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날개를 펼치다, 현지 영어교육의 퀄리티 그대로
꿈을 향한 날개를 펼치다, 현지 영어교육의 퀄리티 그대로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1.08.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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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영어학원 정진아 원장
브랜뉴영어학원 정진아 원장

현지영어의 독특한 감각, 트렌디 한 영어교육의 공간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어 ‘영어’는 반드시 갖춰야만 하는 능력 중 하나다. 특히, 최근 들어 이는 단순히 학업과 입시, 취업을 위한 것을 넘어, 세계와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것으로 중시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러한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우리의 영어교육 현실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단순 암기와 문제풀이의 반복으로 점철되어 있던 과거의 교육체계에서는 조금이나마 벗어났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언어’로서의 영어에는 다가가지 못하고 있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브랜뉴영어학원’은 틀에 박힌 영어보다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로서의 영어를 교육하는 곳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브랜뉴영어학원’은 ‘살아있는 영어’를 추구한다. 언어로서의 영어란 지금 이 순간에도 수 없이 많은 사용자들에 의해 확장되거나 변화하고 있으며, 때문에 책 속의 죽은 영어가 아니라, 삶과 가까운 곳에 있는 살아 숨 쉬는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 것이 브랜뉴영어학원의 교육철학이다. 이에 대해 정진아 원장은 “저는 오랜 해외 생활을 거치며 현지영어만의 감각을 경험해보았습니다. 제가 느낀 영어의 독특한 점은 각각의 의미를 가진 단어들의 조합을 통해 전혀 다른 내용을 표현하기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단어를 암기장으로만 배운 사람들로써는 전혀 추측할 수 없는 것이며, 한국어로 먼저 생각하고 영어로 표현하게 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더욱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정 원장은 “저희는 실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현지 영어교육의 퀄리티를 한국에 그대로 전달해주는 전달자로서의 역할이 제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더 많은 이들이 영어의 벽을 넘어 세계 곳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꿈을 이뤄주는 도구, 영어의 본질을 전하다
브랜뉴영어학원은 강릉 시 및 인근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어학·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의 어려운 시국 가운데서도 수강을 원하는 신청자들의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인기 있는 수강과목의 경우 조기 마감되는 일도 흔하다. 이곳에서는 수강생들의 실력과 목표에 따라 입문반과 실전반, 600+ 및 700+클래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진아 원장은 “토익 수업은 학습자의 영어 실력에 맞게 신청해야만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목표 점수에도 더 빨리 도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토익의 출제 유형에도 큰 변화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빠르게 집중하여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 확실하게 제대로 배워서 기본기를 닦아두고, 이후 갱신 기간이 되었을 때 집중적으로 점수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서울의 유명 토익학원에서 오랫동안 강의를 펼친 경험이 있는 정진아 원장은 그 실력과 노하우를 고스란히 수강생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도 브랜뉴영어학원을 거쳐 가며 높은 성과를 달성한 수강생들의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정진아 원장의 바람은 브랜뉴영어학원이 성적 향상 이상의 가치, 꿈을 향한 열정과 도전이 이뤄지는 공간이 되는 것이다. 그는 “영어는 목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내가 쓸 수 있는 도구,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기 위한 창구가 되어야 하죠. 물론 사람마다 추구하는 방향이나 이에 대한 접근법은 다르겠지만, 저는 영어가 더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이 되길 바랍니다. 두려움 대신 용기로, 망설임 대신 도전으로 다가서고자 하는 분들에게 제가 드릴 수 있는 도움을 최선을 다해 제공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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