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Different! 남다른 실력으로 더 나은 아름다움을 빚어내다
Be Different! 남다른 실력으로 더 나은 아름다움을 빚어내다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0.12.28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나인의원 김종헌 대표원장
더나인의원 김종헌 대표원장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그것은 단순히 외모 뿐 아니라, 우리가 머무는 공간, 사용하는 도구, 바라보는 풍경 등 모든 부분에 연결된다. 건강한 육체를 소망하는 것이나 젊음을 갈망하는 일 또한 예외는 아니며, 어쩌면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이 오늘날의 인류 문명을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의 대한민국, 우리는 성형이 더 이상 ‘흠’이 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것은 그간 우리 사회가 성형에 익숙해졌기 때문이기도, 이전과는 다른 시각의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이러한 변화를 뒷받침해 줄 의료기술이 그만큼 발전했고, 이전보다 자연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인체의, 얼굴의 황금비를 찾아내고, 그 모든 것이 조화로움 속의 아름다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인물, 개원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임에도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부산의 성형외과 전문의원 ‘더나인의원’의 김종헌 대표원장을 만나봤다.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다채롭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선보여
대개 성형외과하면 도시의 가장 번화한 중심가, 저마다의 화려함을 경쟁하듯 뽐내는 고층의 상가건물들 사이에 자리했으리라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는 일견, 이전의 우리 사회가 ‘성형’에 대해 갖고 있던 시각이 고스란히 그 풍경으로 드러나는 느낌이기도 하다. 하지만 부산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위치한 ‘더나인의원’을 찾아 오르는 길은 다르다. 그 길엔 계절마다 다른 옷을 갈아입는 나무들이 가득하고, 한편에는 짙은 푸른빛의 부산 바다가 넘어다 보인다. 부산시민들이 손에 꼽는 명품 산책길인 문텐로드가 바로 곁에 있고, 봄이면 벚꽃나무들 사이로 달이 뜬 밤풍경을 바라보며 드라이브를 즐기는 이들로 길이 가득해진다. 찾아가는 것으로 휴식이 되고, 머무는 것으로 감성이 차오르는 이러한 공간에 ‘더나인의원’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들이 추구하고 있는 방향성이 어디를 향해있는가를 짐작할 수 있다. 이전과는 다른 병원의 이미지,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힐링과 행복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고 싶다는 것이 이들의 바람이다.
지난 2월에 개원한 ‘더나인의원’은 성형, 피부, 비만 등 각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 의료진을 보유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의원이다. 눈·코·가슴·바디 성형 및 시술과 다양한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보톡스·필러·실리프팅 등의 피부 관리 및 개선 서비스와 다양한 첨단 의료장비를 통한 체중·체형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여느 성형외과의원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도수치료 클리닉’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더나인의원만이 갖고 있는 강점 중 하나다. 이에 대해 김종헌 대표원장은 “도수치료는 성형외과와는 어울리지 않는, 다소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고객의 만족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에 이 같은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고, 10년차 이상의 경력을 가진 도수치료 전문가 선생님들의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 분들의 반응 또한 매우 좋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서비스를 더해가는 것이 저희가 추구하고 있는 병원의 철학과 잘 맞는다는 생각에 앞으로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김종헌 원장은 더나인의원이 추구하는 가치를 크게 3가지로 정의했다. ‘Be Daring’, ‘Be First’, ‘Be Different’가 바로 그것이다. 그는 “‘Be Daring’은 고객을 위한 새로운 시도, 도전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임하는 것을 뜻합니다. 실패의 가능성이나 발생할지 모를 손해를 생각하기 보다는 언제나 무엇이 더 나은 서비스인지를 고민하고자 합니다. ‘Be First’는 그러한 도전에 있어 최초가 되는 것, 그리고 최고의 실력을 갖추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Be Different’는 남들과는 다른, 저희들만의 가치를 추구하겠다는 뜻입니다. 남들이 가는 쉽고 편한 길을 답습하기보다는 힘들고 어렵더라도 변화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려는, 외적인 아름다움 뿐 아니라 고객의 건강과 웰에이징까지도 생각하는 차별화된 병원이 되겠다는 다짐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동안을 만드는 안티에이징 방법, 안면거상수술에 특화
고객 중심의 서비스나 편안한 분위기도 중요하지만 병원으로서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요건은 ‘실력’이다. 더나인의원의 김종헌 원장은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에서 7년여 간 경험을 쌓았고, 정인욱 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서울아산병원에서 성형외과 과장을 지내기도 했던 인물이다. 또한, 울산대 의과대학 외래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에서 성형외과를 운영했던 경험도 갖고 있다. 
