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길고 풍성하게...“작은 행복을 전하는 선물 같은 속눈썹 온열 뷰러” 인기
더 길고 풍성하게...“작은 행복을 전하는 선물 같은 속눈썹 온열 뷰러” 인기
  • 김봉석 기자
  • 승인 2021.08.16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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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데이 김현희 대표
헤이데이 김현희 대표

사소해 보이지만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것이 속눈썹 이다. 최근 들어 한 듯 안 한 듯, 본연의 모습을 최대한 살리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대세인 만큼 자연스러우면서 풍성한 속눈썹이 각광받고 있다. 헤이데이 실루에뜨(CILHOUETTE)는 속눈썹 뷰러와 고데기를 결합해 속눈썹 컬링을 완벽하게 구현해줄 아이템로 인기다. K-뷰티시장의 새로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헤이데이 김현희 대표를 만나 보았다.

실루에뜨 뷰러 “메이크업의 완성도 ‘속눈썹’이 결정한다” 
눈은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것에 큰 영향을 준다. 바짝 올라간 속눈썹 컬링은 눈이 더 커 보이고 인상도 또렷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 화장하는 여성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속눈썹 컬링에 집중해왔다. 이전에는 이쑤시개나 면봉을 라이터로 살짝 달궈준 후 이를 이용해 속눈썹 컬링을 고정해주거나, 속눈썹 고데기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컬링을 하곤 했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은 100℃가 넘는 온도로 눈에 닿을 경우 화상을 입을 수 있으며 실제 그러한 사례는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헤이데이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안며 속눈썹 컬링을 완벽하게 구현해줄 아이템 ‘실루에뜨(CILHOUETTE)’를 개발, 기존의 제품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며 편리성은 강조한 제품으로 고객만족도가 높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헤이데이 김현희 대표는 “실루에뜨는 65℃ 열선을 유지하며 화상 위험을 줄이고, 적당한 온도로 속눈썹 한 올 한 올의 자연스러운 컬링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언더 속눈썹까지 손쉽게 컬링이 가능해 하루 종일 지속되는 볼륨감으로 짙고 풍성한 속눈썹 연출이 가능하다”며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 비췄다. 
덧붙여 기존 제품들과 달리 실루에뜨는 안구 곡률을 토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일반 뷰러가 닿기 힘들었던 끝, 앞, 안쪽 속눈썹까지 쉽게 컬링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컬링을 연출해 축 처진 속눈썹을 UP 시켜줌으로서 메이커업의 완성도를 한 층 더 올려주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김현희 대표는 우여곡절 끝에 2019년 헤이데이를 창업했다. 오랜 기간 화장을 하면서 불편했던 점을 해소하기 위해 실루에뜨를 출시한 것이다. 제품개발에 가장 중점을 준 것은 속눈썹 고데기를 만들면서 무엇보다 안전성을 위해 탄소발열체를 적용한 것이다. 이 발열체를 개발할 협력업체를 찾기까지 인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기술상담 지원받고, 대학교 산학연의 도움과 종로 세운상가 베테랑 사장님의 조언 등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의 조언과 연구를 통해 탄소발열체를 적용한 속눈썹 고데기를 출시 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실루에뜨 개발 완료 후 특허와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권 등 제품 구조와 관련한 지식재산권 9개를 등록하는 등 디자인과 기술력 까지 인증 받아 단숨에 업계 이목을 주목시켰다.

“퀄리티 높은 속눈썹 케어로 고객 만족도 높이다”
김현희 대표는 “고객 분들의 니즈를 충족시켜드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가장 기본이 되는 속눈썹의 기술력이나 테크닉에 대해 계속 연구하고 있다. 그것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속눈썹 케어를 고객 분들에게 제공해드리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속눈썹 연장술이나 인조 속눈썹 없이 실루에뜨 뷰러 하나만으로 스타들처럼 아찔하게 올라간 속눈썹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가방이나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크기여서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김 대표는 “속눈썹 컬링을 위해 일반 뷰러에 열을 가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온열 뷰러는 그러한 번거로움도 덜어준다. 속눈썹 세팅이 어려운 분들이나 번거로움 없이 풍부하고 빠른 속눈썹 컬링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고객의 아름다운 인생을 추구하는데 보템이 되고자 하는 ‘헤이데이’ 김현희 대표의 당찬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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