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건강 가을걷이, 미통수술 병원 하루학문외과에서 치질치루 작별하기
내 몸 건강 가을걷이, 미통수술 병원 하루학문외과에서 치질치루 작별하기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1.10.12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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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선선할 때 추천하는 당일수술·당일퇴원·미통수술 병원”
하루학문외과 서인근 원장
하루학문외과 서인근 원장

한국에서는 겨울철 탈이 나지 않으려면 환절기를 앞두고 몸 곳곳을 정비해야 한다. 가을걷이와 명절로 바쁜 초가을 이후 한가해진 요즘이 내 몸 돌보기에 좋은 때다. 나이가 들수록 일교차가 커지는 이른 아침 몸이 뻣뻣한 느낌이 들고, 이때 바쁜 출근길이라는 이유로 배변을 미루는 습관 때문에 현대인들이 갖는 계절성 만성질환 중 하나가 치질치루로, 처음에는 작은 증세로 시작했다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사시간, 운동부족으로 점점 악화된다. 하지만 수술을 결심하더라도 시간이 부족해 수술을 못하는 환자들이 여전히 많아, 국내 근치미통 치질치루수술 병원 하루학문외과 서인근 원장은 당일수술 당일퇴원을 이들에게 자신 있게 권한다.

선선하고 습기 없는 요즘, 접종예약처럼 편리한 근치미통수술
사계절 힘든 치질 환자들은 여름엔 습해서 민감하고, 겨울엔 추워서 예민한 항문 점막을 상전처럼 ‘모시고’ 사는 고충이 있다. 만약 몸이 피곤할 때 증상이 더 심해지며 지난 명절 다음날 화장실에 가기 두려워 차례주에 입만 댄 경험이 있다면, 33년 전통의 대장항문외과 세부전문의 서인근 원장의 하루학문외과 방문을 권한다. 서 원장은 환부절제를 최소화하며 정상부위를 최대한 남기는 1만여 건의 치핵절제술 권위자로서, 입원기간을 단축시켜 당일퇴원까지 이뤄낸 하버드의대, 스탠포드의대병원 식의 치질 절제 수술을 상당수 집도해 왔다. 수술과 퇴원까지 최소 1주일 이상이 소요되는 전신마취와 환부절제술 대신, 국소 및 부분마취로 지혈제를 주입해 출혈이 적은 미통수술과 녹는실 봉합으로 당일 수술과 퇴원이 가능해진 것이다. 서 원장은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수술법을 찾고자 상담과 내시경, 초음파와 혈액검사 후 3시간 내외의 수술을 집도할 수 있으며, 봉합 후 2시간 정도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다 퇴원하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 원래대로 일상생활을 하면 되는데, 환자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경우 먹는 진통제만으로도 충분할 뿐 아니라, 퇴원 당일 귀가 운전과 저녁의 가벼운 운동까지 문제없이 해 낸 환자들도 많았다고 전한다. 환자는 이후 특별히 필요한 경우에만 내원하고 상당히 많은 정상 치유 과정의 경우에는 내원하지 않고 항문 청결과 건조를 유지하면 자연 치유하므로 수술 후 통원치료에 드는 시간을 걱정할 필요가 없으므로 먼 지방에서 수술하러 오시는 분이 상당히 있다.

때맞춰 하는 수술과 올바른 생활습관이 치질을 극복하는 왕도
하루학문외과는 여러 번 재발한 치질 치루의 경우에도 재발 걱정이 적고, 부작용 걱정이 적은 수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직장질루, 변실금, 괄약근 손상 복원수술, 피판이식 항문성형 등 다양한 증상을 가진 환자들이 가진 기존의 부작용을 해결하는 수술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서 원장에게 수술 받은 환자 중 90% 이상이 무사히 일상으로 복귀한 비결은 간단한데, 서 원장은 상담 단계에서 라이프 스타일을 확인해 수술 후 스트레스와 피로누적, 수면부족을 줄이고 변비와 설사를 유발하는 원인인 너무 매운 음식 섭취 습관과 항문 점막에 무리를 주는 화장실의 장시간 스마트폰 이용을 줄일 것을 권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복부 마사지와 1-2시간마다 하는 스트레칭, 아침 일찍 일어나 미지근한 물 마시기, 섬유질이 많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섭취도 치질 회복에 도움이 된다. 서 원장은 한국인의 1/3이상이 평생 한 번은 치루, 치열, 치핵 등을 겪기 때문에 사계절 환자가 많으나, 찬 음식을 먹는 여름 치루와 운동량이 부족한 겨울 치질 환자들의 배변고통이 심한 편이라고 한다. 그리고 가벼운 치열, 치질 일지라도 반복되고 방치하면 정상부위가 줄어들며, 변비로 인해 용변 후 손으로 밀어 넣어야 하는 치핵 탈항, 샛길이 나서 항문주위 농양까지 진행되는 극심한 복합치루 케이스도 있으니 참지 말고 평소 항문의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서 원장은 아주 심해지기 전에 수술하면 수술 시간이 짧고, 회복 기간도 짧으며, 항문 모양이 더 예쁘고 기능이 좋다며, 아주 심해지기 전에 외과를 방문해 줄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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