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한 비대면 전화상담, 사주·택일·작명, 개명의 해법을 밝히다
디테일한 비대면 전화상담, 사주·택일·작명, 개명의 해법을 밝히다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0.10.26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명학의 권위자, 최고작명가 대간작명철학원 이욱재 원장
성명학의 권위자, 최고작명가 대간작명철학원 이욱재 원장

최근 국내 확진자 추이가 재차 폭증하면서 코로나19 사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벌써 반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가 앞으로도 장기화된다면 기업들의 줄도산이나 이로 인한 대량의 실업자 양산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은 더 나은 내일, 보다 올바른 선택을 위한 실마리를 찾는 데에 몰두하고 있다. 이러한 간절함을 가진 이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찾아가는 곳, 대한민국 성명학의 권위자라 손꼽히는 이욱재 원장이 있는 ‘대간작명철학원’이다.

관건은 ‘사주의 정체성 파악’, 한국 성명학 권위자의 명성 그대로
최근의 코로나19 사태와 그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외부 활동이 극도로 제한됨에 따라 우리들이 누려왔던 ‘평범한 삶’은 무척이나 낯설고 어려운 일이 되었다. 특히, 그것이 지극히 일상적인 것이 아닌, 아이의 출산이나 신생아의 작명, 개명, 결혼 택일 등과 같이 중요한 선택을 동반하는 것이라면 무척이나 난감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지장을 받거나, 원인 모를 불운이 겹치며 어려움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도 이러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동아줄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미 오래전부터 국내 최고작명가를 찾는 사람들로부터 ‘작명 잘하는 곳’, ‘개명 잘하는 곳’, ‘출산 택일 잘하는 곳’, ‘결혼 택일 잘하는 곳’으로 입소문으로 명성을 얻어왔던 ‘대간작명철학원’에 사람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작명의 대가’로 명성이 자자한 대간작명소 이욱재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작명이나 개명, 상호작명, 또는 출산택일과 결혼택일, 사주 상담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상담하고 싶으나, 감염에 대한 걱정으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평소에도 예약자가 밀려있고, 방문객 또한 많았던 저희 대간작명철학관의 경우, 이에 대한 우려로 조심스럽게 문의전화를 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에 저희는 이미 이전부터 운영해오던 비대면 전화상담’을 더욱 강화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청은 전화나 인터넷으로 이뤄지고, 접수된 사주를 분석해 미리 약속된 시간에 전화로 상담을 진행하기에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상담 내용 면에서도 스피커폰으로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가족이 함께 듣고 질문하는 등의 자세한 방식으로 상담을 하기 때문에 방문상담과 동일한 수준으로 매우 자세하게 이뤄지고 있어 고객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비대면 상담은 가진 바 역량이 미흡한 이라면 꺼려질 수밖에 없다. 정확한 분석과 파악력이 필요함은 물론, 이를 고객이 잘 이해하도록 전달하는 것, 그리고 사주에서 드러나는 사람마다의 정체성을 얼마만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국내에서 사주의 정체성 파악에 1인자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이욱재 원장이기에 더욱 믿음이 가는 부분이다. 그는 “가장 큰 관건은 정체성 파악의 디테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악한 성체성을 바탕으로 사람마다 어떤 방식, 어떤 뉘앙스로 전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이를테면 ‘배우자 운이 나쁘다’, ‘아가가 과부 팔자다’라는 사주라도 이를 너무 직설적으로 전달한다면 상대의 가슴에 못을 박는 일이 됩니다. 그래서 상담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경륜과 인품이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가 어려울수록 이와 반대로 개명을 하여 운세를 바꾸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느는 추세라고 하며 일부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작명소에서는 비싼 개명을 유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개명을 유도할 때 주로 쓰는 살이 인동살이라고 한다. 인동살은 사주 상관이 없이 음력 1일 3일 8일 등 3자가 들어가는 날이 인동살이고 이 살이 있으면 무조건 불구, 단명, 이혼, 사별 등 좋지 않은 일이 많기 때문에 좋은 이름을 지어야 한다며 사주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겁을 주는 방식으로 개명을 유도하는 곳도 있다. 또한 이 원장은 “인동살로 판단을 한다면 대한민국 사람의 10%는 이 살에 해당이 될 수 있고 사주팔자에 살로 분석한다면 300여 가지 이상의 살이 있는데 이는 주로 사주와 무관 한 무속인 들이 쓰는 방식이고 이름은 살을 푸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칫 속을 수가 있기에 인동살을 이야기하며 비싼 개명을 유도하는 곳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살을 위주로 사주를 푸는 곳은 실력이 약하기 때문에 쉽게 접근을 하고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는 살을 가지고 혹세무민 하는 것이라는 이욱재 원장의 설명이다.

“진실한 ‘교감’을 통해 길을 안내하겠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처럼, ‘사주’와 ‘이름’은 서로 보완해 주는 관계이다. 사주에서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 안 좋은 기운은 약화시키며, 좋은 기운을 더욱 북돋워 주는 것이 바로 ‘이름’이다. 이욱재 원장이 국내에서 손꼽히는 ‘성명학의 대가’, ‘작명의 대가’, ‘국내 최고작명가’를 찾고 검색을 하는 사람들에게 지명도가 높은 까닭은 바로 사주의 요체를 그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또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작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주와 조화를 이루는 이름입니다. 사주란 체(體), 즉 ‘몸’과 같고, 이름은 ‘옷’과 같습니다. 때문에 사주와 조화를 이루지 못한 이름을 갖고 산다는 것은 남의 옷을 입고 평생을 사는 것과 마찬가지가 됩니다. 요즘 작명에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어감이 좋은 이름’ 또한 본인의 사주와 조화를 이루어야 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주의 기세에 따라 어감이 정해져야 ‘건강하고 발복(發福) 하는 이름’이 되는데, 이 모든 것들을 파악하여 이름에 반영하는 것이 복신작명(福神作名), 즉 복이 따르는 작명법의 요체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이욱재 원장은 결혼 택일과 출산 택일, 부부 궁합, 자녀 궁합 등을 파악해 전반적인 조언을 해주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요즘처럼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시기, 결혼과 출산을 겪은 뒤 갓 태어난 아이가 건강히 성장하고, 학교에 진학하는 등의 전반적인 라이프 사이클을 설계하는 데에 이욱재 원장의 도움을 청하는 이들이 무수히 많다는 이야기다. 대간작명철학연구원이 위치한 안양 외에도 서울과 과천, 의왕, 군포, 산본, 성남, 분당, 안산, 시흥, 광명, 용인, 수원, 인천, 부천 등의 경기권, 충청과 강원, 전라, 경상, 제주도에 이른 국내 전역, 심지어는 해외에서까지 이욱재 원장을 찾아오고 있다. 이 원장은 “제가 지금껏 전국적인 신뢰와 지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단순히 알려주고 지도한다는 식의 권위적인 상담이 아닌, 방문객과 교감을 이루는 상담을 진행해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