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놀이로 배우는 창의적 영어놀이학교
예술과 놀이로 배우는 창의적 영어놀이학교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1.10.12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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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US 위더스어학원/위더스영어예술놀이학교 박노을‧박연수 센터장
WITH.US 위더스어학원/위더스영어예술놀이학교 박노을‧박연수 센터장

아이의 영어 학습은 모든 부모의 관심사다. 영어 교육은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효과가 크다는 인식 때문인지 엄마들 사이에서 영어유치원이 늘 화제다. 하지만 영어 유치원을 다닌다고 해서 모든 아이가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거두는 것은 아니다. 5세의 아이들은 언어적으로 폭발적 시기다. 모국어도 성장해야 하는 시기에 영어를 교육적 위주로 접근하는 방식은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초래할 수 있다. 
WITH.US 위더스어학원/위더스영어예술놀이학교는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곳을 표방한 영어 교육기관으로 교재에서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원어민 선생님을 통해서 배워가는 교육기관이다. 영어교육을 예술놀이를 통해 보다 쉽게 접근하고 배울 수 있는 예술로 배우는 창의적 영어놀이학교다. 
WITH.US 위더스어학원/위더스영어예술놀이학교 박노을‧박연수 센터장은 “위더스는 아이들이 놀이를 매개체로 하되 단순히 놀아주는 케어형 수업에서 벗어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가지고 언어적인 성장을 목적으로 수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창조해보자 해서 만들어진 교육기관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탄탄한 강사진과 아이들의 성향에 따른 맞춤형 수업 
위더스는 영어예술놀이학교와 어학원으로 나뉘어 아이들의 연령에 따라 수업을 진행한다.
5세 첫 영어학교인 위더스영어예술놀이학교는 아이들이 아트, 쿠키, 체험수업과 같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우는 영어예술놀이학교로 5세만을 위한 수업을 진행한다. 유치원정교사 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모국어 및 영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곳으로 창의예술놀이를 진행한다. 5세에 놓치면 안 되는 것들을 준비시켜주는 놀이학교로 명확하게 콘셉트를 담아가고 있다. 영아에서 유아로 넘어가는 시기에 보육이랑 학습적인 것을 두 가지를 다 충족시켜준다.
위더스 어학원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CHAPTER BOOK(영어원서)읽기수업과 원어민과 함께하는 PROJECT 수업으로 진행된다. 영어원서 읽기수업은 학생들에게 학습 목적이 아닌, 원서 읽는 즐거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수업 중 원서를 원어민과 함께 읽고 내용과 영미권 문화를 나누고 그 다음 이야기를 상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수업은 영어 그림책을 읽고 영어독후활동하는 수업으로 100% 원어민 수업으로 진행된다, 쿠킹, 과학실험, 아트프로젝트 등 다양한 재미있는 요소의 활동을 통해 영어 교육이 진행되다보니 아이들의 영어발화가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
‘모국어 그릇에 영어 담긴다’라는 말이 있다. 모국어 어휘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다른 언어에 대한 이해력도 떨어진다. 위더스는 100% 원어민 선생님이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는데 이중 언어 선생님이 함께 참여해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도와주고 영어 자체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넣어준다.
박노을‧박연수 센터장은 “저희는 영어와 모국어의 발란스를 위해 이중 언어 선생님이 함께 수업에 참여합니다. 모국어와 외국어에 자연스럽게 구분 없이 할 수 있게 지도합니다. 놀이과정을 잘 소화해낼 수 있게끔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며 “영어에 친숙하게 하기 위해서 원어민 선생님과 교재로 수업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게임이나 예술활, 야외활동 등을 실시하니 아이들에게 학습적인 것을 추가해도 거기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학습적인 성과가 좋더군요”라고 설명했다.  
위더스의 교육은 아트를 매개로 하는 영어학습, 아이들의 속도와 성향에 맞춤형 수업이다 보니 빠르진 않지만 아이들이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위더스는 교재는 없지만 누리과정이라는 초등학교 교과까지 연계되는 테마들을 가지고 기본적인 테마로 영어로도 배경지식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초등저학년까지는 많이 듣고 많은 배경지식을 깊고 넓게 확장해야 하는 시기로 위더스는 다양한 활동들을 매개체로 원어민 선생님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트레스 없이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공간
다양하고 넓은 배경지식을 영어로 담아가는 것을 목포로 하고 있는 위더스는 소수정예로 아이들의 속도와 성향 맞춤형 수업으로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는 적게, 교육적 성과는 높인다. 원어민 선생님 한 명 당 최대로 케어 할 수 있는 아이의 수가 5명으로 아이들의 속도와 성향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최소화 시켜준다. 현재 원어민 놀이식 영어 교육을 표방하고 있는 학원은 많다. 그런 가운데서도 위더스는 ‘적은 스트레스로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로 듣고 말할 수 있는 공간’을 목표로 단단하게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박노을‧박연수 센터장은 “우리가 태어나 말을 배우는 데 시간이 걸리듯 영어 교육역시 언어이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어머님들이 학습적인 것에 기대치가 있다 보니 빠른 성과를 내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학습 속도가 다릅니다”라며 “현재 초등학교 2학년인 학생이 있는데 이 학생이 1학년 하반기에 ABC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해 지금은 원어민과 대화가 가능합니다. 물론, 완벽하게 구사하지는 않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말에 대해선 자유롭게 표현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1년 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원어민 선생님과 체스도 둘 만큼 성장했어요. 빠르진 않지만 아이가 스트레스 없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워나가는 모습을 보니 우리의 교육이념에 대해서는 흔들리지 않아도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피력했다. 
이렇게 위더스는 어학원으로서의 교육, 커리큘럼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구성해서 많은 아이들에게 영어교육이 즐겁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한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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