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손길 서비스”로 주목 받는 효디딤돌 주·야간보호센터
“착한 손길 서비스”로 주목 받는 효디딤돌 주·야간보호센터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0.12.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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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령화시대 가속화와 치매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장기요양기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기요양기관을 찾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좋은 장기요양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중 “착한 손길 서비스”를 통해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주·야간보호센터가 있다. 효디딤돌에서 운영하는 주·야간보호센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곳에서는 효디딤돌의 사훈인 ‘착한 마음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은 “착한 손길 서비스”를 운영원칙으로 삼고 있다.

“착한 손길로 어르신들을 모십니다.” 다소 상투적이고, 뻔한 말처럼 들릴 수 있지만 이 운영원칙이야말로 수년간 노인분야에서 일하면서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만든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효디딤돌 주·야간보호센터에서 말하는 “착한 손길 서비스”란 모든 직원이 “나의 부모님(가족)이 이런 대접을 받으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일하는 것이라고 한다. 어느 누구라도 나의 부모님(가족)이 어디에서든지 최고의 서비스와 대우를 받기를 원한다. 효디딤돌 주·야간보호센터는 모든 직원이 이런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기 때문에 시설, 프로그램, 환경 등 모든 측면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넓고 쾌적한 공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실내환경, 호흡기보호와 바이러스 침투예방을 위한 공기정화 살균기, 안마의자, 마사지기, 세라젬의료기, 세라젬 저주파기&초음파기 등 다양한 운동기구와 함께 재활기구 구비, 질 높은 식재료로 준비되는 균형 잡힌 식단,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전문적인 인지 및 신체 프로그램, 여기에 자존감 향상을 위한 소규모 그룹활동 및 개임별 맞춤 서비스 제공, 어르신 취미활동 개발 및 지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원교육 지원 등 모든 서비스에서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효디딤돌 주·야간보호센터 전미정 대표는 “날마다 갱신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수 증가뉴스에 온 국민이 긴장하고 있는 상태지만, 저희 효디딤돌 주·야간보호센터에서는 주기적인 실내외 방역활동 등의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 발생건수가 제로(0)건인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없는 청정구역이다. 어르신 가족의 부양부담 경감 등 삶의 질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효디딤돌 주·야간보호센터(이하 효디딤돌)는 5호선 하남시 풍산역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으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과 휴식, 건강관리, 여가활동 등이 이루어지는 주·야간보호센터다.

효디딤돌에서는 분야별 전문인력이 ▲신체기능의 유지, 증진 등 신체활동지원 ▲건강관리 및 간호 ▲인지관리 및 의사소통 지원 ▲신체,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 이용대상자는 노인성 질병(치매, 중풍, 파킨슨병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워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신 어르신들이다. 센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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