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만족을 더하는 ‘가구’의 중요성, 가구대통령을 만나다
생활의 만족을 더하는 ‘가구’의 중요성, 가구대통령을 만나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0.11.13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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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대통령 이종덕 대표
가구대통령 이종덕 대표

세상의 모든 가구를 한 곳에서, 400평 규모의 창고형 할인매장 운영
코로나19로 인해 바깥으로 외출하는 대신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많아졌다. 때문에 집 안의 환경을 더욱 쾌적하고 안락하게 만들려는 소비자들의 니즈도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집 안에서의 생활에 있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일등공신은 바로 ‘가구’다. 앉거나 누웠을 때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된 가구, 혹은 내 맘에 쏙 드는 디자인과 감각으로 만족감을 채워주는 가구를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가구대통령’이다.
‘가구대통령’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창고형 할인매장을 보유한 30년 전통의 가구브랜드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본점은 약 400여 평의 넓은 매장과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뿐 아니라, 인근 타지역에서도 고객이 방문할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거실과 침실용 가구부터 유아·아동용 가구, 엔틱가구, 각종 소품에 이르기까지 그 규모에 걸맞은 수천여 점의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어 한 눈에 다양한 제품들을 둘러보고, 마음에 쏙 드는 가구를 찾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에 대해 가구대통령의 이종덕 대표는 “사람이 생활하는 데에 가구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책상 앞 의자에 앉아 무언가를 하거나, 침대에 누워 잠이 들며, 소파에 앉아 쉴 때에도, 식탁에서 밥을 먹을 때에도 다양한 가구가 등장합니다. 즉, 가구에 대한 만족감이 클수록, 우리 생활에 대한 만족감도 커질 수 있습니다”라며, “저희 가구대통령은 저렴한 가격, 우수한 품질의 가구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고자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가구의 특성상 한 번의 구매가 10년, 20년 이상의 실사용으로 이어지는 만큼, 품질에 있어서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고객 분들의 신뢰를 얻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지켜오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어려운 시기, 따스한 나눔으로 ‘희망’을 키워가다
가구대통령을 찾은 고객들이 첫 번째로 놀라는 부분은 ‘저렴한 가격’이다. 사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스크래치 제품을 50~60% 저렴하게 판매하거나, 덤핑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하여 판매하는 등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종덕 대표가 자신했던 ‘믿을 수 있는 품질’이다. 너무 저렴한 가격 탓에 품질을 의심했던 고객들도 한 번 구매한 뒤에는 십중팔구 가구대통령의 단골 고객이 된다. 이종덕 대표는 고객들에게 기간 제한 없는 평생 A/S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1년 365일 운영으로 고객들이 원할 때면 언제든 매장을 찾아올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다. 전국 15개 분점들도 이러한 이종덕 대표의 원칙을 함께 지켜나가고 있으며, 이것이 오늘날 가구대통령을 업계 최고의 브랜드 중 하나로 꼽는 요인이 되고 있다.
한편, 이종덕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업과 나눔 활동을 잇는 기획인 ‘천원의 행복’ 행사는 그러한 노력 중 하나다. 매달 한 번씩 열리는 이 행사는 참가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가구에 천 원의 경매가를 입찰하고, 참가자들 간의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승리하면 해당 가구를 아무 조건 없이 획득할 수 있는 구조로서, 20년 전부터 꾸준히 진행되며 가구대통령만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조성된 수익금은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환경의 이웃에게 전액 기부된다. 이 대표는 “제게 4급 장애를 안겨줬던 대형 교통사고와 가진 모든 걸 잃었던 공장 화재에서 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사랑하는 아내(진선미 씨)의 내조와 저를 믿고 찾아주셨던 고객들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해 지금까지도 나눔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것이 우리 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는 데에 조금이나마 일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사회에 이종덕 대표가 전하고 있는 진심이 모두에게 따스한 희망의 메시지가 되어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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