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뼈와 치아를 사랑한다면 산호칼슘 칼본킹·엔씨씨147
건강한 뼈와 치아를 사랑한다면 산호칼슘 칼본킹·엔씨씨147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0.08.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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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처럼 탄탄한 골밀도 위한 고순도·고흡수 천연산호칼슘 건강기능식품”
㈜라이프케어 최병석 대표
㈜라이프케어 최병석 대표

산호초섬 지역 노인들이 동년배보다 건강한 이유는 산호의 51%에 달하는 칼슘성분과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된 산호성분이 든 물과 해산물을 섭취하기 때문이다. 탄탄한 뼈대를 자랑하는 동남아 해안가 주민들을 비롯해, 노령 평균 80대인 산호초섬 오키나와에서는 740명이나 되는 100세 이상 노인들이 건강히 살고 있기로 유명하다. 식용칼슘에는 조개나 굴 껍질, 우유나 동물의 뼈에서 추출한 제품도 있지만, 요즘 미국과 일본에서는 산호에서 추출한 산호칼슘이 건강보조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의 ㈜라이프케어에서는 이렇게 좋은 산호칼슘의 칼슘함량과 인체흡수율을 훨씬 더 높인 기술력으로 제조한 천연산호칼슘 건강보조제, 산호칼슘 칼본킹과 엔씨씨147 시리즈를 출시해 국내는 물론 동남아 시장에서 건강한 한류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인공관절 원료인 산호에서 추출한 세계유일 자연분해 산호칼슘
㈜라이프케어는 바다칼슘의 왕 산호를 특수 가공해 칼슘흡수율이 매우 높은 건강기능식품 산호칼슘 칼본킹, 엔씨씨(NCC)147을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수입 및 제조 전문회사이다. ㈜라이프케어의 최병석 대표는 지병을 앓고 계신 모친이 병원치료와 조제약 복용으로 부족한 부분을 건강기능식품섭취로 해결하신 것을 계기로 세계의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을 수입하는 회사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2007년 설립 후 최 대표는 4년 간 해외 제품만을 수입하다가, 수명연장만큼 건강한 노후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아지고 국내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술도 나아져서 2011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자체 제품을 만들게 되었다. ㈜라이프케어의 대표제품은 천연산호칼슘군으로, 해양생물의 안식처이자 좋은 먹이인 산호에서 추출한 ‘세계유일 자연분해’ 산호칼슘 제품이다. 산호를 택한 이유는 인공관절 원료로 쓰이는데다, 칼슘 외에도 풍부한 무기질과 미네랄의 높은 흡수율 덕분이다. 영양제에 들어가는 칼슘은 패각칼슘, 우골칼슘, 유청칼슘 등이 있다. 그 중 일반 칼슘제품의 대다수인 패각칼슘은 조개나 굴 껍질을 화학약품으로 씻고 1천 2백-2천℃에서 가열 후 분쇄해서 추출하는 그라인딩 방식으로 만들기에, 예민한 사람은 속이 쓰리고 흡수율도 적은데다 체질에 따라 체내 석회화가 생기는 단점도 있다. 따라서 최 대표는 평생건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뼈 건강을 위해, 새로운 자연분해 방식으로 낸 특허기술을 이용해 지금까지 출시된 칼슘보조제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흡수가 잘 되는 칼슘보조제/건강식품을 만들고자 청정지역 필리핀 세부의 산호초 지역으로부터 원료를 수입했다고 한다.

흡수율과 인체 이용률 높은 산호칼슘에 유기미네랄까지
산호칼슘은 원료인 산호석을 고압수로 세척하고, 8일간 전기로 1천℃이하의 열을 가해 6단계 이온화를 거쳐 자연분해 시켜 만든다. 이렇게 산호성분을 200-300메시 단위의 가루로 만들면 식품첨가물, 보조제, 보존제, 사료, 비료, 수질정화 용도로 다양하게 쓸 수 있는데, 최 대표는 여기서 제일 좋은 점이 산호의 칼슘은 물론 70여 개 미네랄이 유지되고 자연분해 되기에 인체흡수율도 최대 2배 이상 늘어나는 것이라고 한다. 또 칼슘섭취 후에도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이유는 가루타입 칼슘제들이 이온칼슘이 아니기 때문인데, 산호는 칼슘을 먹어서 소화시키는 생물이기에 산호칼슘도 물과 만나면 자연스럽게 무기질화, 그리고 이온화가 된다. 이렇게 이온화된 유기미네랄은 쌀보다 밥이, 소금물보다 이온음료가 소화나 흡수가 잘 되듯 칼슘과 미네랄 성분의 흡수를 돕는다고 한다. 미네랄은 몸속에서 단백질과 지방을 분해, 흡수시켜 에너지 생성과 영양소 흡수, 비타민 B12의 혈액응고효소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데다 염분섭취가 많은 동양인들이 칼슘부족으로 고혈압에 잘 걸리는 문제도 해결해 준다. 최 대표는 이렇게 우수한 칼슘과 미네랄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기술력으로 제조한 제품은 ㈜라이프케어가 유일하다고 한다. 일반제품의 칼슘함량은 평균 34-42%인데, 산호칼슘은 51-55%에 달하는 고순도이며, 또 유명 산호칼슘 제품 중에서도 일본 오키나와산은 34%, 미국 카리브해산은 40%이지만, 한국에서 ㈜라이프케어가 SK바이오랜드(주)의 기능식품부와 공동연구개발해서 만든 세부 산호/산호석에서 만든 산호칼슘은 62%에 달하는 칼슘 함유량을 자랑한다. 

