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함을 넘은 프리미엄 골프 슈즈 ‘아베스’ 명품 브랜드로 나아가다
특별함을 넘은 프리미엄 골프 슈즈 ‘아베스’ 명품 브랜드로 나아가다
  • 김봉석 기자
  • 승인 2021.04.12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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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스 골프 김민주 대표
아베스 골프 김민주 대표

국내 골프 수요가 급 성장해 나가면서 골프웨어, 골프화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요즘 명품 수제화 아베스 골프화는 ‘특별함’과 ‘편안함’을 모토로 명품 브랜드로 업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기업이 있다. 골프화의 명품을 만들겠다는 모토로 탄생한 브랜드 ‘아베스’. 맞춤 골프화로 소비자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베스 골프 김민주 대표를 만나 보았다.

‘아베스 골프’ 명품 골프 수제화 새로운 브랜드 아이콘을 만들다
“아베스에 명품이란 영혼을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아베스만의 최고급 소재와 특별한 색감,  편안함으로 단순한 프리미엄 골프화가 아닌 아베스를 신는 모든 소비자가 발을 넣는 첫 순간부터 일반 제품과 많이 다른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라며 김민주 대표는 아베스 만의 자신감을 내 비췄다.
김 대표의 ‘아베스’는 처음부터 명품을 만들자는 모토로 시작됐다. 타 골프화와는 달리 최고급 송아지 가죽을 사용함은 물론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하이엔드 제품으로서 라스트, 인솔, 창으로 편안함을 강조한 명품 골프화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또한 개개인의 발 모양에 맞춰 수작업으로 제작해 착화감을 높였고, 디자인도 클래식 구두 형태로 독특함을 강조시켰다. 멋과 기능성을 모두 잡은 아베스 골프화는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명품 브랜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김민주 대표는 브랜드 개발의 첫 시작은 ‘프리미엄’이 아닌 오롯이 ‘명품’을 위한 첫 행보였다고 말했다. “국내시장에서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아베스 골프화는 명품화, 기술력, 품질, 디자인을 기본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만들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성수동은 수제화 공방개념을 넘어서 상품과 서비스까지 담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고 전했다.
덧붙여 김 대표는 “아베스는 발 전체를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발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유지해 안정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고객 만족을 위해 맞춤형 AS를 선보이며, 젊은 고객들뿐만 아니라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중장년의 포멀한 스타일까지 두루 섭렵한 명품 골프화로 고객의 믿음에 보답하고 싶습니다” 라고 밝혔다.

골프화 브랜드의 명품 수제화 아베스 ‘신는 순간 명품이 되다’
아베스 수제 골프화를 완성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감각적인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기능성을 확보해야 했다. 김 대표는 “착화감과 통기성을 살리는 과정도 어려웠지만 가장 심혈을 기울인 것은 명품화에 맞는 기능성 이었습니다. 신발과 사람의 발을 공부한 디자이너로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골프화로 무한 경쟁 속에서도 고객에게 선택받는 아베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국내 인기를 힘입은 아베스는 명품 골프화로서의 세계진출과 해외 콜라보레이션을 계획하고 있다. 일본,미국,영국 등에서 명품브랜드로 아베스만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왜 아베스여야 하는가’에 대한 완벽한 해답을 찾기위해 끊임없이 노력 해 나가고 있다.
김민주 대표는 “짧은 기간이지만 아베스를 사랑해주고 믿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전국 프리미엄 골프장 프로샵과 백화점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고객의 신뢰를 쌓으며 아베스 만의 명품 골프화로 대중화에 앞장 서고 싶습니다” 또한 “제품에 자신이 있는 만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골프시장에도 명품 골프화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 골프화 최초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 콜라보 하는 꿈을 그리며 명품 골프화 전문회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아베스 골프의 밝은 내일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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