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리프팅과 베이비콜라겐주사로 속부터 차오르는 안티에이징
울쎄라리프팅과 베이비콜라겐주사로 속부터 차오르는 안티에이징
  • 월간 인터뷰(INTERVIEW)
  • 승인 2020.10.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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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토탈여성병원의 피부과라 관리·미용·치료도 협진으로 토탈케어”
포미즈여성병원 포미즈피부과 이상영 과장/피부과원장
포미즈여성병원 포미즈피부과 이상영 과장/피부과원장

여성의 호르몬과 생체주기를 이해하는 전문병원, 포미즈여성병원의 포미즈피부과는 피부클리닉·쁘띠클리닉·비만클리닉으로 운영되며 특허 받은 전문기술과 시술법으로 건강과 아름다움 찾기에 최적화된 피부과이다. 특히 리프팅과 안티에이징케어로 눈가와 입가, 턱선, 모공관리까지 외관 유지는 물론 피부 속 진피층으로부터 차오르는 시술을 주력으로 하는 피부과원장 이상영 과장은 믿을 수 있는 레이저기술을 보유한 포미즈여성병원의 비밀병기, 울쎄라리프팅과 베이비콜라겐주사로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에게도 유명하다. 오늘보다 더 젊고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이 과장은, 충분한 시술경험과 좋은 원료, 기술력의 조화를 항상 강조한다.

초음파열 원천기술로 믿을 수 있는 페이스리프팅, 울쎄라리프팅 전문
포미즈피부과의 이상영 과장은 미용의학의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기술발전과 장비숙련도가 높은 시술전문가로 손꼽힌다. 대한미용성형학회의 학술총무이사로, 강남지역의 울쎄라-써마지리프팅, 울트라셀, 에어젯, 뉴마이다스, 실리프팅 등 수많은 기술을 섭렵한 이 과장은 피부, 얼굴, 바디라인은 물론 매월 달라지는 여성의 호르몬변화와 심리요인, 생체연령주기에 따라 시술하는 포미즈여성병원에서 여성질환에 속하는 피부질환 토탈케어를 하고 있다. 그 중 고강도초음파집속술(하이푸:High-intensity Focused Ultrasound)기술로 인정받는 포미즈답게, 초음파열을 이용한 울쎄라리프팅(이하 울쎄라)이 유명하다고 한다. 울쎄라는 표정과 주름을 결정하는 SMAS근막층까지 침투한 60℃대의 초음파열에 단백질이 변성되어 줄어드는 원리로 탄력을 만들어주는 레이저기술로, 포미즈의 울쎄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원천기술로 제작한 장비를 보유하여, 시술 전 충분한 컨설팅을 거치고 시술과정의 실시간모니터링이 가능해 시술결과가 좋다고 한다. 이 과장은 연령이 높고 탄력이 적을수록 많은 샷을 쏘는 편이지만, 동안피부의 조건이 팽팽한 눈 밑과 볼 살이기 때문에 무조건 횟수를 늘리기보다는 정면과 측면에서 봤을 때 볼록할수록 예쁜 부위나 광대 밑, 인대 부위는 적절히 줄여 더 자연스럽게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든다고 전한다. 특히 울쎄라와 함께 레이저시술로 유명한 써마지나 다른 리프팅과 병행해, 피부에 3단계로 고루 탄력을 줄 수 있는 장비 경험이 많아 세부만족도도 높여준다.

