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보내주는 믿음, 진심을 다한 설계로 보답하다
고객이 보내주는 믿음, 진심을 다한 설계로 보답하다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0.10.26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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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 장금미 팀장
피플라이프 장금미 팀장

공감과 위로로 소통하는 가슴 따뜻한 설계사
공감(共感, sympathy)은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이지만, 사실 낯선 타인의 고통을 자신의 일처럼 느끼는 것, 타인이 나의 슬픔과 눈물을 진심으로 이해해주는 일은 그리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더구나 나와 타인 사이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그 공감의 강도는 점차 희미해지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오히려 반대로 그와 아주 가까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자신이 그러한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책임감과 사명감은 무척이나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직업 중 의사나 간호사, 소방관 등의 직업에 항상 ‘사명감’이라는 단어가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놓치고 있는 ‘보험 설계사’라는 직업 또한 그러한 범주에 포함되어 있다.
피플라이프 장금미 팀장의 첫 직장은 대기업에 소속된 한 테마파크의 사무직이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조금 더 활동적인 일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으로 같은 그룹사의 손해보험사에 입사했고, 그렇게 20여 년을 몸담으며 수많은 고객들을 만나왔다. 그랬던 장 팀장이 ‘피플라이프’까지 오게 된 것은 전적으로 ‘고객을 위한 최선’에 대한 고민 때문이었다고 한다. 장 팀장은 “만약 100명의 고객을 만난다면, 100가지의 상황과 여건, 니즈를 마주하게 되는 셈이에요. 그만큼 고객들마다 제각기 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고, 다른 도움을 필요로 하죠. 하지만 기존의 원수사 시스템만으론 그러한 요구를 모두 충족시켜드릴 수 없어 고민이 갈수록 커졌어요. 고객 분들은 저를 믿고 찾아오시는데, 막상 저는 최상의 해결책을 제시해드릴 수 없으니 답답할 뿐이었죠. 그러던 중 GA라는 시스템을 알게 됐고, 최종적으로 피플라이프와 함께하게 됐어요.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이전까지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것에서 지금은 고객들에게 만족할만한 답변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는 것 같아요. 보험료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 그에 맞게 가벼운 설계를, 든든한 노후 보장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그에 최적화 된 플랜을 짜드릴 수 있게 된거죠”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장금미 팀장 스스로 짊어지고 있던 무거운 사명감, 그리고 자신의 설계가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었다는 부분이다. 장 팀장은 “20년을 넘게 보험 설계사 일을 해오면서 그만큼 오랫동안 인연을 쌓아온 고객 분들이 많아요. 그 중 몇몇 분은 질병을 이겨내지 못하고 돌아가시기도 했고요. 사실 설계사가 기존 고객을 다시 대면하게 되는 경우 중 가장 피하고 싶은 것은 고객이 사고를 당하거나, 건강상의 어려움을 겪고 계실 때예요. 필요한 도움을 제때 드리고자 최대한 빠르게 달려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막상 저와 인연을 맺고 누구보다 가깝게 느꼈던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걸 보는 게 무척이나 가슴 아픈 일이거든요. 모든 고객 분들이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지만, 그것이 항상 생각처럼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기에 더욱 마음을 다잡고 있어요. 보험 설계사로서 고객 분들에게 최고의 설계를 제공하는 일이 제가 드릴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라는 생각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장 팀장은 “처음 보험업계에 뛰어든 뒤 1년여 간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치열하게 뛰어온 결과 신인 연도상이라는 영광을 부여받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으며, 평생에 다시 받을 수 없는 상이라는 생각에 더욱 마음이 벅차올랐었습니다. 그 이후 10년 간 지점에서 Top의 자리를 보며 달려왔고, 변화하는 시대에 고객에게 더 나은 설계를 제공하고자 GA를 선택했었습니다. 그 후에도 일 년의 대부분을 일에 몰두하며 매년 연도상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왔으며, 그만큼 고객을 대함에 있어 자신감도 채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어떤 고객을 만나더라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만큼 제 일에 대한 자부심이 있고, 저를 만남으로서 더 좋은 미래를 보장해드릴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모든 고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장금미 팀장이 지난 20여 년간 걸어온 길은 철저하게 고객의 건강과 행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그것이 진정으로 고객을 위하는 길이라 그 스스로 믿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장 팀장은 수백 개에 달하는 상품들을 모두 공부하고 분석하는 데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할 뿐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상황들을 두루 살피며 최적의 설계를 제공하는 데에도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과 자신이 생각하는 고객에게 필요한 것을 적절히 조화시키고, 이를 고객이 이해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상세하게 설명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 팀장은 “요즘은 고객 분들의 보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자신이 가입하고 싶은 상품이나 보장을 뚜렷하게 파악하고 계시는 경우가 늘고 있어요. 하지만 ‘내가 뭘 원하는지’에 대한 고민 없이 설계사에게 모두 맡기려는 분들도 여전히 많은 편이죠. 때론 보장이나 연금 어느 한 쪽에만 치우쳐, 다른 가능성을 살피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고요. 저는 이러한 분들에게 만족할 수 있는 설계를 제공해드리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어요. 피플라이프는 그러한 부분에서 최고의 도구가 되어주고 있고, 저 또한 이를 활용해 고객 분들을 위해 움직이고 있죠. 고객의 건강을 지켜주는 사람이 되어 앞으로도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길 항상 바라고 있어요. 항상 진실된 마음으로 고객을 대한다면 그 분들도 제 마음에 공감해주실 수 있으리라 믿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장 팀장은 “앞으로 10년 정도는 더 영업파트에서 근무할 계획이에요. 그리고 이후엔 재능기부의 형식으로 고객 분들의 보상청구를 도와드리는 역할을 하고 싶어요. 제가 한 발을 더 뛸수록 한 명이라도 더 많은 고객들이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 제가 움직이는 사명감이자 보람이에요. 아울러 저를 지지해주시는 많은 직장인 고객님들과 법인 대표님들, 변호사나 의사, 세무사, 회계사 등의 다양한 직업군에 계신 고객님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도 변함없이 열심히 일하는 피플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언제나 진정성 어린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려는 그의 모습이 더 많은 이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으로 전해질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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