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노하우와 차별화된 가맹 시스템으로 소자본창업의 새로운 대안
오랜 노하우와 차별화된 가맹 시스템으로 소자본창업의 새로운 대안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0.05.19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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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의 떠오르는 다크호스, 인생닭강정!
인생닭강정 허진영 대표
인생닭강정 허진영 대표

대한민국에서 닭튀김이란 오랜 기간 동안 전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국민 간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통계에서는 국내 치킨 매장 수가 세계의 KFC 매장 수보다 많을 정도로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음식이 바로 ‘닭’인 것이다. 최근에는 치킨뿐만 아니라 닭강정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닭튀김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남녀노소 연령대에 상관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닭강정. 월간 인터뷰 5월 호에서는 외식산업에서 20여 년의 경력을 자랑하며 차별화된 맛과 창업 시스템으로 소자본창업의 뉴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는 인생닭강정 허진영 대표는 만나 성공할 수밖에 없는 그들의 브랜드 스토리를 들어보았다.   

닭다리살만 이용하고 다양한 소스로 소비자 입맛 사로잡어!
계절이나 불황을 타지 않으며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유망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인생닭강정은 전국 매장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여년 간 식품 제조 유통 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얻은 허진영 대표가 론칭한 브랜드로 3평의 매장에서 일 매출 최고 400만 원을 기록할 정도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허진영 대표는 붕어빵, 중국식호떡, 닭꼬치, 오뎅 등의 아이템으로 노점 사업을 펼치며 재료 납품은 물론 수천 개의 노점을 오픈시키며 노점 사업과 메뉴 개발의 일인자로 불린 인물이다. 그러던 중 노점 사업은 비수기가 명확해 더 많은 이들에게 유행을 타지 않으며 안정적인 수익과 상생할 수 있는 아이템을 연구하던 중 적은 창업 비용으로 최적의 효과를 얻는 닭강정을 개발, 지난해 인생닭강정을 선보이며 유망창업프랜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다.
인생닭강정은 달콤, 수원왕갈비, 매콤, 마늘, 마라, 치즈 등 7가지 맛에 대·중·소로 3천 원에서 1만 2천 원까지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 구성을 갖추고 퍽퍽한 가슴살 대신 닭다리살로만 만들어 풍부한 육즙으로 최고의 식감을 자랑하고 있으며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속살이 많아 풍부한 살코기의 식감을 즐길 수 있고 자체 개발한 맥아 조청이 함유된 특제소스 코팅으로 식어도 맛을 유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언제 어디서 먹어도 맛있는 맛을 만들기 위해 전국에 있는 닭강정 매장들을 돌며 시식하고 연구해 최상의 맛과 철저한 시스템을 준비했기에 론칭 1년이 안되었지만 벌써 4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하고 올해 100개의 매장을 더 계획하고 있다. 
허진영 대표는 인생닭강정의 핵심은 질 좋은 재료와 정성을 다한 서비스, 그리고 청결이며 이 3가지 초심을 잃지 않고 유지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며 본사에서는 지속적인 메뉴 개발로 닭강정뿐 아니라 국물떡볶이, 찹쌀탕수육, 닭똥집튀김, 부대찌개 등을 계획하고 있고 이번 5월부터는 배달 패키지라는 배달 주문까지 선보일 계획으로 모든 시스템을 갖춰 작은 공간에서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속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상생하는 본사, 끊임없는 메뉴 개발로 폐점률이 적은 프랜차이즈 만들 것  
인생닭강정은 닭, 소스, 포장 등의 원팩 시스템으로 초보자도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간편한 조리법과 신속하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주방 동선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소자본창업을 위해 가맹비나 보증금, 로얄티, 교육비를 책정하지 않아 창업자들의 부담감을 없애고 있다. 최진영 대표는 “앞으로도 최적의 가맹 시스템을 구축해 폐점률이 제일 낮은 브랜드, 가맹점과 상생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운영 노하우 전수와 다양한 홍보교육, 끊임없는 메뉴 개발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가맹점주와 고객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본사, 가맹점, 고객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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