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바이러스 99.9% 사멸하는 최첨단 신소재 혁신 프리미엄 마스크, ‘코-킬라’
코로나19바이러스 99.9% 사멸하는 최첨단 신소재 혁신 프리미엄 마스크, ‘코-킬라’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1.06.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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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마스크 최초로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효과 확인 된 코로나 항바이러스제품”
㈜신화그룹 하창호 회장
㈜신화그룹 하창호 회장

높은 비말 방수력으로 식약처 의약외품 승인을 받은 KF94/80 AD 마스크브랜드 ‘패스오버’를 출시한 ㈜신화그룹이 이번에는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소효과가 확인된 마스크 ‘코-킬라’를 출시했다. 고밀도 정전필터의 가둠 효과를 이용해 바이러스를 막는 기존 방역용 마스크와 달리, 방역과 항균효과가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코-킬라’는 특별한 항균마스크원단으로 액상 시험조건에서 섬유 표면에 닿은 바이러스가 99.9% 사멸하는 효과가 있다. MRSA(황색포도상구균)과 폐렴균까지 99% 사멸되어 세균감염과 장시간 마스크착용에 의한 구취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패스오버’ 마스크 시리즈의 획기적인 신상, ‘코-킬라’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마스크 세계 최초,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 입증
생명을 구하는 유월절의 축복에서 유래된 ‘패스오버’ 브랜드를 만든 ㈜신화그룹 하창호 회장이 새로운 항균/항바이러스 원단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이상 감소시키는 최초의 코로나항균마스크 ‘코-킬라’를 출시했다. (주)신화그룹에서는 면 소재의 항균마스크원단과 일반 KF마스크원단을 각각 시료샘플로 사용해,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액상조건에서 반응시키는 1,2차 항균성 시험에서 우수한 시험성적을 받았다고 한다. 항균성 시험의 경우 국가공인 시험·검사 연구기관으로 시험인증 기술의 전문성을 갖춘 KOTITI 시험연구원과 공인기관에서 진행해 최적의 결과를 얻었다. 항바이러스 시험은 공인된 생물안전3등급 시설에서 진행되었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 배양액에 항균마스크원단을 노출 시킨 후 시간대별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세포병변효과(CPE)와 바이러스 농도를 유전자증폭 시험법으로 확인한 결과 30분 이상부터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세포병변효과(CPE) 및 바이러스 농도가 현저히 감소하기 시작해 4시간 이후에는 99.9%이상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이 원단으로 만든 ‘코-킬라’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마스크에 닿았을 때, 고밀도 정전필터가 정전효과를 일으켜 바이러스를 붙잡아두는 원리와 달리 마스크에 닿자마자 반응을 보이기 시작해, 4시간 후에는 99.9%가 사멸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마스크는 코팅 제품이 아니고 원사 제품이기에 불에 타지 않는 한 반 영구적이다. 

