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숲안과,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과 최고수준 의료서비스 실천
아이숲안과,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과 최고수준 의료서비스 실천
  • 김봉석 기자
  • 승인 2021.06.18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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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숲안과의원 이샘 원장
아이숲안과의원 이샘 원장

눈 건강은 거듭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고 소통하는 일상은 눈 건강이 받쳐 주었을 때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행복한 삶을 위해 우선적으로 챙겨야 하는 것이 바로 눈 건강이다. 특히 눈의 이상은 육안으로 확인이 어렵고 시력에 이상이 생긴 후에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눈도 다른 신체기관과 마찬가지로 안과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눈을 숲에 온 것처럼 편안하게 해주는 안과’ 라는 비전으로 국민 눈 건강에 앞장서고 있는 아이숲안과 이샘 원장을 만나 보았다.

“안과 분야에 최고 의료서비스로 편안함을 선물하고 싶다”
한국인의 3대 안과 질환이라고 하면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을 말한다. 특히 이 3대 눈 질환은 중년 이후에 나타날 수 있는 확률이 높은 질환이며, 신체가 노화되면서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비교적 젊은 층에서도 안과 눈 건강검진이나, 시력교정 수술(라식,라섹) 전 검사 등을 통해서 녹내장이 진단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자녀가 글씨를 집중해 보지 못한다거나 TV 등을 가깝게 보려고하거나 자주 찌푸리면 근시/난시로 인한 시력이 나빠지지 않았는지를 의심해 봐야한다. 고개를 기울여서 보거나 한쪽 눈이 바깥으로 돌아간다면 사시를 의심해볼 수 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수업 등으로 아이들의 눈에 피로도가 쌓여 있으므로 이상증상을 보이지 않더라도 점검차원에서 주기적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현명한 눈 건강을 위한 길이다. 
서울 왕십리에 위치한 아이숲안과는 눈을 숲에 온 것처럼 편안하게 해주는 안과 (eye forest eye clinic) 로 시민들이 아름다운 세상을 밝게 볼 수 있도록 전문화된 안과 진료서비스와 최신 장비로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안과의료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이샘 대표원장은 “시력이 거의 완성되는 7~8세 이전에 아이들의 시력이 건강하게 발달할 수 있도록 1세, 3세, 6세에 안과 정기검진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눈 건강을 위해 아이숲안과는 최상의 의료 서비스와 장비로 최고 수준의 진료가 가능한 환경을 확보해 안과 진료에서만큼은 안심안과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아이숲안과는 어린 자녀들이 초등학교 입학 후 흔히 나타나는 ‘근시’가 생기진 않았는지, 근시진행 억제 치료로 알려진 드림렌즈를 착용해도 될지 등 눈 건강에 대한 상담과 진료를 통해 안과 관련 이상 유․무를 확인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실시 할 수 있는 진료 시스템이을 구축해 부모들의 믿음과 신뢰가 높다. 아이숲안과는 이샘 대표원장과 김은비 대표원장 2인 안과전문의 진료로 보다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안과 진료가 가능하다.
이샘 원장은 “드림렌즈는 성장기에 급격하게 진행되는 근시를 억제하고 낮동안 시력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강점인데 만 6세 이상부터 교정이 가능하며 적용 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이라며 “다만 드림렌즈 시술 전 체계적인 검사 과정이 필수이기 때문에 정밀 검사 후 렌즈 종류 및 도수 결정, 렌즈 시험 착용, 맞춤식 렌즈, 렌즈 수령 및 관리 교육 등의 체계적인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어린이 근시를 예방하기 위해선 정기적인 시력 검진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정에서 자체적으로 예방과 노력을 경주하는 것이 필수인데 먼저 컴퓨터, 스마트폰, TV 등의 사용 시간 제한해 눈의 피로를 줄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독서나 공부를 할 때 책과 거리를 35~40cm 정도 유지하는 것을 이샘 원장은 조언했다.

아이숲안과,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
우리의 몸 어딘가에 이상이 생기면 통증과 같이 느낄 수 있는 증상과 피와 멍 같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증상이 있기 때문에 아픈 곳을 알 수가 있지만, 눈의 망막은 다르다. 망막이 아파도 초기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통증이 없기 때문에 망막검사를 하지 않는 이상 망막질환을 발견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조기 안과검진이 중요하다.
이샘 원장은 “전반적인 삶의 질은 높아진데 비해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다양한 안과 질환에 시달리며 눈 건강을 위협받는 이들이 많다”며 “아이숲안과는 체계적 맞춤 진료를 통해 환자분들이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얻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안과질환을 예방하는 방법 중 가장 저렴하고 쉬운 것은 바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다. 특히 망막에 병적 장애가 생길 위험이 높은 고도근시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안과 검사가 아닌 망막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 원장은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해 눈 건강을 체크하는 것 외 일상생활에서도 눈 건강을 위한 건강한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며 “눈 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근거리 작업 30분 뒤에는 휴식 시 창 밖 먼 곳을 바라보면서 눈을 쉬게 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눈이 시리거나 따가울때는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하며, 눈 주변을 따뜻하게 해주는 온열 마사지 치료 등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 PC 등 근거리 및 모니터를 보는 작업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눈이 시리고 따끔거리는 안구건조증이 많아지는데, 이 건조증에 대한 치료방법에 대해서도 충분한 안과 전문의의 진료와 상담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아이숲안과 김은비 원장은 ‘흔히 생각하는 건조증은 인공눈물만 넣는 것이 치료의 전부라 생각하시는데, 건조증의 체계적 검사를 통해 유지되는 눈물층의 높이, 눈물막, 안정성 등 각 원인에 따른 단계적 치료를 시행하여야한다.’고 전했다. 
또한 시중에 판매하는 단순한 인공눈물 뿐만이 아니라 안과에서는 건성안에 대한 최신치료인 눈물점플러그삽입술, IPL 레이저 건조증 치료, 눈물 분비를 증가시켜주는 다양한 건성안 치료안약들이 있으므로, 안과에서 건조증에 대한 근본적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고 하였다. 

우리동네 눈건강주치의, 아이숲안과 
아이숲안과 이샘 원장은 정기적 건강검진을 중시하는 이들은 많아졌지만 의외로 안과검진은 소홀히 여기는 이들이 많다며, 수술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황반변성, 녹내장 등 치명적인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꼭 받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과 같이 실명을 유발하는 눈 질환은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고, 시력저하가 생겨도 노화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 발견이 어렵다”며 “건강검진 차원에서 안전검사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실명 위험을 낮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안과 검사를 국가검진으로 확대 해 국민 모두가 의무적인 검사와 진료를 통해 눈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도록 최전방에서 의료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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