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는 꿈꾸는 자의 몫, 고객의 행복을 꿈꾸는 금융컨설턴트
변화는 꿈꾸는 자의 몫, 고객의 행복을 꿈꾸는 금융컨설턴트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1.02.15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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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 주나원 팀장
피플라이프 주나원 팀장

고객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착한 사회복지사 ‘금융’에 미치다
어느 때부턴가 뉴스를 보는 일이 힘겨워졌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일련의 사건, 사고들을 보고 있자면 우리 사회 곳곳에 얼마나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지, 그러한 일들로 인해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된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픈 게 대부분의 심정이겠지만, 일개 개인으로서는 너무나 멀고 버거운 일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그 누군가는 변화를 꿈꾸고 있다. 자신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그렇게 함으로써 세상에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가려는 것이다.
피플라이프 주나원 팀장은 금융업에 뛰어들기 전까지 사회복지사로 일을 했었다고 한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현장에서 일하며 그는 이른바 ‘사회 소외계층’에 속하는 이들을 무수히 많이 만나왔다. 몸이 아프거나 다쳐서, 일을 더 이상 못하게 되어서 소외계층으로 밀려나고, 그 어떤 도움 없이는 본래의 생활로 돌아가기 어려워진 사람들이었다. 이들에게서 주 팀장은 자신이 직접 곁에서 보고 겪었던 가족의 모습을 겹쳐보았다고 한다.
그는 “제 친정오빠도 만성신부전증을 진단받곤 무척이나 힘든 시기를 보냈던 경험이 있습니다. 진단 당시에 제대로 된 보험도 없어서 도움을 기대할 수도 없었죠. 그런데 사회복지사 일을 하다 보니 이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도움이 필요함에도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잘 알지 못해 발생하는 상황이었죠. 제가 직접 이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바로 이 때문이었습니다. 고객들에게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꼭 필요한 상품들을 알려드리고, 충분히 대비할 수 있게 도와드린다면, 혹시 모를 불미스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그 부담이나 리스크가 훨씬 줄어들 수 있으리란 생각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과거 사회복지사 일을 할 때에도 ‘바보같이 퍼준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다는 주나원 팀장의 성향은 금융컨설턴트로서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한 이후에도 변하지 않았다.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기에, 손해를 좀 더 보더라도 내 마음이 편해지는 일이기에 몸이 먼저 그렇게 움직인다는 것이다. 주 팀장은 “사회복지사란 서로 더불어 살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어우러지고 행복해질 수 있을지, 그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에 옮기는 사람이죠. 금융컨설턴트로 직업을 바꾸고 일을 시작한 것이 벌써 9년 정도 되었지만, 아직도 제 사회복지사로서의 직업의식은 계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방법이나 사용하는 도구가 달라졌을 뿐, 여전히 제가 만나는 고객 분들이 본래의 삶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집중하고 있으니까요”라고 말했다.

“언제나 고객을 위한 최선을 고민하겠습니다”
지난해 피플라이프와 조인한 주나원 팀장은 금융업계 대부분이 GA를 주목하고 있으며, 고객들 또한 상품이 다양하고, 평소 듣게 되는 정보도 많다는 점에서 이러한 시스템을 더욱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피플라이프에 와서 느낀 건, 교육에서부터 관리에 이르기까지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했을 만큼 수준이 높다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컨설턴트 개인의 역량에만 기대는 것이 아니라, 컨설턴트가 더욱 성장하고,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제공하는 거죠. 덕분에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금융상품 설계의 질도 높아지고, 저와 오래 함께 해 온 고객 분들 또한 높은 만족도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도 전해주고 계십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주 팀장은 “최근에는 주식시장에 이목이 쏠리며 많은 분들이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계시지만, 요즘처럼 혼란한 시기에 자칫 발생할지 모를 위험을 감수하기보단 안전자산에 투자하시길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젊은 고객들의 경우에는 소득공제 혜택과 노후 준비가 가능하고 금액 부담도 적은 연금 상품에 대한 투자를 추천드리고 있습니다”라며, “제가 고객 분들에게 드릴 수 있는 도움이 무엇인지, 어떤 조언이 그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를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고객 분들이 저를 믿고 맡겨주시는 만큼, 저 또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것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너무나 행복하다며 올해엔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나고 싶다는 주나원 팀장.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을 통해 다가올 새로운 봄날의 따스함을 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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