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의 자랑, 세계적수준 허리내시경· 목허리디스크 비수술전문병원
전주 에코시티의 자랑, 세계적수준 허리내시경· 목허리디스크 비수술전문병원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1.09.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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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증학회 회장, 가톨릭대학 교수 등의 경력과 현 IASP (국제통증연구학회) 위원으로서 지역사회와 연계성장을 이루는 인터내셔널 통증센터 지향”
조대현마취통증의학과의원 조대현 원장/대표원장
조대현마취통증의학과의원 조대현 원장/대표원장

전북에서 교통편의가 좋은 입지로 유명한, 전주 에코시티의 조대현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통증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조대현 대표원장이 만든 지역친화형 신개념 병원이다. 대한통증학회 제20대 회장, 가톨릭의대 교수 및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통증센터장, 미국 유타대학 교수를 역임한 조 대표원장은 현재도 한국인 최초이자 유일하게 전세계 통증의사들과 통증연구자들의 학술단체로서 국제적 권위를 갖고 있는 국제통증연구학회(IASP)의 Membership and Chapters Committee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IASP Journals Task Force Team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 동안 국제통증연구학회(IASP)는 물론이고 통증 임상의들의 국제적 학회인 세계통증학회 (WIP)가 주최한 아일랜드 학회에 초청강연자로서 강의와 심포지엄을 진행하였고, 사우스아프리카와 말레이시아에서 사체실습 강사로서 초빙되어 통증의사들을 교육하였다. 또한 통증치료의 현장에서 많이 시행되는 프롤로테라피와 근골격계 초음파유도 치료법도 국내에 초창기 도입하는 시기에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연구를 하여 대한의사협회 공식 강사로서 활동하였고 많은 강의를 통해 통증의학의 발전을 위한 교육에 이바지 해 왔다. 통증의학의 국내 아이콘이자 내시경 경막외신경근성형술의 국제적 아이콘으로서 세계적 권위자인 그는, 은퇴 준비 대신 그 동안의 연구와 교육 및 진료 등으로 통증외길 30년을 걸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주에서 제2의 의료인생을 펼치고자 한다. 세계를 향한 미래를 준비하는 통증 치료의 공간이 진료 공간으로써 뿐만 아니라 지역민을 위한 의학강연장과 문화공간의 역할을 하도록 병원 로비를 디자인 하였으며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구 의원을 표방하며, 머지않아 국제적 세미나 등도 개최해 보겠다는 조 대표원장의 원대한 포부를 들어 보았다. 
 
지역에서 출발해 중앙으로 그리고 전 세계를 누비고 다시 지방인 전주로 
지역의 미래를 내다보고 설계한 인터내셔널 통증의학 전문병원
전주 에코시티의 조대현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 최대 통증의사들의학술단체인 대한통증학회의 제 20대 회장 조대현 대표원장이 이끌고 있다. 대한통증학회가 1999년부터 시작한 통증전문의를 위한 사체실습워크숍을 첫 시작부터 2018년까지 강의와 좌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옴으로써, 통증치료의 기본주사와 신경치료 및 비수술시술법 등 통증분야 세부진료에 있어서 ‘의사들을 가르치는 의사’로 불리기도 하고 그가 새로이 도입하고 정립한 이론들은 통증치료의 기본 교과서가 되기도 한다. 통증의학에 발을 들인지 31년, 대한통증학회의 학술위원, 기획위원, 편집위원, 윤리위원, 홍보이사, 연구개발이사, 특별이사, 기획이사, 부회장을 거쳐 제 20대 회장을 지낸 경력과 국내 통증관련 또 다른 학술단체인 대한통증연구학회에서도 총무이사와 기획이사, 수석 발전위원장 등으로 국내에서의 활발한 활동은 물론 국제통증연구학회(IASP)의 Membership and Chapters Committee 위원과 IASP Journals Task Force Team으로도 활동하는데, 세계 각국의 위원들이 참여하는 이런 국제학회의 회의가 최근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본부가 워싱턴DC에 있기에 시차로 인해서 보통 회의 시간이 자정이 가깝거나 새벽 시간에 이루어져 힘들기도 하지만 미국과 유럽 및 세계 여러 국가들의 위원들과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서로 배워가고 결론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뿌듯하기도 하다고 한다. 조 대표원장의 경력은 여러모로 화려하다. 어떤 이는 ‘한번 하기도 힘든 의과대학 교수를 여러 대학을 다니면서 한다’며 질투 섞인 농담을 건네기도 한다. 조선대학교의과대학을 졸업한 조 대표원장은 ‘더 넓은 곳으로’를 목표로 국립의료원에서 전공의를 시작하였는데 전공의 시절에는 전공의협의회장을 맡아 전공의가 퇴직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업적을 만들었고 그 뒤로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임상강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통증전임의 1기로 통증의학만을 위한 길에 들어섰고 인하대학교에서 조교수를 시작으로 교직을 시작하여 차의과대학원에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통증만 전담하는 교수로서의 길을 개척하였다. 통증의학에 대한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호주와 미국 뉴저지통증센터, 필라델피아 통증클리닉, 하바드의대 통증센터 등에서 견문을 넓히고 돌아와 새로운 통증시술을 선보이고 연구하다 마침내 미국 유타대로 장기연수 길에 올랐다. 유타대에서는 adjunctive professor로 폭넓은 학문교류와 연구 활동을 하다가 다시 귀국길에 올랐을 때 비수도권으로 방향을 정하여 건양대의과대학으로 돌아왔다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대전성모병원에 초빙되어 옮겨갔다. 때가 되어 대학을 정리하려는데 척추전문병원인 포항의 우리들병원에서 대학 밖에서의 생활을 시작하였고 비로소 지역 사회 병원의 역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계기를 바탕으로 조 대표원장의 철학이 숨쉬는 병원을 꿈꾸게 되었는데 그가 택한 도시가 바로 전주다. 
 
