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과 부동산개발 노하우로 만드는 꿈의 스마트도시 ‘미라클시티’
블록체인과 부동산개발 노하우로 만드는 꿈의 스마트도시 ‘미라클시티’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1.04.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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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O2O융합결제플랫폼 미라클페이와 미라클시티의 실용화폐 MAC 도입”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송진호 총재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송진호 총재

지난 3월 25일부터 국무회의를 통과한 ‘가상화폐에 대한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개정안은 코인사업 분야의 금융업합법화 진입과 창조적인 융합신사업 개발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인 거래소와 향후 코인유통시장의 대변화를 앞둔 2021년, 부동산개발시행업체이자 가상화폐관련 코인거래소를 운영하는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의 광범위한 프로젝트가 주목을 끈다.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송진호 총재는 “세계 최초로 가상화폐를 온오프라인 융합결제 플랫폼에서 전환, 적립, 결제, 연동이 자유로운 6-7세대 블록체인 실용화폐로 만드는 한편, 부동산 분야에서는 스마트시티 인공지능도시 ‘미라클시티’를 테마파크가 아닌 1백만 평 규모의 계획도시로 국내와 해외에 각각 조성할 것”이라고 한다. 부동산과 디지털금융의 융합사업이기도 한 송 총재의 프로젝트들은, 코로나시대 이후 일자리창출과 국가 간 경제협력사업처럼 향후 경제발전의 큰 기폭제 역할이 되고자 충분한 계획과 준비에 따라 체계를 갖춰 진행되고 있다. 

‘미라클시티’로 국내내수 활성화와 국가 간 경제협력사업 추진 스타트업
부동산개발시행업체로 시작한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송진호 총재는 최근 4차산업-유비쿼터스 시대에 맞는 도시건축과 결제시스템을 갖춘 융합 스마트인공지능도시 미라클시티는 2008년 경 애니 콘텐츠로 이뤄진 천안영상문화관광단지 건립계획에서 시작되어 당시에는 기술적으로 시기상조였던 우주와 로봇 테마파크인 융합단지 퓨처 플래닛으로 전환되었고, 4차산업혁명에 맞게 규모와 융합의 파이를 키워 1백만 평 규모의 스마트시티로 추진되는 중이다. 송 총재는 “이제 테마파크 대신 총 3조원 규모의 연구, 교육, 전시, 전람, 기타 전문단지형태의 대규모 도시가 될 미라클시티다. 금융/방송타운, 국제기구/교류원까지 둔 계획도시로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송 총재는 구리 토평동, 황해경제자유구역청, 동두천영상문화단지의 사례를 들며, 계획도시의 사업계획서와 토지확보 후에도 국제적 규모의 금융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은 여전히 세계월드뱅크의 시프트코드, 일명 국제금융유치 권한과 자격이 부족한 무기한 전시상태국가이기에, 사업개발에서는 해외 투자국과 같이 개발해야만 외자를 유치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사드문제로 중단된 중국 미라클시티 대신 대륙 밖으로 눈을 돌려, 한국과 경제협력포럼을 주최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부카시에 건립하고자 건설단, 금융, 콘텐츠를 비롯한 10개 위원회를 조직해 재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금 매장량 1위인 신생국가인 오세아니아의 무공해 섬 부건빌 자치주로부터 국가재건사업 수준의 공식 위임을 받아, 미라클시티 부건빌이라는 국가 간 경제협력사업도 닻을 올렸다고 전한다. 송 총재는 이들과의 협력관계로 금본위인 원화화폐 가치도 인정받고, 제2의 중동 붐이 일어 10만 건설인원 중 한국에서만 5만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기에 조만간 강원 송호대학교와 연계해 장관초청 및 구체적인 프로젝트도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최초 코인전환 실용화폐 기술개발, 초간단결제 및 메인넷 구축
현재 미라클시티, 미라클시티그레잇을 진행하는 송 총재는 스마트도시에 반드시 필요한 시스템 중 하나가 미라클엔젤이라고 한다. 협력 엔지니어링, 종합건설사 1백여 개를 구축한 송 총재는 콘텐츠위원회를 비롯해, ICT산학협력 및 금융산학, 도시개발에 필요한 주민과 NGO의 동의를 얻는 섭외단체까지 10개 위원회를 조직하고 제조, 무역, 부동산 등 다양한 개발사와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스마트도시의 핵심인 미라클엔젤은 보안과 편리성을 갖춘 블록체인 기반의 초간단결제시스템이다. 송 총재는 비트코인, 이더리움처럼 투자목적의 1,2세대 코인보다 결제목적인 3,4세대를 지향하며, 연구 과정에서 6,7세대에 해당하는 코인의 실용화폐 전환, 현금화와 국내외 사용도 가능한 기술력까지 이뤄내 특허를 획득했다. 미라클엔젤은 통합전자지갑인 MAC(미라클엔젤코인)지갑, 그리고 미라클시티 전자지갑의 결제운용체제와 미라클시티월드넷의 자체 거래소를 갖고 있어서 실거래는 물론 해킹방지·정보보호 센트럴뱅크 쿼런시인 ‘코리아디지털쿼런시’ 메인넷을 구축해 둔 상태라 한다. 미라클시티구로프로젝트의 하나인 이 메인넷은, 구로디지털타워의 12개 사무실에서 100% 국내 중앙서버로 관리된다. 메인넷은 송 총재가 이사장을 맡은 데이터자산 최고위과정을 운영하며 지난 3월 미라클시티 MOU도 체결한 송호대학교 교내 미라클시티 연구소 내에 설치되며, 실무서버는 성남 벤처타운에도 둔다. 송 총재는 이 클라우드서버로 쇼핑몰, 방송, 페이앱 등 다양한 사업을 관리할 수 있고 앞으로 최고위과정에서 블록체인과 코인정보를 가르쳐 3천 명에게 수료증을 발급하는 과정도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코인사업에 필요한 메인넷과 서버를 국내에 구축하면서, 막대한 코인거래수수료가 해외로 나가는 것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MAC는 타 코인거래소에도 상장되어 있으며, 수수료 결제도 된다. 또한 앱사이트로는 텔레그램 최초로 ‘미라클페이’가 앱 등록 및 동시접속기능을 갖게 될 것으로, 3분이면 연동가맹점을 설치하고 바코드결제, 이체 외에도 포인트관리와 조회, 쿠폰적용, 코인전환도 MAC코인지갑 내에서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송 총재는 이러한 MAC기술과 시스템 개발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3월 26일 <2021 글로벌브랜드대상> 금융서비스 결제플랫폼부문을 수상했다. 

