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에서 느껴지는 만족감, 고객의 공간에 ‘행복’을 담다
디테일에서 느껴지는 만족감, 고객의 공간에 ‘행복’을 담다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0.08.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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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즈도어 김무상 대표
펠리즈도어 김무상 대표

인테리어가 단순히 실내공간의 미적 완성도를 위해 존재하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일상이 된 황사와 초미세먼지의 위협은 물론, 실내생활의 쾌적함을 저해할 수 있는 각종 소음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기능성도 요구되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역할도 함께 해야만 한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기존에는 인테리어 옵션으로만 생각했던 ‘중문’이 최근 인테리어 필수 아이템으로 그 비중이 급속히 증가되고 있다.

남다른 기술력과 서비스 마인드, 현장 맞춤형 중문 시공을 구현하다
기존의 중문은 실내 냉난방의 효율성을 높이고, 실내 공간을 구분·분할하는 역할로 많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외부로부터의 소음을 차단하고 초미세먼지의 유입을 막는 효과를 가진 다양한 중문 인테리어가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국내 중문 시장의 규모도 약 6,000억 원대로 커졌으며, 각각의 중문업체들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을 출시하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펠리즈도어’는 Simple & Classy & Modern을 주된 키워드로 구현한 최상급의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인테리어 도어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라틴어로 ‘행복’을 뜻하는 이름을 가진 펠리즈도어는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인 행복을 고객들의 가정에 선물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으며, “공간에 행복을 담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자신들이 추구하는 목표가 무엇인지를 뚜렷히 드러내 보이고 있다. 펠리즈도어의 김무상 대표는 “현대사회에서는 디자인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그 가치를 품격이라 말하곤 합니다. 흔히 가정이 행복해야 바깥에서의 일도 잘 풀린다고 이야기합니다. 실제로도 외부에서의 힘겨운 하루를 마치고 집에 들어왔을 때 느껴지는 편안함과 쾌적함은, 그날의 피로를 해소하고 내일의 하루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재충전의 요소가 됩니다”라며, “펠리즈도어에서의 ‘모던함’이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실용적이며, 어수선한 장식을 최대한 줄여 미려함을 표현합니다. 이에 저희는 외부로부터의 방풍과 방음, 미세먼지 차단 등의 기능 뿐 아니라, 코로나 시대의 외부공기 유입 차단 기능을 극대화했으며, 고품질의 최상급 도장으로 오랫동안 변색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심플하고 모던한 외관으로 실내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제품을 제작해 공급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의 성장세가 앞으로도 더욱 높게 점쳐지는 이유는 남다른 기술력과 고객을 향한 서비스 마인드 때문이다. 펠리즈도어는 대부분 중견기업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다년간의 경력과 실력이 검증된 시공기사들로 자체시공팀을 운영하여 현장에서의 높은 만족도도 이끌어내고 있다. 김 대표는 “신축아파트의 똑같은 동, 호수라 할지라도 실제 현장에서 계측해보면 미세한 차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저희는 각 현장에 맞게 맞춤시공을 하고 있기에 이 작은 차이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테일의 차이는 고객 분들의 만족도에서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사전에 상세한 상담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파악하고, 제품 카테고리 내에서 알맞게 어시스트 하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후관리에 있어서도 주먹구구식의 수리·보수가 아닌, 확실하고 정확한 데이터베이스를 전달함으로써 고객이 수리 내역에 대해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무리 작고 소소한 부분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는 모습, 그 진정성이 지금껏 펠리즈도어의 성장을 이끌어온 원동력이자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올 수 있었던 밑거름이라는 게 김무상 대표의 생각이다.

“철저한 책임시공과 꼼꼼함으로 고객에게 친절함을 다하는 브랜드 될 터”
현재 펠리즈도어에서 공급하고 있는 제품은 슬라이딩도어와 초슬림3연동도어, 여닫이도어, 프렌치도어, 폴딩도어 등 다양하다. 특히, 중문에서 도어 디자인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는 ‘유리’ 파트에 있어 넓은 개방감과 안정성, 디자인적인 어울림을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해 기본적으로 강화유리를 사용해 제작하고 있다. 각각의 유리 디자인들은 도어의 색상이나 구조, 집안 전체의 인테리어와 느낌 등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화되어 있다.
김 대표는 “갈수록 저희를 알아봐주시고, 연락을 주시는 고객 분들이 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더욱이 최근에는 인테리어 업체를 통한 연락도 크게 증가해 저희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에 보람과 자부심도 느끼고 있습니다”라며, “요즘 전원주택 수요가 높아지며 이에 대한 중문 시공의뢰도 늘고 있습니다. 전원주택의 경우 일반 아파트와는 층고도 다르고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나름의 기술력을 통해 맞춤형 책임시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김천의 전원주택 단지인 ‘에코타운’의 중문시공을 수행했으며,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전원주택 ‘더펜트하우스 수성’에도 중문시공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원주택 중문시공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업체가 손에 꼽히는 만큼, 많은 전원주택 현장에서 저희 펠리즈도어를 찾고 있습니다. 아울러 일반 가정집이 아닌 오피스에서도 맞춤제작을 통해 파티션, 슬라이딩도어 작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경제상황이 많이 어려운 상태지만, 위기는 또 다른 기회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다수의 경험을 통해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한 만큼, ‘올인원 시스템’을 운영함에 있어 좀 더 체계적이고 효율성을 올려 운영하고자 전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중문을 시작으로 도어 파트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그는 “각 파트별로 전문인원이 배치되어 있고, 각자의 포지션 또한 갖춰져 있습니다. 저희 펠리즈도어는 앞으로도 젊은 트렌드에 발맞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태도가 전부이고, 습관이 삶이다’라는 말처럼 항상 고객에게 친절함을 다하는 브랜드, 직원들과 함께 꿈을 키워가는 도어 전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날이 성장하는 중문 인테리어 시장의 다크호스가 될 ‘펠리즈도어’의 행보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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