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심리를 관통하는 묵직한 팩트, 성공의 길을 함께하다
투자심리를 관통하는 묵직한 팩트, 성공의 길을 함께하다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0.12.28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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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비 정태길 대표
플랜비 정태길 대표

제 아무리 멋진 목표, 훌륭한 계획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반드시 성공하리라 장담할 수는 없다. 언제 어느 때에 예상치 못한 돌발사태가 발생해 계획을 어그러뜨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는 첫 번째 의견 플랜-A에 뒤따르는 제2안, 플랜-B를 준비해두어야만 한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위험과 불리한 조건들을 가정해두고 끊임없이 ‘만약에’라는 질문을 되풀이 하는 것, 발생 가능한 모든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백업 플랜(Back-up Plan)으로서의 플랜 B를 준비해두는 것은 성공으로 다가가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수익률로 체감되는 투자역량, 올바른 투자의 방향성을 제시
세계 주식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혼란스러운 시국을 맞이하고 있다. 2020년 한 해를 통째로 집어삼킨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은 기존의 산업구조를 지탱하던 뿌리를 거세게 뒤흔들고 있으며, 백신 개발 및 4차 산업혁명 기술 이슈, 정권 교체를 맞이하게 된 미국 대선의 결과 또한 전 세계 각국의 주식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단순히 요동친다는 표현만으론 다 담아내기 어려울 정도의 혼란은 주식투자의 리스크를 높이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론 그만큼의 기회를 엿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난 2019년 설립된 유사투자자문 스타트업 ‘플랜비’는 일반 개인투자자들로서는 찾기 어려운 주식투자의 맥을 짚어 실질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동시에, 투자자들 개개인의 ‘투자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곳이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의 경제적 상황과 투자환경을 고려,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수익률을 거둘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플랜비의 정태길 대표는 “이전까지 대형 투자사들을 두루 거쳐 오면서, 기업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영업의 방식과 고객 분들이 저희에게 기대하는 모습이 서로 상치된다는 것에 어려움을 느껴왔습니다. 이에 고객 분들에게 보다 양심적이고 실질적인 투자목표를 제시해드리기 위한 창구로서 투자자문 브랜드 ‘플랜비’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만해도 ‘그런 방식으로는 기업 이익을 낼 수 없다’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으나, 지금껏 꾸준히 성장해온 것으로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이 증명되고 있는 것 같아 자부심을 느낍니다”라고 전했다.
플랜비와 정태길 대표가 무엇보다 중시하는 것은 ‘신뢰’와 ‘정직’이다. 언뜻 주식투자자문회사에서 이야기하는 신뢰와 정직이란 것이 으레 언급하고 지나가는 요식행위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으나, 이들은 그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는 것을 몸소 증명하고 있다. 그 단적인 예가 바로 여느 업체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월 단위 결제 시스템’이다. 1년 단위의 서비스 가입이 일반적인 상황에서, 고객이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언제든 이용을 중지할 수 있는 이러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서비스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뜻이며,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정 대표는 “기업가치와 신뢰도는 ‘그 기업을 나 스스로 믿을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됩니다. 고객들이 저희의 서비스를 신뢰하고 믿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각오가 플랜비 창립의 출발점이었으며,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내가 왜 이 종목을 매수해야 하는지’, ‘왜 여기서 매도해야 되는지’를 이해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 또한 플랜비의 역할이자 최종 목표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정확한 기업분석 및 업황분석에 기반한 기업가치판단을 통해 투자자들이 올바른 투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것, 다른 이들의 판단에 휩쓸리는 뇌동매매 대신 스스로 시장을 파악하고 주도해나갈 수 있는 주식투자의 중심을 잡아주는 것이야말로 플랜비의 주된 사업 분야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함께하는 성공, 지속되는 성장을 안내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정태길 대표는 지난해 8월의 미·중 무역갈등, 올해 3월의 코로나, 저금리 채권과 부동산 기대수익률의 저하 등의 요소들이 주식투자의 필요성을 갈수록 높여가고 있으며, 이에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입문하고 있지만, 그 모두가 성공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예전과 비교하면 주식투자의 방법도 쉬워졌고, 주식투자를 경험하는 연령대도 낮아졌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본업과는 별개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부업으로서 주식투자를 택하고 있지만, 그 낮아진 문턱만큼이나 충분한 준비 없이 투자해 손해를 입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라며, “주식은 투기가 아닌 투자입니다. 조금 더 공부하고 조금 더 노력한 만큼, 그리고 쉽게 흔들리지 않는 일관성을 얼마나 가지고 가느냐에 따라 성공의 확률은 높아집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플랜비에서는 투자종목에 대한 자문과 함께, 고객들 스스로가 주식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제반지식을 쌓고, 주식흐름을 따라가는 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실전적인 투자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 개개인의 역량이 높아질수록 투자자문을 통한 시너지 또한 극대화된다는 것이 이들의 생각이다.
정 대표는 “저희가 저희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는 방법은 눈에 보이는 성과, 고객분들 스스로가 체감할 수 있는 수익의 ‘팩트’입니다. 자극적이고 과장된 수익률 홍보보다는 실제 경험에서 오는 이끌림이 더욱 클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도 창립 이후 줄곧 90% 이상의 재가입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때마다 고객 분들이 감사의 뜻을 내비춰 주실 때마다 일에 대한 보람도 느끼고 있습니다. 내년 즈음 코로나가 어느 정도 종식된다면 회원 분들과 다함께 만날 수 있는 있는 자리를 마련해 볼 생각이며, 이런 게 가능한 것 또한 저희 플랜비의 자랑거리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고객들이 ‘플랜비’라는 기업을 믿고 신뢰하는 만큼,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선봉대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는 정태길 대표. 이들이 안내하는 성공의 길에 앞으로 얼마나 많은 이들이 함께하게 될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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