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책임감, 27년의 믿음으로 보답하다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책임감, 27년의 믿음으로 보답하다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1.02.15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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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 김지원 팀장
피플라이프 김지원 팀장

보험은 약속, 어려움을 이겨낼 힘이 되어주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책임감’을 갖는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여겨지지만, 이는 생각처럼 그리 쉽지는 않다. ‘책임’이 누군가에게 주어진 직책과 의무적으로 해야 할 임무라는 뜻을 내재한 것과는 달리, ‘책임감’이란 사실상 강제성 없는 도리, 마음의 영역에 있기 때문이다. 책임감을 발휘하지 않더라도 내게는 큰 피해가 없거나, 오히려 책임감을 다하려는 것에 나의 희생과 헌신을 담보해야 하는 일들이 우리 주변엔 무수히 널려 있다. 적당한 권리와 적당한 의무를 오가며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삶의 방향인 까닭이 여기에 있다.
때문에 우리는 강한 책임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 그 진심과 열정이 몸에 배어있는 사람들에게서 감동을 느낀다. 자신의 이익과 직결되지 않음에도 언제나 솔선수범하고 실천하길 주저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 어떤 이성적 판단보다도 더 깊은 신뢰를 불러일으킨다.
피플라이프 김지원 팀장은 지난 1995년 업계에 입문, 올해로 27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 시작했던 일이었지만, 그 사이에 생겨난 수많은 인연들, 소중한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키려는 책임감이 그를 지금껏 이끈 힘이라고 한다. ‘보험은 약속이다’, 당장은 큰 쓸모를 발휘하지 못할지라도 삶의 어느 순간엔가는 반드시 힘이 되어주는, 눈앞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금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하나의 약속이기에 이를 지켜가겠다는 책임감이 김지원 팀장을 27년 동안이나 고객들의 곁에 머물게 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은 김 팀장이 ‘피플라이프’와 함께하도록 만든 동력이기도 하다. 그는 “이전까지는 원수사에만 계속 있었으나, 이제는 원수사 상품만으로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어려워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다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고 제안하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저의 첫 GA로서 피플라이프를 선택해 이직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그는 “고객들에게 전달해야 하는 내용들이 많다보니 공부할 것도 많아졌지만, 그만큼 만족도도 높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이전까지의 단순한 보험·설계의 영역을 뛰어넘어 고객의 금융과 자산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금융자산관리사’로서의 역할을 부여받게 되었음에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더 좋은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 또한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보험회사가 아닌, 종합금융판매전문회사로서의 모습이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심어주는 피플라이프만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고객과의 약속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누군가에게 책임감이란 과도한 부담이 될 수도, 책임을 다하지 못했을 때의 자책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김지원 팀장에게 있어 책임감이란 ‘금융컨설턴트’로서 갖는 이 일에 대한 열망과 열정, 의욕과 보람을 의미한다. 아울러 피플라이프와 함께함으로써 그것이 더욱 완전해 질 수 있다는 확신과 자부심을 더하게 되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김지원 팀장은 “많은 고객들이 금융상품을 선택함에 있어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 것은 회사의 인지도보다는 ‘금융컨설턴트’에 대한 믿음이 더욱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수많은 상품들의 장단점과 세부사항을 고객 분들이 일일이 비교해가며 가입하기란 너무 어려운 일이기에, 금융컨설턴트가 자신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을 제시해주리라 믿고 맡기는 것이죠. 저를 27년 동안 보아 온 고객 분들도 그와 같은 마음이리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리모델링이건, 새로운 상품에 가입을 하는 것이건 저를 믿고 따라와 주셨다는 것에 너무도 감사드리며, 그만큼 강한 책임감을 갖고 임하고 있습니다. 피플라이프와 함께 하게 된 것이 제게 기쁜 일인 까닭도 더욱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드릴 수 있게 되었다는 점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제가 이 일을 그만둘 때까지는 항상 열심히 할테니 끝까지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말을 전했다. 그가 전하는 고객을 위한 최선이 더욱 많은 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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