김종헌 원장은 “저희는 윤곽수술을 제외한 모든 부문의 수술을 높은 퀄리티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화된 부분으로는 안면거상, 목거상, 이마내시경거상 등의 거상수술을 꼽을 수 있습니다”라며, “우리의 피부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예전의 탄력을 잃고 처짐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생겨난 주름은 얼굴의 윤곽과 인상을 바꿀 뿐더러, 나이가 들어보이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안면거상술은 양쪽 귀 옆을 절개, 얼굴의 처지고 주름진 피부와 근막을 전반적으로 박리하고 당겨주는 수술입니다. 당겨진 피부와 근막을 단단히 고정하고, 남은 피부는 절제하여 봉합하는 수술로써, 기존의 주름 개선 관련 시술 대비 그 개선된 효과를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드라마틱한 수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피부 밑의 얇은 근막층을 박리해내는 것과 당겨서 봉합하는 과정의 난이도가 매우 높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어려운 수술이기도 합니다. 자칫하면 신경손상의 위험이 있기도 하며, 때문에 뛰어난 실력을 갖춘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밖에도 더나인의원에서는 눈과 코 성형의 재수술을 상당수 진행하고 있다. 타 의원에서 한 차례 받은 수술에 만족하지 못한 고객들이 다다른 곳이 바로 더나인의원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뛰어난 실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더나인의원은 부산에서 두 곳 뿐인 힙업 성형을 수행하는 곳이기도 하며, 지방흡입 후 늘어난 복부피부를 절개·봉합하는 복부성형 등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수술 및 시술을 다수 진행하는 곳이기도 하다.

“세계 속에서 성장하는 더나인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성형을 결심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큰 도전일 수밖에 없다. 더나인의원은 고객들의 그러한 용기와 도전, 니즈를 최대한으로 충족하는 데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 원장은 “많은 분들이 성형을 결심할 때 눈이나 코 등 한 부위의 개선만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얼굴의 각 부위가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보다 많은 개선점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저희는 고객에게 상담을 진행할 때에도 이러한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 진행하실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드리고 있습니다”라며, “고객이 원하는 것과 전문가가 바라보는 소견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그 의견 차이의 간극을 좁히는 것이 수술 이후의 만족감을 높이는 데에도 중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또한, 차후에 예상치 못한 안 좋은 결과가 발생하거나,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나 나왔을 때에도, 끝까지 이를 책임지고 최고의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김종헌 원장은 ‘더나인의원’이 여느 병원들과는 다른 가치를 추구하는, 다른 문화와 철학을 가진 병원이 되길 꿈꾸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꿈은 그가 존경한다는 ‘에이원성형외과 권택근 원장’의 영향을 받은 것이기도 하다. 김 원장은 “의사로서 뛰어난 실력과 올곧은 성품, 환자들을 생각하는 진실된 마음을 갖고 있다면 그 장소가 얼마나 외진 곳이든 세상이 먼저 인정해 준다는 것을 권택근 원장님을 보며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리는 병원의 모습 또한 그와 같습니다. 지금 함께하는 직원들과 앞으로 10년 이상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고객 분들과도 그것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자세로 항상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내년 후반 즈음이나 그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닫혔던 세계 시장의 문이 다시 열린다면, 인근에 위치한 저명한 호텔들과 연계해 K-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주변 지역의 상권까지도 활성화 될 수 있는 의료 관광객 유치에도 힘쓰고 싶다고 전했다. 언제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이들, ‘더나인의원’의 성장이 앞으로 어디까지 이어지게 될 지 그 귀추를 주목해 보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