콜라겐생성베이스 칵테일로 팽팽하게 차오르는 피부, 베이비콜라겐주사
V라인, 작은 얼굴, 대칭 얼굴을 위한 안티에이징으로 식약처인증 실과 캐뉼라로 시술하는 포미즈피부과는 녹아서 콜라겐을 형성해 피부 타이트닝에 효과가 있는 실리프팅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이 과장은 최근 가장 입소문을 타는 분야는 미용주사로, 포미즈가 인증받은 성분을 조합해 개발했으며 명품주사라는 별칭도 있는 베이비콜라겐주사(BCP)가 대세라고 한다. 유명한 스컬트라, 에스테필보다 좀 더 볼륨이 차오르는 속도가 빠른 베이비콜라겐주사는 꺼진 얼굴을 팽팽하게 해 주는 딥타입, 눈밑 다크서클을 완화해 주는 스킨타입으로 나뉜다. 월 1회 총 3회 시술로 2년 간 유지되고, 히알루론산, 아미노산, 항산화비타민, 더모톡신이 함유된 베이비콜라겐주사는 PDRN/MGF성장인자를 같이 넣어주어, 기존 콜라겐주사보다 최대 3배의 효과를 보이는 세포재생을 지향한다. 딥타입은 캐뉼라로 구멍을 내어 채우는 방식으로 콜라겐을 채워 얼굴의 꺼진 부분을 생기 있게 만들어 주며, 스킨타입은 니들로 한땀 한땀 잇는 타입으로 진피층을 두껍게 만들어 다크서클과 눈밑꺼짐이 단 며칠 만에 달라져 보인다고 한다. 일반콜라겐 필러와 달리, 베이비콜라겐 딥타입은 꺼진 부분에 채우는 히알루론산이 1년에 걸쳐 서서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2년에 걸쳐 피부 속으로부터 탄력이 서서히 차오르며 잔주름과 푸석함이 줄어들게 된다. 베이비콜라겐 2종은 좋은 성분들을 배합해 ‘칵테일 주사’로도 불리며, 물광주사로 불리기도 한 히알루론산 주사를 버전업한 신상기술로서 특허 출원되어 있다. 그리고 칵테일이 가능하기에, 피부타입에 따라 비율을 바꿀 수 있으며 검증된 좋은 성분이 발견되면 첨가할 수 있어 고객들의 니즈를 피부 속부터 채워주는 주사이기도 하다. 

‘원스톱 토탈여성병원’의 모토로, 여성의 삶의 질 개선하는 병원 추구
이 과장은 특허 받은 피부클리닉 ‘10주완성 에그셀’, 지방분해/윤곽셀루헤이트주사‘로도 유명한 ‘포미즈’라는 이름답게 포미즈피부과도 원스톱 토탈여성병원으로서, 지금은 미용 위주지만 궁극적으로는 줄기세포치료 등 항암 및 노화를 최대한 늦추는 전인적 안티에이징이 목표라고 한다. 여성성을 상징하며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자궁을 보호하는 하이푸 시술처럼, 얼굴과 몸매를 아름답게 하는 것 외에도 떨어진 기능을 회복하고자 방문하는 여성환자들이 많아 이 과장 역시 전공별 협진에 참여하고 있다. 황체호르몬장애로 나타나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의 부작용이 여드름과 비만이며, 수유중 탈모가 심해지는 현상 역시 여성에게만 있는 증상이다. 또 외음부와 회음부의 비대칭, 비대증 또한 피부과와 산부인과가 협진 시스템으로 진료와 시술을 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전한다. 그래서 일반피부과에서 하는 얼굴 중심의 탄력/울쎄라리프팅은 물론, 포미즈에서는 출산 후 질 내 리프팅을 위한 비비브 레이저도 가능한 것이다. 이 과장은 최근 10년간 하이푸 이래 레이저시술 면에서 획기적인 기술이 나온 단계는 아니지만, 학회에서 기술을 꾸준히 숙련하여 필러와 실리프팅의 종류가 늘고, 같은 레이저도 샷의 방식을 바꿔 개선하는 연구를 통해 더 나아지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 과장은 점차 경쟁으로 대형 네트워크나 프랜차이즈화해가는 병원과 미용 시장에서, 고가의 장비와 원료, 기술력으로 시술하며 버티는 분위기에 비해 적은 수가와 출산감소로 산부인과가 줄어드는 현황을 언급한다. 그는 피부과와 산부인과가 협진으로 상생을 모색하는 포미즈는 앞으로도 여성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토탈케어, 항노화 전문 병원으로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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