비된 상태에서 채굴을 가동한다. 또한 공동 및 개인서버는 워커장비 무료임대 및 기술, 컨설팅을 제공해 평생계약 채굴 및 자유출금이 가능하며, 장기프로젝트를 위해 코인반감기 주기인 6년으로 설정되어 있되 파일코인 공인재단인 프로토콜랩스의 정책규정대로 계약기간 540일 이후 해지와 갱신도 할 수 있다. 김 본부장은 이 투명성 정책을 따름과 동시에, 수익구조를 사전검증 후 마지막 투자자가 손해를 뒤집어쓰는 다단계/폰지사업의 경우는 솔루션 구축을 거부하여 투자자를 보호할 것이라고 전한다.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글로벌 기술 인정받고 개인투자자 혜택 높일 것
인베스팅닷컴의 예측에 따르면, 파일코인의 시세는 2028년까지 쭉 상승기류를 탈 전망이다. 김 본부장은 암호화폐 시스템전문가들이 모인 힘찬소프트의 사업목표가 “투명하고 안전한 회사유지이며, 고객의 장기적 프로젝트유지 외에도 블록체인 전반을 관할하는 프로젝트를 개발해 대한민국을 접수하고 세계적인 기술진으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전한다. 프로토콜랩스의 정책 그대로 투자할 수 있기에 국내의 파일코인 투자고객들은 어플 개발 완료소식을 접수하자마자 힘찬소프트의 고객으로 넘어왔으며, 현재 하루 50TB까지 실링가능한 고성능워커로 채굴량을 고객과 분배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김 본부장은 투자유치 후 구축이 잘 되는대로 개인투자자를 늘리고자 힘찬소프트의 저장 마이닝도 준비 중이며, 아이폰의 베타테스터버전이 끝나는 대로 새로운 시스템이 개발된다면 블록체인에 도입한 혁신적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한다. 장 대표와 김 본부장의 궁극적인 꿈은 세계를 놀라게 할 코인 메인넷 구축이기도 하다. 만약 힘찬소프트의 고유기술로 메인넷을 구축할 수 있다면, 힘찬소프트 또한 프로토콜랩스처럼 세계에 통용되는 코인을 직접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코인 시스템에 있어 모든 투자자들은 투자의 기본인 안전, 기술력, 투명성을 중요시한다. 시세예측이 어려운 반면 친환경적으로 채굴량을 높인 파일코인은 미래지향적이다. 검증된 채굴풀을 내 휴대폰에 개설할 수 있는 파일코인을 통해 모두에게 지속가능한 투자가치를 이루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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