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통합교육시스템 ‘BRASE’, 실력의 ‘차이’를 만들다
차별화된 통합교육시스템 ‘BRASE’, 실력의 ‘차이’를 만들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0.11.13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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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어학원 정아라 원장
ARA어학원 정아라 원장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특히, 최근 4차 산업혁명이 급격히 가속화되고,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는 개개인의 역량이 중요시되고 있는 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국제공용어로서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 하지만 이러한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우리의 영어교육 현실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단순 암기와 문제풀이의 반복으로 점철되어 있던 과거의 교육체계에서는 조금이나마 벗어났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언어로서의 영어에는 다가가지 못하는 한국식 영어교육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영어를 의사소통의 수단이자 문화와 정서를 포함한 언어로서 접근하는 교육을 펼치고 있는 이들이 있다. 바로 ‘ARA어학원’과 정아라 원장이다.

한국 영어교육 선진화 노력의 결실, ARA어학원에서 만나다
‘ARA어학원’은 지난 10여 년 간 전북 전주시를 거점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에 있는 수많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영어’의 언어적 본질을 전달해 줄 수 있는 교육을 펼쳐왔다. 정아라 원장은 University of California-San Diego(UCSD)를 졸업하고 UCSD Tesol 전문 강사로 활동한 영어 전문가로서, 국내 영어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ARA어학원을 설립했다. 그는 미국 현지에서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교육 경험을 토대로 독창적인 커리큘럼과 교재를 개발했으며, 이에 기반 한 ‘ARA Kids’, ‘ARA언어교육센터’ 등을 ARA어학원의 시스템 안에 구축했다.
ARA어학원 교육 커리큘럼의 가장 큰 특징은 실용성과 교육효과의 우수성이 입증된 선진국의 영어 학습법을 국내환경에 맞게 도입·운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개인 레벨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BRASE 프로그램’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면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적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며 각 연차에 맞게 정확한 아웃풋이 나오도록 체계화되어있다. 먼저 ‘Build Literacy’ 과정에서는 가장 핵심이 되는 영어 의사소통능력 학습에 포커스를 맞춘다. 학생들은 Course Book을 통해 원어민과 학습하며, 학문으로써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언어로 영어에 대한 감각과 Reading, Writing, Listening, Speaking 등 필수 4대 스킬을 고르게 향상시킬 수 있다. ARA만의 고유한 자체 교재와 치밀한 교육 프로그램 및 관리를 통해 성장을 이끌기에 단시간에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을 올릴 수 있다는 평이다. ‘Reinforce’ 과정에서는 EFL 환경에서의 필수적인 요소, Vocabulary와 Reading 능력의 강화에 중점을 둔다. 이 역시 ARA만의 단어책과 자체적으로 엄선한 Readers Book 시리즈를 학습함으로써 배운 내용을 확실히 소화시키고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Application’ 과정에서는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이 배운 내용을 가르치거나 활용함으로써 이해의 깊이감을 더할 수 있도록 돕는다. ARA의 단계별 Writing 시스템과 Class Activity 및 온라인 시스템이 이를 서포트하기 위해 구축되어 있다. ‘Solidification’ 과정에서는 교정 및 구체화를 통해 Phonics 및 Grammar에서 보다 정확한 영어 학습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Evaluation’ 과정에서는 학습한 내용을 테스트함으로써 학생의 성취도 및 교육의 유효성을 재검토, 지속적으로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이밖에도 ARA어학원에서는 국제적으로 인증된 AR 리딩레벨에 따라 체계적인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미국의 45,000개 이상의 학교에서 쓰고 있는 이 지수는 수 만권의 책을 대상으로 분석하고, 3만 명의 학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가장 공신력 있는 독서 학습 및 평가 기준이다. 또한, ARA어학원은 캠브리지 YLE 어린이 국제 공인 영어 시험 공식 주관사로서 엄격한 감독 체제 하에 시험을 치르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레벨 테스트 결과를 부모에게 전달해 향후의 교육방향성을 검토하는 학부모 피드백 시스템과 1:1 멘토링 시스템 등 입체적인 교육 커리큘럼으로 뚜렷한 교육성과를 올리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흐름에 맞는 글로벌 교육에 주력
체계적이고 효율성 높은 교육 시스템과 함께, 수강생들의 높은 성취도를 이끌어내는 가장 중요한 역할은 ARA어학원의 우수한 교수진이 맡고 있다. 실제로 ARA어학원의 교수진은 대부분 해외 유학파 출신이거나, 원어민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춘, 그리고 실제로 영어학습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영어 구사 능력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ARA어학원에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자체적인 교사교육을 매해 시행, 서로 교수법을 교류하거나 학생들의 학업성취를 끌어올 수 있는 팀 디스커션도 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그간 ARA어학원이 배출해 낸 무수히 많은 합격생들로 증명된다. ARA어학원은 지난해에도 전북외고, 세종국제고, 전북과학고, 서울국제고 등에 다수의 합격생들을 배출했으며, 캠브릿지 시험의 각 영역에서 만점자들을 대거 배출, 중고등부의 학교 내신 성적에서도 수많은 학생들이 뛰어난 실력을 뽐내는 등 전주지역 최고의 어학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루이스 오비스포시에서 열리는 ARA어학원의 자체 캠프 프로그램은 서울의 유명한 유학업체들도 탐을 낼 정도로 높은 수준을 인정받고 있으며, ARA어학원은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해 이와 같은 자체 행사를 다수 개최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체행사 개최에 어려움이 많지만,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Speech Contest’를 실시간 방송채널을 통해 개최하기도 했으며, 이러한 온라인 실시간 방송 시스템은 앞으로 이어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라인 교육을 통한 교육 공백을 대체해나가는 데에 유효할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ARA어학원은 아이들의 학업 뿐 아니라 ‘행복한 삶’의 순간들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자 마켓데이 행사나 할로윈 파티 등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까지 매해 체육관 대관을 통해 체육대회를 개최하거나, 소리문화전당을 대여해 전주시민들을 위한 할로윈 파티를 진행했으며, 이때 모인 수익금은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ARA어학원의 정아라 원장은 “저희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진정성 있는 교육’, ‘바른 교육’을 펼치는 것입니다. 영어란 즐거운 것이어야 하며, 그것이 ‘새로운 언어’로서 받아들여질 때, 진정 넓은 세상으로 마음껏 뛰어들 동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라며, “이를 이끌기 위해 중요한 것은 교육자로서의 자세입니다. 너무 쉬워도, 너무 강요해서도 안 되는 미묘한 교육의 균형을 지키며, 아이들에게 가장 합당한 학습 수준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 아이들에게 있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간이 될 수도 있는 ‘교육의 시기’를 미래를 위한 즐거움과 행복함으로 채워나갈 수 있도록 사랑으로 이끄는 것이 바로 교육자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ARA어학원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가는 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항상 더 나은 교육 커리큘럼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보다 넓은 세상을 향한 도전을 돕는 교육, 미래를 위한 영어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정아라 원장의 열정과 노고를 더욱 널리 알리고자 ‘2020 고객만족 브랜드대상’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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