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파트너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파트너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0.08.19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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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케이파트너즈 김호준 대표
㈜씨케이파트너즈 김호준 대표

원스톱 서비스로 컨설팅 업계 관심 집중
하나의 기업을 설립하고 운영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요즘처럼 국가경제가 최악을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는커녕, 생존하는 것조차도 벅찰수 밖에 없다. 이에 청주시 상당구 용담로7에 위치한 ㈜씨케이파트너즈에서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전문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한층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적의 성장 로드맵을 제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씨케이파트너스(이하 씨케이)김호준 대표는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 영원히 함께하는 성공비즈니스파트너로 고객중심의 원스톱 토탈솔루션 서비스 제공을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씨케이파트너즈는 각 분야 전문가그룹과 JointWorks을 통하여 경영관리·CRM관리·자산관리·위험관리 등 사업전반에 걸쳐 최적화된 종합컨설팅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대한민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마음 놓고 주력분야에서 사업에 전념하며 성공적인 영속사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법무·세무·노무·특허·마케팅 업무지원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프로그램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원스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씨케이의 특징이다. 창업관리, 경영관리, 고객마케팅관리, 종합자산관리, 위험관리, 사업자금관리 등의 서비스에 대해 보다 안전하고 다각적으로 관리·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향후 3년 정도는 청주 동남지구 상업시설을 대상으로 MD기획 및 실행 개발사업성 분석 등의 부동산 컨설팅 분야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동남지구가 향후 2~3년 간 형성될 전망이기에 많은 컨설팅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부동산 관련 리서치 센터를 건립할 계획을 갖고 있고, 이를 통해 지금껏 저희를 찾아주셨던 기존 고객 분들께도 좀 더 정확한 정보와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 사업을 영위하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컨설팅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고 싶습니다”
김호준 대표는 “저희 서비스의 강점은 사업 운영을 효율적으로, 원스톱으로 도와드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중소 기업체를 운영하거나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는 분들의 경우 많은 일을 스스로 떠맡아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에 무척이나 바쁘고, 미처 신경 쓰지 못하는 부분도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회사 경영 및 실무와 관련된 분야의 변호사, 법무사,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회계사, 세무사 등의 전문가 그룹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업무에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관리의 미흡함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점에서 이는 경영관리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씨케이는 그간 재무컨설팅 부분에서 CEO플랜을 통해 상속설계, 노무설계 등의 절세방안을 마련해 도움을 제공했으며, 부동산컨설팅 부분에서는 최근 청주 나보나스퀘어의 MD기획부터 사업기획, 임대 및 매각까지 수행한 바 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동남지구 새늘디아망 복합상가의 경우 약 280억 규모의 상업시설을 분양·임대 컨설팅을 성공리에 진행하고 있다. 또한, 향후에는 복합상업시설을 내년도에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김 대표는 “가장 힘든 부분은 사람입니다. 그간 컨설팅 관련 다양한 경험을 해왔고 이를 토대로 창업을 하게 되었지만, 컨설팅업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까닭에, 이를 매출로 연결시키기에 힘든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전문 인력을 구하기에도 난관이 많습니다”라며, “제가 법무전문가는 맞지만, 재무나 세무, 노무, 감정평가 등에 대해서는 전문가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진 못합니다. 이는 중소기업의 경우에 마찬가지로, 관련 전문가를 회사에 갖춰놓고 운영하기란 무척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저희처럼 이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더 많이 생기고, 대중들의 인식 또한 보편화 되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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