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적고 하루 만에 일상으로 복귀 치질치루수술전문, 하루학문외과의원
통증 적고 하루 만에 일상으로 복귀 치질치루수술전문, 하루학문외과의원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0.12.28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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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조직으로 최대한 되돌리고 회복시켜 고질적 항문질환 개선하는 병원”
하루학문외과의원 서인근 원장
하루학문외과의원 서인근 원장

치질치루의 증상이 점점 심해져도 수술 통증과 회복에 걸리는 시간 때문에 수술을 꺼려하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재발비율은 물론 통증까지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수술 후 당일 퇴원해 하루 만에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미통절제수술 전문병원 하루학문외과의원이 있기 때문이다. 1980년대 이후로 미국 퍼거슨클리닉, 하버드의대병원, 스탠포드대학병원 등 세계적인 병원에서도 치질치루 수술 후 입원 없이 당일 퇴원하는 추세로, 최신 수술기술을 보유한 하루학문외과의원의 서인근 원장은 수많은 연구와 집도로 32년 동안 1만 여 건의 수술에 성공하며 환자들에게 쾌적한 일상을 되찾아주고 있다. 

재수술 두려움 줄이고 국소마취와 녹는 봉합실로 회복까지 빨라
현재 치질치루수술 중 환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수술법은 근치미통수술이다. 이 수술은 전신마취 대신 국소마취 후 가능한 적은 부위를 절개하면서도, 태어날 때의 점막상태와 최대한 가장 비슷한 상태로 되돌리는 데 도움을 준다. 1988년 근치미통수술을 도입해 한국에서 상당한 수술 성과를 기록한 하루학문외과의원 서인근 원장은 오랜 학술연구와 집도로 지난 32년 간 1만 여 환자들에게 생활의 불편을 덜어 주었다. 무리하게 환부를 제거하면 아문 후에도 괄약근이 좁아져서 다시 찢어져 재수술하는 일이 많은데, 서 원장은 정상조직 부위를 최대한 남기면서 꿰매기에 회복상태가 월등히 좋아진다고 한다. 또한 치질 치료에서 정상기능의 회복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치질증세를 점점 나빠지게 만드는 병소를 제거하는 것으로, 근치미통수술은 대표적인 수술부작용인 항문 협착증이나 괄약근 손상도 예방할 수 있다. 하루학문외과의원에서는 당일 상담 후 간단한 초음파와 혈액검사 후 수술에 들어갈 수 있으며, 국소마취와 지혈촉진제로 지혈과 회복이 빠르며 녹는 봉합실을 쓰기 때문에 지방에서 올라온 환자들이 실밥을 뽑고자 통원치료나 재방문할 필요도 없다. 서 원장은 남녀노소 모두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 수술,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즐거운 분위기의 병원을 지향하며, ‘환자 제일주의’로 환자가 힘들지 않게 가장 편안한 방법으로 치료하도록 돕는다. 그래서 다음날 중요한 일이 있거나 수술 당일 저녁에 약속이 있어도, 수술을 받은 뒤 평소처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변에 수술사실을 굳이 알리지 않아도 될 만큼 환자의 부담이 적다고 한다.

치질과 치루,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예방하고 수술로 증상 개선한다
서 원장은 치질과 치루, 그리고 치핵 같은 증상도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않고 잘못된 자세를 오래 유지해 압력을 높이는 등, 일상에서의 잘못된 습관을 개선해 나가면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복식호흡과 수면으로 장내 활동을 건강하게 유지하며, 섬유질이 많은 곡물과 채소를 고루 섭취하며 변비와 설사를 방지하면 항문의 통증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서 원장은 하루학문외과의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통증을 최소한으로 줄인 수술, 재발과 부작용 부담을 줄인 수술, 회복시간이 짧은 수술이라는 세 가지 약속을 지키고 있다. 서 원장은 요즘 무통주사 없이도 먹는 진통제 처방만으로 다음날 출근도 문제없다고 말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4도 치질과 같은 증상을 위한 치핵절제술, 괄약근을 최대한 보존하는 치루수술, 오래 전 생긴 부작용을 치료하고자 하루학문외과를 찾아온 환자들이 많이 받는 항문성형술 등 심한 증상도 하루 만에 해결한 환자들도 많다. 이렇게 치질치루질환에 혁신적인 수술과 환자 입장에서 편리한 치료를 지향하는 서 원장은 대한대장항문학회 정회원, 국제대장항문외과학회 정회원, 미국대장항문외과학회 정회원으로 오래도록 국제학회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활발히 학술활동을 해 왔다고 한다. 이처럼 꾸준한 노력으로 실력과 수술실적을 쌓아올린 서 원장은, 자신만의 미통수술법을 발전시켜 환자들의 믿음과 지지를 얻는 것에 긍지를 느낀다. 서 원장은 앞으로도 수술 지식을 열심히 정리해, 환자들에게 증상별로 잘 치료할 것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자료를 정리해 수술전문 의사들과 치질치루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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