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실력 향상으로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다
영어실력 향상으로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1.10.12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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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쌤영어 사공소연 원장
꽁쌤영어 사공소연 원장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영어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영어로 자유롭게 의사소통 할 수 있다는 건 단순히 대학 진학이나 취업을 넘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부여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영어교육에 대한 열정은 어느 부문보다도 뜨겁고 치열하지만, 그 방향성이 올바른지에 대한 의문은 언제나 있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봉곡동에 위치한 ‘꽁쌤영어’에서는 초·중·고생들이 보다 즐겁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 학문으로서의 영어가 아닌 언어로서의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기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초·중·고 소수정예수업, 차별화된 밀착지도 
꽁쌤영어는 체계적인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초중고 학생 지도한다. 
초등부는 흥미를 떨어트리지 않으면서 발음이 고착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케어를 통해 지도를 하고 있으며, 중등부는 기초를 더욱더 탄탄하게 하기 위에 기본적인 문법과 독해를 충분히 이해시키고 학습을 통해 고등학교 진학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사공소연 원장은 “‘저희 아이는 문법이 약해요~’라고 하시는 학부모님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대부분 초등부 때는 문법보다는 말 그대로 영어다운 영어에 접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문법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문법을 배우는 이유는 영어 문장을 만드는 것이라기 보단 그들이 하는 말을 이해하기 위함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많은 아이들이 영어를 학습적으로만 접근하기 때문에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꽁쌤영어는 아이들이 자신감 있게 발음을 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상승시켜주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이 초등부 학생들을 가르칠 때 꽁쌤영어가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다. 
특히 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공소연 원장의 생각에 따라 꽁쌤영어는 되도록 학생들에게 많은 문장, 단어에 노출시킬 수 있도록 교육한다. 이를 위해 중등 2500단어, 고등 5000단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한 영단어 종결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소 원장은 “지방에서는 수시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내신 위해 투자하는 편입니다. 특히 최저등급을 맞출 때 영어로 맞추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꾸준히 단어 관리로 모의고사 등급을 올릴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꽁쌤영어의 모든 수업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수정예로 진행된다. 대형학원의 획일화된 강의와 달리 학생의 수준에 맞춘 ‘차별화’된 밀착 지도를 한다. 또한 독서실 형태의 자습실을 운영, 당일학습 내용을 완벽숙지 할 수 있도록 개별 추가 지도도 이뤄지고 있다. 이 외에도 중간, 기말, 방학, 평상시 시기별 ‘맞춤형 플래너’ 제작으로 짜임 있는 개인별 학습관리를 해준다. 
이러한 꽁쌤영어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다양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선주고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1‧2‧3등을 꽁쌤엉어 학생들이 거머쥐었다. 주제 선정부터 스크립트 작성, 발음, 촬영까지 노력해서 만든 결과라서 더욱 갚진 교육적 성과로 남는다. 특히 본 성과인 중‧고등 성적이 좋다는 점도 주목된다. 
꽁쌤영어의 최고의 강점은 아이들과의 소통이라 말하는 사공 원장은 “선생님들이 젊으시다 보니 아이들과 소통하는 부분이 잘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특히 교육적인 부분 외에도 정서적으로 교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일까. 꽁쌤영어에 다니는 아이들이 의지를 하는 경우가 많은 데다 사회인이 된 제자들과는 지금까지도 자주 만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꽁쌤영어와의 인연, 학생들이 성공을 향해 갈 수 있는 발판이 되다
올해로 개원 6년차인 꽁쌤영어 사공 원장은 처음 학원을 운영하기 전 아르바이트로 초등부 영어강사로 시작했다. 우연한 계기로 중등부를 맡으며 여러 관심과 노력으로 아이들이 성적과 자신감, 자존감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았고, 그런 모습에서 사공 원장 자신도 같이 성장하며 숨 쉬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됐다. 이를 계기로 이후 사공 원장은 공부방을 시작했고, 지금의 꼼쌤영어학원을 개원하게 됐다. 
사소 원장은 “학원을 시작했을 때 초심을 잃지 않으며 학생들 수에 연연하지 말고 아이들만 바라보자는 생각에서 꽁쌩영어를 개원했습니다. 무엇보다 어린 나이이다 보니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비춰질까봐 열 번의 말보단 한 번의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무던히 노력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사공 원장의 목표는 아이들에게 무한한 칭찬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영어 실력에 대한 자존감을 꾸준히 높여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영어가 어렵지 않은 과목으로 느끼며 즐길 수 있게 공부의 큰 방향을 잡아주기 위해 노력한다. 
사소 원장은 “공부를 시작하는 친구들이 영어성적 하나만 올린다고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지 않습니다. 하지만 꽁쌤영어에서 공부해 영어성적이 향상되면 이것을 전환점으로 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열심히 할 자신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저희들의 시간과 열정 모든 걸 투자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밀어줄 자신이 있습니다”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꽁쌤영어와의 인연이 학생들이 성공을 향해 갈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바랐다. 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꽁쌤영어의 행보가 앞으로 어떤 성과들을 일궈낼 수 있을지 그 귀추를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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