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전반을 아우르는 ‘금융전문가’, 고객의 삶을 컨설팅하다
금융 전반을 아우르는 ‘금융전문가’, 고객의 삶을 컨설팅하다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1.07.15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플라이프 송대근 팀장
피플라이프 송대근 팀장

‘금융(金融)’이란 돈을 융통하는 일, 즉 돈의 흐름을 말한다. 그 사전적 의미만을 보자면 필요로 하는 순간에 찾아서 사용하는 도구 정도로 여겨질 수도 있겠으나, 좀 더 광범위한 시야에서는 우리가 하고 있는 경제 행위 전반을 의미한다고도 볼 수 있다. 이에 미국이나 유럽 등 금융선진국에서는 ‘금융’을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어 반드시 갖춰야하는 덕목이자 요건 중 하나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에 대한 교육이나 서비스도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피플라이프 송대근 팀장의 목표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바로 이러한 금융의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우리 삶의 주기를 보다 넓은 시야에서 조망하고, 그 각각의 목적, 쓰임을 고려해 금융을 사용함으로써 보다 나은 삶의 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송 팀장은 “우리나라에서도 재테크나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이를 금융이라는 큰 관점에서 포괄하고 적극적으로 수용하려는 인식은 아직 부족하다 할 수 있습니다”라며, “일부 금융 정보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거나, 새로운 상품을 접했을 때 이를 받아들이는 데에 적극적이고 열려있는 분들이 계신 반면, 대개는 금융 정보에 굉장히 취약하고, 새로운 무언가에 대해 기본적으로 방어적인 자세를 취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점차 변화의 시기는 다가올 것이라 생각되며, 여기에서 중요한 제 역할은 모든 고객 분들에게 좀 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최적의 방안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송 팀장은 자산 관리에 있어서 모든 이에게 통용되는 편리한 법칙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사람마다 나이와 성별, 직업이나 가족구성, 본인의 성향이나 앞으로의 계획 등 ‘여건’과 ‘환경’이 천차만별로 다르기에 일률적인 자산 관리로는 100%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는 “예를 들어 사회초년생의 경우 전체 수입의 80% 가량을 카드 값으로 지출해버리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시각을 넓혀보면 미리 연금자산 등을 준비함으로써 차후의 부담을 분산시킬 수도 있고, 어떤 목적에 맞게끔 5년 등의 단기 플랜을 세워서 재원을 마련할 수도 있습니다. 즉, 무조건적으로 자산관리의 필요성을 강요하기보다는, 고객의 요구와 성향에 맞춰 디테일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컨설팅이 중요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50대 중반이나 자녀 독립 후 노후를 준비하려는 고객 분들의 경우에도 안전자산과 보장자산 그 어느 한쪽에만 치우친 포트폴리오 구성보다는 50대 50의 균형을 맞춘 뒤, 어느 한 쪽이 취약해졌을 때 상호 보완해 줄 수 있도록 유연성을 갖추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했다. 
고객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만족도 높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송대근 팀장. 그는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스스로 ‘열정’을 다할 때에만 최적의 컨설팅이 가능하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는 “일에 모든 것을 쏟아부을 수 있는 열정과 최선의 결과를 위한 집요함을 갖고 있다는 것이 이 일을 함에 있어 저의 가장 큰 장점이자 경쟁력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어렵고 힘들었던 순간에도 저를 믿고 찾아주셨던 고객님께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 좋은 모습,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와 열정으로 고객님께 ‘이로움’을 드릴 수 있는 금융전문인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금융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해박한 지식과 전문성으로 고객들의 더 나은 삶을 컨설팅 해나가려는 그의 열정이 앞으로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기대해 보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