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된 Reading Skill 학습법, 논리독해로 핵심을 찌르다
차별화 된 Reading Skill 학습법, 논리독해로 핵심을 찌르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0.05.19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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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영어아카데미 이영재 원장
카리스영어아카데미 이영재 원장

영어교육의 새로운 영역 제시, 목포 최고의 영어전문학원으로 입소문
영어교육은 시대에 따라, 그리고 관점에 따라 중시하는 부분이 크게 달라진다. 영어 활용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시기에 많은 학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영어캠프나 조기어학연수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론 이러한 방법들이 진정한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을지, 단기적인 성적향상이 아닌 지속적인 실력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기도 하다.
이에 대해 카리스영어아카데미의 이영재 원장은 ‘읽기(Reading)’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그의 교육방침이 무조건적인 독해와 암기만을 강요했던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 보다 발전된 형태 즉, ‘비판적 읽기’를 통해 모든 영어시험을 관통하는 실력을 기르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이다. 이 원장은 “일반적으로 언어는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라는 4대 영역으로 나뉩니다. 그 중 읽기와 듣기가 Input(입력)하는 단계라면, 말하기는 Output(활용)하는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말하기 중심의 영어교육이 크게 관심을 얻고 있지만, 만약 Input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올바른 Output이 나올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때문에 많은 언어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읽기’를 강조하고 있으며, 자신에게 주어진 글을 ‘어떻게(How)’ 읽어나가야 할까에 대한 고민이 반드시 필요합니다”라고 말한다. ‘어떻게’에 대한 고민 없이 기계적으로 지문을 해석하는 행위는 작가가 글에 숨겨놓은 여러 가지 복선이나 Signal 등을 알아내지 못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며, 여기서 발생하는 차이는 고등학교 과정에 올라 다양한 학문적인 지문을 접하게 된 순간에 비로소 커다란 어려움으로 다가오게 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특목고 전문학원에 몸담으며 외고, 자사고, 과학고 등의 진학을 목표로 하는 여러 상위권 학생들을 지도해온 바 있는 이영재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어휘, 문법, 듣기 등에서는 탁월하지만, 영어 문장의 논리적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종종 발견하곤 했다고 한다. 동시에 영어로 토론하는 과목을 가르칠 때에도 상대의 논리에 반박하는 것에 지나치게 치우쳐, 자신의 논리를 세우는 데에는 힘들어하는 것을 목격하기도 했다. 이에 그는 학생들이 말하기, 쓰기 등의 활동에서 논리적인 전개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오랫동안 연구해왔으며, ‘논리독해’라는 영어교육의 새로운 영역을 제시하며 카리스영어아카데미에서 그 성과를 혁혁히 드러내고 있다.

모든 영어 시험을 관통하는 마법, 영어를 보다 친숙하게
카리스영어아카데미에서는 수능 정시 대비반/ 중·고등 내신대비반 ‘CNN/TED 청취반’, ‘영어 Storybook’, ‘미국 교과서 리딩’, ‘영어인증시험 대비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영어로 된 지문을 접할 때에 기계적으로 영어를 한글로 바꾸는 데에 급급한 방식이 아닌, 영어와 친숙함을 갖고 다음에 나올 내용을 추측해보면서 책 읽는 기쁨을 느끼게 되는 방식을 추구한다. 이러한 방식은 학생들의 사고력을 자극할 뿐 아니라, 지문 안에서 논리의 전개방식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장기적인 실력향상의 훌륭한 밑거름이 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이는 유치원생이나 초등 저학년의 단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함께 이야기를 읽어가며 다음 내용을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말이나 그림, 몸짓으로 표현하게 하는 활동은 작가의 생각의 흐름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며, 이러한 활동이 지속될수록 영어를 접하는 논리적 흐름이 학생들의 뇌리에 무의식적으로 자리 잡게 된다고 한다.
이영재 원장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 방식은 다양하겠지만, 이를 학생들 스스로 ‘성취감’으로 전환하는 창구는 시험입니다. ‘논리독해’를 통해 영어지문의 논리적 전개 방식을 이해한 학생들은 문제를 접할 때, 이를 바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며, 이후 모의고사 성적의 급격한 상승도 이룰 수 있게 됩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어렵지 않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꿈을 펼치는 도구로 마음껏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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