항균 및 항바이러스 성능 입증된 원단으로 만든 ‘코-킬라’의 혁신
이번 ‘코-킬라’ 원단 검증은 대표적인 세균류인 대장균(E.Coli ATCC PTA-5073) 균액으로 시행한 1차 항균성 시험, 코로나19바이러스 균액의 2차 항균성 시험으로 시행했다. 또한 각각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 37℃ 균액으로 만들어 분당 2백 회 진탕기 위에서 흔드는 진탕배양(shaking incubating)을 한 뒤, 반응시간마다 일반조건의 대조군 균수와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원단에 처리하지 않은 대조군 균수는 반응 이후 8시간까지 증가하는 반면, 원단 1g을 대장균에 반응시킬 경우 30분이 지나면 78.9%, 4시간부터 24시간까지 꾸준히 99.9%이상의 사멸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2차 항균성 시험이자 코로나19바이러스의 경우는 마스크에 습기가 차는 것을 감안하여, 중량 0.5g의 원단을 25ml의 시험균액에 완전히 담가 접촉 강도를 높이고 RNA반응성 실험으로 진행했으며 25℃, 200회 진탕배양 조건에서 일정 시간마다 각 시험균액을 회수해 세포에 접종하고 3일 동안 배양한 결과, 항균원단에 30분 이상 반응시킨 코로나바이러스와 그렇지 않은 대조군을 비교하면 플라스 개수가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한다. 이어서 3일 후, 세포배양액의 상층액을 회수해서 추출한 RNA로 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기(Real-time PCR) CT값을 측정한 결과, 항균원단에 코로나바이러스를 4시간 이상 반응시켰을 때 마찬가지로 99.9%이상의 감소율이 기대된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코-킬라’, 기능성인증에 앞서 공인기관의 항균력 실험을 거친 이유
의약외품 승인을 받은 기존 ‘패스오버’와 달리 ‘코-킬라’가 기관으로부터 살균 실험을 거친 이유는, 감염경로와 강도가 원래는 3등급에 속하지만 단 1년 만에 전 세계 1억 명 이상을 감염시키고 WHO지정 매우위험/판데믹 선언이 이뤄진 코로나19의 특수성 때문이라고 한다.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이 필요한 BL3단계에 적합한 국내 승인연구소가 60개소 정도뿐인데, 그 중에서도 코로나19바이러스를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연구소와 시설 또한 드물다. 그래서 BSL(생물학적위험레벨) 3등급인 에이즈, 결핵보다 위험해 2018년 사실상 탄저균, 천연두, 에볼라와 같은 등급인 4등급으로 별정 취급받게 된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해성을 기존의 실험 레시피로만 검증하는 데는 무리가 생긴다. 따라서 코로나방역효과가 있는 새로운 공산품의 제품검증을 할 수 있는 국내 교수진과 연구원이 충분치 않아, ‘코-킬라’의 원단검사는 BL3등급의 연구소가 필요했다. 이러한 실험으로 검증을 할 수 있는 까닭도, 2020년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개발을 위한 ‘범정부 실무추진단’이 발족되면서 치료제와 백신 외에도 민관합동 및 학/연/병 합동연구로 방역물품·기기를 개발, 연구할 수 있는 활동이 허가되었기 때문이다. 

한국마스크협동조합의 일원으로 항균방역마스크 신화 이룬 ㈜신화그룹
㈜신화그룹의 ‘패스오버’ 마스크라인은 호흡이 힘들어 특수상황에만 쓰이는 5겹 이상이 아닌, 실내외의 일상생활에 적합한 4겹 필터로 제작된다. 또 섬유 속 형광물질을 없애 알러지 환자와 어린이, 노약자의 착용에도 좋은 마스크이며, 의약외품 인증된 고밀도 정전필터와 초정전필터제품으로서 1-5㎛크기의 바이러스가 호흡기에 닿지 않도록 막아준다. (주)신화그룹의 하창호 회장은 여기서 더 나아가 닿은 지 일정 시간이 되면 사멸하는 살균효과 원단을 개발하는데 성공해, 모두가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양심적인 마스크의 유통이 자리 잡도록 노력해 왔다. 또한 하 회장은 한국마스크협동조합 부이사장으로서, 우리 기술과 원재료로 국민들이 선호하고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K-방역마스크에는 정전기효과와 살균효과가 동시에 적용되는 원단이 필요함을 설파해 왔다. 이에 따라 특수성으로 인해 인증을 받는데 한계가 있는 신제품 개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소효과가 확인된 ‘코-킬라’는, 마스크를 벗었다 다시 착용하는 사용패턴에 맞게 개발된 혁신적인 제품으로 혹시 마스크에 닿았을지 모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원단에 닿은 지 30분 이후 서서히 사멸되어 가기 때문이다. 더욱이 습기가 차 마스크 내 구취유발을 걱정하는 이들이 많은 요즘, MRSA와 폐렴균 99.9% 사멸효과 기능까지 갖춘 ‘코-킬라’는 감염위험 감소만큼 구취고민에도 유익할 것이다. 놀라운 기술력의 마스크이기에 비싼 가격으로 생각될 수 있으나 (주)신화그룹은 국민들의 건강을 우선하는 기업이기에 공적마스크 가격 이하로 출시를 할 것이며, 코로나19바이러스가 99.9% 사멸되는 관련 원단을 바탕으로 방호복도 출시 할 예정이다. 
코로나 전 국민면역 70%이상에 도달하기 위한 국가접종이 한창인 2021년, 백신접종효과와 함께 일상에서 국민들을 안심시키는 ‘코-킬라’에 국내와 세계인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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