믿고 거래하는 스마트도시 조건 갖춰 전 세계 랜드마크 이루겠다
22년간 패션과 방송 경력에 이어 2001년 부동산시행개발과 아파트도시개발사업에 진출하고, “블록체인 융합사업을 시작해 지역과 국가경제를 일으킬 차세대 디벨롭에 도전했다”는 송 총재는 스마트도시를 위한 가상화폐의 안전성 점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더 많은 회사들과의 MOU를 위해, 교통카드충전, 은행, ATM거래가 가능한 세계 최초의 시스템으로서 국내에서는 롯데 ATM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실물 카드를 발행했으며 캐시비(교통카드기능)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고 전했다. 또한 세계 최초인 만큼, 특금법이 수면에 오른 지난 6월부터 올 1월까지 기능을 테스트하고, “미라클코인 바르게 갖기 운동”도 준비하고 있다. 최종 사업범위 중 하나는 국민에게 코인에 대한 믿음을 주는 것으로, 그는 대구국가산업단지에 내년 3월 경 1만 3천 평 규모의 데이터자산공제회관 법인을 설립하고 국가가 예금자보호법을 운영하듯 미라클엔젤의 이용자들을 위한 보증보험제도도 준비하고 있다. 코인이 활성화된 6년 간, 2백 여 거래소의 5백만 유저들 중 상당수가 손해를 보았지만 법적 구제방안이 없었기에, 송 총재는 그들의 코인을 스왑하여 미라클코인으로 바꿔주고 코인회사와 피해자를 구제하는 방식의 거래를 활성화하려 한다. 또한 “스마트시티는 양주 외에 중부 천안 황해경제자유구역청-충남혁신도시, 그리고 호남전라권까지 총 3개로 가닥이 잡혔으며, 그동안 블록체인, 디지털자산금융업, 부동산개발 기반의 세계최고 디지털금융그룹 솔루션을 만들어 두었기에 특금법 이후 계좌와 거래소를 투명하게 운영하는 우리의 정부지원도 기대된다”고 전한다. 한편, ‘전 국민 7천만 점 의류모으기’ 등 다수 사회단체장으로서 지역단체와 사회취약계층 기부활동을 오래도록 해 온 송 총재는, 4월 28-30일 <코로나19위기극복 대한민국경제살리기포럼>에서 전 국민 희망의류 모으기 운동과 국민평화상시상에 참여한다. 이 밖에도 송 총재는 “IMF도 극복한 우리 국민이 앞으로도 경제 살리기에 관심을 갖길 바라며, 우리기술로 만들 미라클시티를 전 세계의 랜드마크로 끌어올릴 국민과 정부의 성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진호 총재>
송진호 총재는 대한민국 사이버국회 공동의장이자 (사)국제가족한국총연합, 통일부산하 (사)한민족운동지도자연합회 이사장 역임 등 15개 주요단체장 경력을 갖추고 데이터자산공제회를 설립해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 국가인권위원장상 수상, 2010년 미국대통령공로장에 추서되어 국제적으로도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국제가족한국총연합 총재, 한반도통일추진위원회 대표이자 전통식품명품100선위원회 등 다수 협회장을 역임하며, 기업체로는 ㈜티알에스퓨처플래닛, ㈜해피코리아타운의 대표이사/회장직 등 8개 기업의 경영진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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