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을 위한 법무사, 든든한 울타리가 되다
서민을 위한 법무사, 든든한 울타리가 되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0.08.19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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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경법무사사무소 신민경 법무사
신민경법무사사무소 신민경 법무사

“어려움 속 한 줄기 희망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각박한 사회 분위기는 다른 누구보다도 서민들의 삶에 가장 치명적인 타격을 입힌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계를 꾸려나가는 고된 하루가 반복되다보면, 자칫 미래에 대한 희망이나 목표마저도 잃어버리게 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군가 이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준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이가 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길 주저하지 않는 사람, 신민경법무사사무소의 신민경 대표법무사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신민경 법무사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의지와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라선 인물이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공부를 멈추지 않았고, 그렇게 어렵게 청주의 한 개인 변호사사무실에서 첫 근무를 시작, 20여 년 동안 소송 전문 실장으로 일하며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았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법무사시험에 합격하여 지난 2018년, 신민경법무사사무소를 오픈하기에 이르렀다.
그가 법무사사무소의 문을 열며 생각한 것은 자신처럼 어려운 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겠다는 각오였다. 그 스스로도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힘들었던 시절과 간절함 속에서 희망을 발견했고, 갖은 고난들을 홀로 헤쳐 나가야만 했던 경험이 있었기에 자신의 작은 도움과 관심이 어떤 이에겐 커다란 빛이 되리란 사실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신 법무사는 “힘든 시절을 보내면서 스스로 다짐한 것이 있습니다. 만약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리고 내가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라면 결코 외면하지 않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라며, “세상에는 성실하고 정직하며 능력도 갖추고 있지만,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 앞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그 분들이 스스로의 힘으로도 곧게 설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드리는 일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냉철한 분석과 판단력, 오랜 노하우로 최상의 결과를 이끌다
흔히 법무사를 일컬어 ‘서민들을 위한 법률전문가’라 부른다. 법을 잘 알지 못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광범위하고 방대한 법률 서비스를 모두 처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법무사라는 직무의 특성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민들의 삶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그들의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낄 수 있었다는 신 법무사는 20여년 경력을 바탕으로 사건 하나하나  꼼꼼하게 보고 처리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민경법무사사무실은 각종 소송, 등기, 개인회생(최단접수), 개인파산, 법인파산, 집행, 공탁, 신청사건을 하고 있고 특히 법인파산, 상속재산파산, 유언대용신탁등기 등 업무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신 법무사는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생각보다 훨씬 많은 법적 분쟁과 맞닥뜨립니다. 오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큰 규모의 사건부터 일상적인 법원 업무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지만, 일반 서민들에게 ‘법’이란 너무 어렵고 복잡한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법무사는 이러한 부분에 있어 도움을 드리기 위해 존재하는 법률 전문가입니다. 그 하나하나가 서민들의 삶과 생계, 미래에 직결되기에 조금의 실수도 없이 업무의 완결성을 높이는 데에 온 정신과 체력을 바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찾아오는 의뢰인에게는 최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상담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신민경 법무사. 언제나 서민의 편에 서길 자처하고 나서는 그이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희망만을 심어줘 의뢰인의 경제적, 시간적 피해를 가중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억울한 피해가 있어서는 안 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 설정을 통해 의뢰인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는 것이 법무사의 본분이며, 이러한 고집이 있기에 신민경법무사사무소는 의뢰인이 원하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모두 의뢰인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원동력이다.  앞으로도 서민들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듣고, 그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는 신민경 법무사의 다짐이 오래도록 변함없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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