환자가 만족하고 직원도 행복한 신개념 병원을 고안하다
병원의 공간과 시설들을 돌아보면, 조 대표원장이 직접 병원의 설계과정부터 인테리어 등에 참여하였기에, 원내에는 시술실과 치료실, 물리·도수치료실, 영상촬영실, 초음파실 등의 공간배치를 환자 친화적으로 하면서도 직원들의 동선까지도 세심하게 배려한 흔적을 볼 수 있다. 슬링운동장비 및 도수치료장비와 체외충격파, 고주파, 레이저 치료장비 등으로 맞춤형 치료를 지향하여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였고, 만성통증의 진단을 위한 체열촬영기와 전자동 엑스레이 장비 및 첨단의 초음파 장비와 이동형 영상장비를 갖추고 이들의 촬영은 즉각 진료실에서 확인이 가능하도록 첨단 시스템으로 연결을 하였다. 이렇게 기술과 설비수준을 높인 병원을 전주에 설립하게 된 계기에 대해, 조 대표원장은 “한옥마을 및 전주사고 등의 역사가 있고 문화수준 및 장래 성장가능성도 높은 전주는 지리적으로도 전국 어디서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인천공항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 장차 의료관광분야로도 유리한 위치와 입지조건을 갖고 있다”라고 설명한다. 
‘최적의 진료 최선의 진료’를 미션으로 내건 만큼 진료의 질에 관한한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다는 것이 조 대표원장의 철학이다. 그의 트레드마크인 목과 허리디스크 협착증에 대한 내시경 경막외신경근성형술과 경추 경막외신경성형술 그리고 고주파수핵제거술 등이 수술과는 달리 가느다란 바늘 하나를 넣어서 목표로 하는 조직외의 구조물의 손상을 주지 않는 것과 같이, 신체 조직의 손상 없이 신경을 파괴하지 않고 조직을 재생시켜 척추와 어깨 무릎 관절의 인대를 강화시킴으로써 만성통증을 경감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프롤로테라피(인대강화주사)시술은 20여년전 조 대표원장이 미국 필라델피아 통증센터를 방문하여 배워와 국내에 의료계에 접목시킨 치료법이다. 프롤로테라피에 관하여 치료법 저술과 통증의학 교과서의 저자로 유명한 그는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보존적·비수술적 치료를 추구하면서,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혼신의 힘을 집중하여 치료한다. 조 대표원장의 또 다른 특화 분야는 디스크(추간판탈출증)와 원인모를 만성통증에 시달리는 환자를 위한 척추신경가지 영상분석치료, 목디스크 환자에게 시술하는 카테터 주입 경추경막외신경성형술, 허리디스크나 협착증 환자에게 시행하는 내시경경막외신경근성형술, 대상포진 환자들에게 시술하는 경막외강 약물지속주입 신경치료법, 그리고 목과 허리 디스크 환자들에게 팔다리 저리는 증상의 디스크와 신경을 찾아 시술하는 고주파열응고술 등이다. 그는 2013년부터 통증주사를 할 때 관습적으로 사용하던 스테로이드 주사 사용에 대해 매우 제한적인 가이드라인을 스스로 만들어 스테로이드가 꼭 필요한 환자인지를 확인한 경우에만 극히 드물게 사용하기에 환자들에게 보다 전신적 국소적 합병증이 없는 안전한 치료를 보장한다. 
  
