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얼굴인식 인터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보안과 편리성을 제공 한다
언택트 얼굴인식 인터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보안과 편리성을 제공 한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1.04.12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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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 철저한 보안성 갖춘 비대면 안면인식 출입통제시스템 3종 출시
주식회사 담인 김인옥 대표
주식회사 담인 김인옥 대표

코로나19는 우리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극복 이후 다가올 새로운 비대면 4차산업이 더 가속화 될 것이라고 한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스마트뱅킹을 하려면 공인 인증서와 OTP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쳤으나, 지금은 스마트폰에 얼굴인증을 하고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간단히 처리된다. 이러한 변화는 출입문 보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1세대가 비밀번호였다면, 2세대는 카드 입력, 3세대는 지문, 홍채 인증, 4세대는 스마트폰을 휴대하고 가까이 가면 자동 열리는 방식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얼굴로 자동 인식되는 안면인식 출입 보안까지 산업의 발달을 이뤄왔다.
(주)담인(김인옥 대표)은 CLOUD기반 SIP인터콤을 통한, 영상으로 아파트로비폰, 사무실인터폰, 무인관제인터폰, 주차관제 방문자인터폰 등 출입통제가 필요한 다양한 장소에서 설치하고, 사용자 커뮤니티 플랫폼 ‘단지톡’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신개념의 클라우드인터콤 전문기업으로 최근 안면인식 출입통제시스템 3종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얼굴인식 제품 중 보급형 E16모델은 5인치 터치스크린을 적용하여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한 제품으로, 조작이 간편하고 어떤 상황에도 대처 가능할 수 있도록 상황 설정에 맞게 음성과 문자 안내, 설치가 간편한 POE 기능을 제공한다.
얼굴인식 외에 모바일 앱, NFC, QR코드, PIN코드, RF카드를 지원하며 방문자 호출 버튼으로 지정된영상폰과 스마트폰으로 연결되고 영상 통화 후 문 열림이 가능한 스마트 인터폰 기능을 지원 한다.
발열체크를 할 수 있는 온도 감지 센서 탈 부착이 가능하며, 용도에 따라 온도체크만 할 수도 있고, 온도체크&얼굴인식 2가지 기능과 얼굴인식만으로 출입통제만 할 수 있다. 김인옥 대표는 코로나19 및 포스트코로나에 대한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할 수 있도록 제품 기능에 반영 하였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발열체크 및 얼굴인식기능과 다양한 출입통제 기능, 방문자 호출 기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도록 설계된 2가지 모델 중 R29C_B 모델은 7인치 터치 스크린,  X916모델은 13인치 터치스크린을 채택 하였다. 두 모델은 최고급 사양을 채택하여 호텔,아파트,회사,관공서에서 적용 할 수 있도록 듀얼 카메라를 통한 움직임 감지 기능으로 얼굴 도용을 방지 하며, 지능형 내장 히터를 통해 추운 겨울에도 터치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 되었다.
(주)담인이 출시한 안면인식 출입통제시스템은 집안에 설치 된 홈 IOT 월패드와 연결된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월패드에 홈IOT 기기를 제어하는 앱을 설치하면 월패드를 통해서 가족 구성원이 공용으로 사용 가능한 홈 IOT 컨트롤 기능으로 생활의 편리성을 더한층 업그레이드해 준다. 최근 안면인식 출입통제시스템과 홈IOT 기기를 강남 자곡동주택에 설치했다. 
김인옥 대표는 “보안회사 시스템은 누군가 강제로 문을 여는 경우 출동하는 시스템이지만 안면인식 출입보안은 보안 해제를 하고 나서 얼굴인식을 통해 비대면으로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출입보안 시스템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안면인식 출입통제시스템은 출입보안뿐만 아니라 방문자가 와서 호출을 하면 거실 홈IOT월패드 또는 화장실 음성 폰으로 연결된다. 또한 스마트폰 앱과 동시에 연결되기 때문에 부재중에서 응대가 가능하고 필요시 문을 원격에서도 열어 줄 수 있다.
주택에는 쾌적함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신경서야 할 부분이 한 가지 있다. 바로 보안이다. 이번에 설치한 주택 또한 2중 3중으로 보안 시스템을 갖추었다. 보안 해제를 하고, 안면인식 보안을 해제하고 들어서면 마지만 관문이 또 하나 남아 있다. 주차장 역시 차량이 진입하기 위해서 전동 스위치로 문을 열고 들어와서 다시 한 번 보안 해제를 하고 통과해야 한다. 시스템 연결 후 한 보안회사 직원은 담인의 얼굴인식 제품과 연결한 첫 번째 우수 사례라고 하면서 보안회사 서비스와 안면인식을 통한 인터콤 생활서비스 결합이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 했다. 
김 대표는 “홈 IOT 구축은 아파트에서나 가능하고 주택에서는 구축에 비용과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라며 “그러나 지금은 클라우드 기반의 홈 IOT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설치가 쉽고 관리가 간편합니다”라고 설명했다. 

홈 IOT 월패드 생활의 편리성을 더한층 업그레이드하다
다양한 기능을 요구한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IOT커튼, 스마트스위치, 스마트플러그, IOT연기센서 IOT침입센서, IOT문열림센서, IOT감지센서, IOT조명제어 등 다양한 기능이 월패드와 스마트폰으로 연결되어 일상생활로 변모해 가고 있다.
강남자곡동주택에 이번 설치된 안면인식 출입통제시스템 역시 조망이 탁 트인 거실 1,2,3층에 IOT커튼레일을 설치했다. 리모컨은 기본이고, 월패드에서도, 스마트폰에서도 커튼이 양쪽으로 열리고 닫히게 되어 있다. 내가 원하는 만큼 열리고, 닫히는 것도 가능하다. 1층에서 2층과 3층을 가지 않아도 월패드 또는 스마트폰 앱에서 가능하다. 실내 인터콤 화면에 홈 IOT 메뉴와 보일러 메뉴를 동시에 구성되어 사용자의 편리성을 한층 높였다. 월패드는 실제 설치한 화면을 촬영한 것으로 좌측 목록에 다양한 디바이스를 보여준다. 실내 인터콤 화면에 홈 IOT 메뉴와 보일러 메뉴를 동시에 구성되어 사용자의 편리성을 한층 높였다.
김 대표는 “홈 IOT는 진화는 시도를 넘어 이미 경험이 되었고, 이제 일상생활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클라우드 기반의 인터콤 IOT 월패드와 통합함으로써 고객의 편리성을 높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스마트폰이 1인 1대에 접어들면서 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왔다. 스마트폰으로 가스를 점검하고, 보일러를 작동하고, 문을 열고, 커튼을 열고 닫고, 집안의 스위치를 스마트폰에서 켜고 끄는 세상…(주)담인은 이러한 시대적 변화와 함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IOT 전문기업으로 우리 생활의 편리함과 보안 두 마리 토끼를 잘 구축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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