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즐거운 실용영어 교육, 세상을 향한 눈을 넓히다
쉽고 즐거운 실용영어 교육, 세상을 향한 눈을 넓히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1.03.12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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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잉글리쉬어학원 이봉조 원장
B&J잉글리쉬어학원 이봉조 원장

영어스피치와 이론학습이 어우러진 혁신영어
자체 창작 실용영어 교육에서 내신까지 쉽게 추구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영어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영어로 자유롭게 의사소통 할 수 있다는 건 단순히 대학 진학이나 취업을 넘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부여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영어교육에 대한 열정은 어느 부문보다도 뜨겁고 치열하지만, 그 방향성이 올바른지에 대한 의문은 언제나 있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에 위치한 ‘BNJ잉글리쉬어학원’에서는 영어를 보다 즐겁게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 학문으로서의 영어가 아닌 언어로서의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기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1998년 ‘CNN외국어학원’이라는 이름으로 출발, 2013년 지금의 모습을 갖춘 ‘BNJ잉글리쉬어학원’은 설립 이후 지금까지 학생들을 영어능력 발달을 위한 교육에 힘써왔다. 특히, ITT전문동시통역자격증을 소지한 이봉조 원장의 리드 아래, 여러 우수한 강사진이 학생들의 교육에 매진해왔으며, 창원에서 학생들이 동시통역 자격증을 공부할 수 있는 독보적인 실용영어교육학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봉조 원장은 “저희 학원에서는 영어를 싫어하는 아이들 혹은 일반인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에 접근 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실기와 이론을 통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별히 영어를 잘하고 싶거나 장차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친구들을 위한 선행 수업 코스와 특별 말하기·듣기 훈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이와 레벨에 상관없이 영어 실력을 향상하고 싶은 이들이 모이는 곳이 바로 저희 BNJ입니다”라고 말했다.
BNJ에서 진행되고 있는 맞춤프로그램은 레슨파트와 숙제파트가 서로 연계된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학생들은 듣기숙제와 말하기숙제 등을 BNJ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수행·관리할 수 있으며,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어떤 영역이 부족하고,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할지를 진단하고 개별지도를 통해 방향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초등부는 레벨맞춤 BNJ Workbook과 전문교재로 말하기-쓰기를 연계한 수업을 진행하고, 통역말하기 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법을 익힐 수 있다. 중등부는 중·고생 이상을 위한 에세이 과정을 통해 이론과 스피킹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를 기반으로 자격증 및 내신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기획·관리하고 있다. 고등부와 일반부는 팀별 전문수업이 진행되며 필요한 영역에 따라 학습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수업 내용을 관리하는 퀴즈와 테스트 타임을 통해 배운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영어에 대한 실력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학원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이봉조 원장은 앞서 설명한 것처럼 ITT 전문동시통역사 자격을 소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한영번역사 1급, 미국 TJJ 매거진선정 한국의 인물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 원장은 “BNJ잉글리쉬어학원에는 제가 직접 경험하고 체득한 ‘실용영어’의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들어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매일 남포동에서 외국인 해병들의 통역을 직접 하면서 회화를 연습했고, 웅변대회 전국1등과 학교 때의 보컬, 연극 경험, 전문통역과 전문호텔리어 업무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과 장소, 역할에서의 실전적인 영어를 경험해왔기에 지금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도 BNJ잉글리쉬어학원은 틀에 박힌 수업이 아닌 실제 상황에 쓸수있는 실용영어 위주로 교육을 하고 있으며, Weekly Program을 통한 주간교안에 따라 지도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학생들의 성향과 실력을 파악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한편, 일반 학원이나 학교에서는 경험해보기 어려운 연극, 인터뷰, 댄스, 스피치 등의 다채로운 활동으로 보다  즐겁고 재미있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간 이러한 교육을 통해 하버드대 연구원, 존스 홉킨스 대학원, 검사, 육군사관생, 의사, 비행기 조종사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능력을 드러내는 졸업생들이 배출되었으며, 이 원장 또한 그들이 멋진 인성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봉조 원장은 학생들과 성인들 모두가 영어를 조금 더 재미있게 즐기고, 이를 일상 속에서 손쉽게 활용해나갈 수 있도록 실력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학원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들의 열정과 노력이 더 많은 이들에게 넓은 시야를 보는 눈과 꿈을 펼쳐나갈 힘을 키워줄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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