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외벽부터 입주, 대리석 등 전문 장비와 노하우로 청소
우리는 건물이라는 공간 안에서 살아간다. 생활하는 공간은 오랜 시간을 함께 머무르는 곳으로 세세한 관리가 중요하다. 공간 곳곳, 또는 건물 외관 등 사람의 손이 쉽게 닿지 않는 곳이나 오래 된 묵은 때들은 쉽게 치우기도 볏겨내기도 쉽지 않다. 이런 곳을 청소하기 위해서는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주)토스템은 우리가 청소하기 어렵고 까다로운 곳,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청소해주는 청소전문업체로 24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벽청소, 준공청소, 입주청소, 대리석청소 등 특수청소를 전문으로 한다.
(주)토스템 최돈국 대표는 강원도 지역에서 외벽로프전문가로서 ‘외벽로프달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그 실력과 꼼꼼함은 고객들뿐만 아니라 많은 SBS 생방송투데이, EBS 극한직업, 채널A 관찰카메라24 스토리잡스 등의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되었을 만큼 인정받았다. 실력을 인정받은 최 대표와 청소 전문 교육을 받은 청소전문가들이 전문 장비와 노하우로 깔끔함과 청경함을 완성해준다. 특히 외벽로프청소를 전문으로 하는 토스템은 오랜 노하우로 외벽청소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다.
최 대표는 “외벽의 경우 사용된 건축자재들이 다르기 때문에 특성을 파악해 사용해야 할 약품과 청소 방법이 필요합니다. 특히 대리적 같은 경우 청소하는 것이 까다로운데 어떻게 청소하느냐에 따라 새것처럼 결과물이 나올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 토스템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백화현상 등이 전혀 일어나지 않게 말끔하게 청소를 해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토스템은 꼼꼼하고 섬세함으로 청소를 해주고 있어 의뢰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대단히 높다.
24년의 청소전문가로서 청소업계의 전문성을 이끌다
24년 노하우를 겸비한 청소전문업체 토스템. 최 대표는 지난 24년 동안 청소업계를 이끌어 오면서 참 많이 힘든 일도 있었고, 보람된 일도 있었다고 술회한다. 직업 특성상 전문직이고, 특수하다보니 젊은 사람들이 청소전문 일을 배우고 하려 하지 않아 아쉽다는 최 대표는 많은 젊은 사람들이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고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쳤다.
최 대표는 “청소업을 허가받으려면 20평 이상 되는 사무실과 위생허가증, 그리고 기본 장비도 다 갖춰져 있어야 사업자등록증이 나옵니다. 그런데 일부 무허가 업체들로 가격경쟁력에 많은 어려움을 느낍니다. 세금, 인건비 등을 책정해야 저희 입장으로서는 많이 속상한 부분입니다.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서 이 부분을 개선 시켜달라고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해결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청소업체는 청소만, 철거업체는 청소만, 인력사무실은 인력만 공급될 수 있도록 각자 전문적인 분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대표는 시의 건물관리 입찰시 전국입찰이 아닌 강릉시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입찰로 해야 지역 경제가 발전 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강릉시민이자, 강릉시의 지역업체로서 지역경제를 함께 이끌어 오고 있는 최 대표는 옥천동주민자치위원, 대한적십자 솔향봉사회 회원,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강릉씨름협회 상임부회장, 바르게살기 청년단 등 다양한 사회 활동도 하고 있다. 특히 강릉에서 씨름이 좀 더 많이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최 대표는 “현 회장님이나 저나 씨름을 부활시키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국장사씨름대회, 해변씨름대회 등 다양한 씨름 대회를 강릉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본격적으로 시행해 볼 계획입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시나 도의 지원도 필요합니다. 적극적인 관심이 있었으면 합니다”고 피력했다.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물씬 양면 힘쓰는 최 대표. 이런 최 대표가 이끄는 토스템이 앞으로 어떻게 청소전문업체로서 업계의 전문성과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갈지 행보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