치료만으로는 통증을 100% 제어 못해, ‘감정의 백그라운드’도 보듬다
통증치료 전문가로서, 조 대표원장은 환자 통증과 불편함의 원인을 진단하는 단계를 매우 중요히 여기며, 만성 통증을 어떤 한 가지 치료법으로 100%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이라고 단언한다. 그래서 환자가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자세히 물어보고 필요하면 만져보고 두들겨보는 진찰의 과정을 거치고 필요하다면 엑스레이, 체열촬영, MRI 등과 같은 진단 도구를 이용하여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의 방법들과 환자의 상태에 따른 경과 과정 등을 설명하고 환자나 보호자가 자신의 병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만성통증의 경우는 복잡한 환자의 통증기전을 파악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통증을 악화시키는 우울증이나 정서적 감정적 백그라운드가 있는지도 알아보아야 한다. 많은 연구 결과에서도 오래 통증으로 고생한 사람은 우울증이 동반되어 있고 우울증이 있는 환자는 통증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환자의 고통에 공감하며 ‘감정의 백그라운드’를 보듬어 주는 것이 진정한 치료라는 조 대표원장은, 문진에서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병원의 분위기도 환자의 통증감소에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첫인상을 결정하는 넓은 로비와 따뜻한 조명은 환자의 심리에 대한 배려라고 설명한다.
 
전주 지역의 강점 살려 전문성 네임밸류와 국제적 네트워크 확립 기대
목과 허리 디스크 및 척추협착 환자에게 시행되는 내시경 경막외신경근성형술과 경추 경막외신경성형술 및 고주파수핵성형술은 조 대표원장의 브랜드 시술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프롤로테라피라고 하는 인대증식치료와 씨암 영상장치와 초음파 유도하에 시행되는 신경치료는 조 대표원장이 국내 선두주자로서 많은 연구와 강의 등을 통해 자타가 공인하는 전문가 중의 전문가다. 조 대표원장이 그 동안 대학교수를 지내며 대한통증학회장과 국제통증연구학회의 위원으로서 활동하고, 전세계 여러 나라에 초빙되어 강의와 진료 시술 등을 해 왔으며, 해외에서 조 대표원장에게 통증을 배우러 한국까지 왔다 가고, 대전성모병원에 있던 시절에는 실제 환자가 캐나다와 미국에서 먼 거리와 긴 시간을 투자하여 조 대표원장에게 진료를 받고 간 것은 통증의학 분야에서 그의 명성을 말해준다. 이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조 대표원장은 일생의 경험과 그간 마음에 간직해 온 가치관을 집대성한 병원설계를 꿈꾸게 되었다고 전한다. 한국의 고유문화가 살아있는 전주에서 환자와 직원과 지역민이 함께 할, 그래서 세계 속으로 가지를 뻗어가는 병원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려 한다. 병원이 환자의 진료만이 아니고 그들의 마음도 함께 하고 지역 사회와도 함께 융화하는 모습을 그려내려 한다. 조대현마취통증의학과의원의 중앙 로비는 그러한 그의 혼이 깃들어 만들어진 곳이이며 앞으로 학술세미나, 문화강좌, 초청 테마강의, 무료영화관람 등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사용하고자 하며, 행복한 직원들이 행복을 전달하고 만족한 환자들이 공감하는 공간이고 싶고, 전주를 대표하는 품격 있고 품위 있는 병원이 되는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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