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기본기로 토익의 기초를 다져주다
철저한 기본기로 토익의 기초를 다져주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1.09.16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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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토익학원 이동화 원장
베스트토익학원 이동화 원장

이해하는 문법으로 토익시험의 기본을 튼튼하게 다져주다
국내에서는 다양한 영어시험이 공인인증테스트로 인정받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토익이 가장 다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는 공인 영어시험이다. 토익(TOEIC: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은 비즈니스를 위한 영어 시험으로 특히 직장인들이나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준비한다. 베스트토익학원의 이동화 원장은 토익이 어떤 시험인지를 알고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토익공부를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 기본기라고 강조한다. 
이동화 원장은 “토익을 처음 시작하는데 있어서, 처음에 100에 80은 기본문법입니다. 어휘는 혼자라도 암기하며 공부할 수 있다 하지만, 문법은 혼자 하기에는 어렵게 느껴지고, 반드시 정확히 제대로 가르치는 사람에게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어려운 문법적 내용을 공부하라는 게 아닙니다. 제가 강조하는 것은 기본문법입니다. 기본문법이 탄탄해야만 문장 독해가 되는 것이고, 특히 토익처럼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풀며 독해를 빨리 하기 위해서는 더더욱 기본문법 학습능력이 절실합니다. 기본문법이 튼튼해야하는 이유는 단지 파트5에 나오는 몇 개의 문법 문제를 맞추기 위한 게 아니라, 기본문법을 바탕으로 해석을 빠르고 정확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야 논리력이 생기며 문제에서 요구하는 정답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기본문법이 튼튼하면 청취력 또한 증가합니다. 탄탄한 기본문법학습과 함께, 토익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다양한 많은 어휘 표현들을 수업시간에 함께 공부하면 그 효과는 극대화되어집니다. 여기에 더해 많은 실전문제들을 접하며, 하나하나 분석하고 해석해 가면 점수는 빠르게 수직상승합니다. 대충공부하면 점수도 대충나옵니다. 기초일수록, 기본일수록 철저히 마스터해야합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어떤 문제가 진짜로 적중되어 나왔다’가 아닙니다. 어떤 문제가 나와도 흔들리지 않는 응용력을 갖추게 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문법은  절대로 암기하면 안됩니다. 왜 그렇고 왜 필요한 것인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다못해 왜 주어인지, 왜 목적어인지, 왜 명사인지 조차 이해 해야 하는 것이죠. 토익 또한 영어입니다. 올바른 영어학습법으로 학생들이 토익점수를 잘 맞게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튼튼한 기본기만이 응용력을 발휘하게 합니다” 라고 피력한다. 
전북 익산시 대학로에 위치한 베스트토익학원은 이 원장의 이러한 교육 방법을 중심으로 토익강의를 진행한다. 기본반, 실전문제풀이반, 1:1무료과외, 700~950 목표점수별 무료 스터디 등으로 구성해 토익강의를 하고 있다. 

정규수업은 정규수업대로 진행하고, 정규수업 이외에도 그룹스터디도 진행하면서 다양한 실전문제들을 빠르게 많이 풀어보게 함으로써 교육적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모르는 것은 원장님이 직접 그 자리에서 첨삭해주어서, 모르는 것에 20-30분 이상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하게한다. 특히 초보자들은 1:1 무료과외를 진행, 기초 기본을 튼튼하게 다져준다. 또한 베스트토익학원 교육프로그램 가운데 오후 1시 40분부터 12시 10까지 하는 수업이 있다. 평상시 학생들이 어려워서 손도 못대는 독해문장들을 철저히 칼분석 해주는 시간이다. 주어와 동사부터 찾아보고, 거기에 뭐가 뭐를 수식하며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알며, 자연스러운 직역을 하는 것. 무료특강으로 30분 정도 진행되는 이 교육프로그램은 학생들 상이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원장님, 근데 보통 50분 수업이지 않나요? 30분으로 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학생들이 오전에 3시간 수업을 받고난 이후라, 50분 다 채우면 힘들어 하더라구요.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게 하느라 30분이 적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실은 말이 30분이지 슬쩍슬쩍 40분 가까이 합니다. 학생들이 눈치 못채게 말이죠(웃음)”
 
“수업 전에 공지를 하고 학생들에게 어떤 부분이 모르겠고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 물어보고 의견을 수렴해 수업을 해주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점수를 올리기 위해 도움이 된다면 저는 무조건 합니다.”라고 말하는 이 원장은 또한, 학생들이 사정상 수업에 참여하지 못할 시 주말에 다시 보충수업을 해줄 만큼 교육에 있어서 굉장히 열정적이다.

어떤 시험이든 기출문제가 반영된 모의고사가 필요한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에 베스트토익학원도 모의토익시험을 치른다. 한 달에 2~3번 주말에 모의토익을 치르는데, 학생들이 토익시험을 치르는 데 있어, 충분한 예행연습이 되기때문에 상당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교육적 방법으로 기초‧기본을 넘어서 실전문제까지 다져주고, 스터디를 통해서 학생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만큼, 베스트토익학원의 교육적 성과는 학생들의 토익점수로 극명하게 드러난다. 
2주 만에 치른 첫 시험 성적이 880점에서 1주 추가 시험에서 910점을, 470점이었던 학생이 3개월 만에 875점을, 토익초보였던 한 학생은 1개월 만에 790점을 맡는 등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학생들의 점수결과는 블로그에서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학생들의 성적표를 올릴 때 먼저 카카오톡 스크린샷을 올립니다. 이래야 객관적인 팩트가 드러나는거죠. 그리고 학생들의 허락하에 이름을 명시하거나 혹은 김ㅇㅇ 이렇게 표기합니다.”

“익산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올리는 학원”
현재 베스트토익학원 2대 원장인 이 원장은 수업하는 것에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과거에 저는 학교 교사였습니다. 학생들과 수업하는 시간이 가장 좋았고 재미있었지만 학생부를 맡아오면서 수업을 하는 시간보다 수업 외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일이 많아졌어요. 위기의 학생들이 대부분이었고 이런 학생들을 잘 지도하고 싶은데 방침이 학생들을 위한 것만은 아니더군요. 조금의 회의도 들었고, 무엇보다도 수업만 하는 선생님이고 싶었어요. 마침 학교를 퇴직할 시기, 1대 원장님께서 학원 운영을 권하셨고, 그렇게 베스트토익학원의 2대 원장으로 2018년 7월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3년 여 동안 학생들의 직접 지도하면서 익산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올리는 학원이라 자부하는 이 원장은 열정을 다해 제대로 가르쳐서, 학생들의 토익점수를 초스피드로 올려주고 싶은 게 이원장의 목표다. 완전초보인 학생들도 포기 하지 말고 열심히 가르쳐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게 해주는 것. 무엇보다 학원도 교육기관으로서 교육자마인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이 원장은 “진심으로 학생들을 위하고, 그들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방황하는 학생들이 있으면 상담을 통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가게 해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도 필요 하죠. 공부도 다 때가 있는데, 마음적으로 힘들고 어려우면 온전히 공부에 집중하기 어렵거든요 ”라고 말한다. 
인생선배로서 또 교육자로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이 원장. 베스트토익학원은 학생들이 자신의 삶의 목표를 위한 도전의 시작을 함께 나아가는 곳으로 교육 그 이상의 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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