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만들어가는 꾸준한 습관, ‘닥터화인’으로 Upgrade 하다
건강을 만들어가는 꾸준한 습관, ‘닥터화인’으로 Upgrade 하다
  • 정재헌 기자
  • 승인 2021.10.12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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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원료의 황금 배합, 의사가 직접 만든 건강기능식품
화인통증의학과 이정훈 대표원장 / 디알바이오랩 대표
화인통증의학과 이정훈 대표원장 / 디알바이오랩 대표

의료의 궁극적인 목적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고통과 두려움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하고, 이전보다 더욱 활력 있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그러나 노벨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의사이기도 한 버나드 라운 박사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현대의학이 ‘치유의 본질’을 잃어가고 있다고 말한다. ‘치료’ 그 자체에만 집중한 나머지, 환자의 고통이나 삶의 회복은 도외시된 채, 필요 이상의 과도한 의료 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의료기술의 발전과 첨단 의료장비의 개발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환자의 관점에서 질병을 바라보고, 그들이 하루빨리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돕는 일이다. 이번호 <월간 인터뷰>에서는 환자를 치유하는 의사 본연의 역할을 더욱 잘 수행해내기 위해 최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인물, ‘화인통증의학과’의 이정훈 대표원장을 만나봤다.

업계 최대의 통증의학 네트워크 기반,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다

만성통증으로 고통 받아온 사람들에게 ‘화인통증의학과’의 이름은 ‘신뢰’라는 단어와 동의어다. 2007년 설립된 이래, 이전까지는 그저 질병의 부산물 정도로만 치부되어 왔던, 혹은 일시적인 증상으로 여겨 참는 것이 당연시되었던 ‘통증’이라는 요소를, 보다 전문적인 의료의 영역으로 가져와 세밀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 온 것이 바로 이들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전국 30여개 점에 달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지난 14년 간 약 30만 명의 환자를 치료하며 ‘통증 치료’의 개념을 국내에 널리 확산시킨 주역으로 활약해왔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욱 크다. 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편의를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나, 환자의 신체나 여건에 부담이 될 수 있는 불필요하고 과다한 치료를 지양하고, 보다 근본적이고 안정적인 치료를 통해 자연치유의 방향으로 이끌어간다는 점에서도 이들이 얼마나 환자 중심의 의료철학을 중시해왔는지를 잘 알 수 있다.

단순히 ‘치료’만이 목적이 아닌, 치료를 통한 ‘삶의 회복’을 중시해 온 화인통증의학과의 이 같은 신념은 최근 출범한 ‘디알바이오랩(Dr.Bio Lab)’을 통해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이에 대해 이정훈 대표원장은 “디알바이오랩은 그간 화인통증의학과가 축적해 온 방대한 의료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분들의 건강한 삶, 그 중에서도 ‘선제적 관리’에 힘쓰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디알바이오랩을 통해 곧 출시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화인(Dr.Fine)’은 바로 그 첫 단계로서, 평상시의 꾸준한 섭취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드리는 것에 주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오랜 시간 통증의학과 전문의로 일하며 현장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고 치료하는 데에 매진해 온 이정훈 원장은 간단한 대비만으로도 충분히 통증 발생을 예방하거나, 굳이 병원에 찾아와 값비싼 진료비를 지불하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에도, 이를 잘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껴왔다고 한다. 그는 “요즘은 인터넷이나 각종 방송매체 등을 통해 건강과 관련된 수많은 정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로서는 그 중 어느 것이 진짜 도움이 되는 정보이고 어느 것이 부풀려지거나 잘못 해석된 정보인지, 또는 개개인의 건강상태나 증상에 따라 어떤 것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어떤 것은 섭취해서는 안 되는지에 대해 정확히 알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저희는 ‘닥터화인’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국민들과 소비자 분들에게 건강관리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해드리려 합니다. 무엇보다, 의사가 직접 재료를 선별하고, 그 성분의 배합이나 비율까지도 까다롭게 고민해 만들었다는 점에서 시중에 출시된 여느 제품들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보여드릴 수 있으리라 자신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엄선된 오리지널 원료만을 사용,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토대를 쌓다

닥터화인은 ‘관절FINE’, ‘뼛속FINE’, ‘활력FINE’, ‘비타FINE’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제품들은 저마다 특화된 분야에서의 가장 뛰어난 성분들을 총망라해 함유하고 있다. 각 성분들은 오랜 연구와 필드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조합, 황금비를 구성하고 있으며, 추후 Premium 제품이나 Powder/Liquid 형태의 제품, 먹기 편한 젤리 형태의 제품 라인업이 계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각각의 제품군에서 특정 기능성을 더욱 강화한 제품, 이를테면 피부개선을 위한 콜라겐 성분의 함량을 더한 제품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눈여겨봐야 할 점은 닥터화인 제품군의 주된 원료를 선별하는 데에 있어서 아주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닥터화인은 시중에 그 효과가 오랫동안 충분히 검증된 재료들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원료 공급에 있어서도 고품질의 오리지널 원료만을 어렵게 공수해 사용하고 있다. 이 원장은 “일반 식품의 품질을 구분할 때 국내산과 중국산의 등급을 나누듯, 건강기능식품의 원료에도 오리지널과 카피 원료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카피 원료의 경우 가격이 1/3 수준으로 저렴한 대신, 소화기 계통에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높습니다. 장기간 꾸준한 복용이 필수적인 건강기능제품의 특성상 카피 원료를 사용할 경우 섭취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으며, 이에 저희는 각 성분별 최상위 등급의 오리지널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록 그러한 탓에 원료의 단가는 2배 가까이 높아졌지만, 판매되는 소비자가는 여느 시중 제품들과 비슷하거나 더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이나 판매망 구축 등에 소모되는 비용을 감축해서라도, 더 많은 분들께 혜택을 드리고 싶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있는 닥터화인 제품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주체가 될 디알바이오랩이 이미 ‘화인통증의학과’를 통해 전국적인 인지도와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그 성장세가 높으리라 기대되고 있으며, 지적이고 당찬 느낌, 쉽게 타협하지 않는 충실한 이미지의 배우 김혜수 씨가 전속 계약을 맺고 광고모델로 활동할 예정이어서 일반 소비자들에게 주는 친근함과 신뢰감은 더욱 강해질 것이란 기대도 모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정훈 원장은 “저희가 ‘닥터화인’이라는 브랜드를 만든 까닭은 보다 고객들 가까이에서, 고객들의 건강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아우르기 위함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의 꾸준한 연구·개발 외에도, 강력한 성능의 기능성 마스크를 곧 출시할 계획이라는 점이 그 방증이며, 향후 기회가 된다면 의약품, 의료기기의 개발에도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매번 새로움을 추구할 수는 없을지라도,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나 퀄리티 개선 등을 꾸준히 이어감으로써 국민 건강관리의 전반적인 수준을 높이는 데에 일조하는 것이 저희들의 바람이자 목표입니다”라고 밝혔다. 혁신을 위한 혁신에 함몰되기 보다는, ‘더 나은 것’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으려는 사람들. 이들의 신념과 열정이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변화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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