산호칼슘 흡수율을 높이는 특허기술보유 및 보건복지부 인증
최 대표는 전문가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산호칼슘을 섭취하면 체내 pH레벨저하로 생기는 문제가 상당수 해결된다고 한다. 그리고 흡수가 잘 되는 칼슘을 섭취하면 원래 목적인 골밀도와 치아 법랑질 건강은 물론, 신체의 알칼리화 덕분에 세포산소공급이 좋아져 근육의 수축이완도 쉬워지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덧붙인다. 또한 2016년 10월 특허 받은 ‘패각을 이용한 수용성 미네랄 분말 제조시스템(특허 제10-16668424호)’과, 2017년 2월 등록된 ‘분쇄하지 않고 자연분해 시키는 수용성 미네랄분말제조방법(특허 제10-1711015호)’으로 산호칼슘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이 기술은 국내 최초의 고순도 칼슘제조방법으로 2016년 ISO9001인증을 받았고, 산호칼슘 전 제품군도 보건복지부의 보건신기술(NET)인증이 되어 있다. 최 대표는 뼈대 유지에 꼭 필요한 미네랄인 칼슘이 부족하면 골밀도에 이어 근육과 인체의 순환에도 이상이 와서 약 147가지 질병도 따라온다고 한다. 또 4조 원 대로 커진 건강기능식품시장에서 ‘수용성 미네랄분말제조기술’과 ‘자연분해 수용성칼슘(Ca++)기술’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원래 흡수율이 적다고 알려진 칼슘의 과다섭취, 그리고 이로 인한 과민반응 문제도 산호칼슘을 정량섭취하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1패키지 기준으로 120캡슐을 아침저녁으로 1알씩 섭취하면 칼슘부족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최 대표는 고객이 행복한 건강보조식품회사를 지향하며, 조만간 본사판매 대리점도 구상하고 더 합리적인 단가를 만들겠다고 전한다. 

산호칼슘 칼본킹, 엔씨씨147 시리즈와 골밀도까지 즐거운 노년
최 대표는 칼슘부족질환 147개 방지 엔씨씨147, 산호칼슘 칼본킹 제품을 2달 정도 섭취하면 골세포가 형성되고, 4-5개월 정도 섭취하면 골밀도가 높아지는 임상결과가 나오면서, 고객들이 “골밀도 부족으로 뼈가 시리고 근육경련으로 다리에 쥐가 나는 일이 줄어들어 밤마다 편안해졌다”고 많은 재구매로 성원을 보냈다고 한다. 여기에 해외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도 늘어나, 최 대표는 산호칼슘 칼본킹의 베트남 수출라이센스를 따내 현지수출 중이라고 한다. 또한 고함량이다 보니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허가에 10개월이나 걸렸지만, 건강한류에 관심이 많은 현지인들을 위해 첫 해외시장으로 추진했다고 한다. 그리고 중국에서도 건강기능식품 허가에 이어 위생허가를 받으면 더 폭발적인 인기가 예상되며, 최 대표는 이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에 차례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최 대표는 현재 엔씨씨147, 산호칼슘 칼본킹을 주력으로 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장 건강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기관지 개선 장생도라지 및 인삼 제품도 출시해 인터넷 몰과 방판, 특판 대리점에서 판매 중이라고 한다. 최 대표는 생명이 연장되어도 건강하지 못한 삶은 의미가 없기에 노년의 행복 기준은 무엇보다도 ‘건강’이라고 한다. 그래서 자신의 모친처럼 고객들도 건강기능식품으로 많은 효과를 볼 때가 가장 만족스럽다고 한다. 그리고 최 대표는 상지대 한의학과 교수진과 협업하며 한약파트를 보완하고 있고, 그 외 양약파트에서도 연구용역과 R&D에 힘쓰고 있으니 특허와 인증, 효과와 기능에서 모두 자신 있는 ㈜라이프케어에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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