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쟁력 높이는 해법, ‘안세’ Private Accounting의 동반자가 되다
기업경쟁력 높이는 해법, ‘안세’ Private Accounting의 동반자가 되다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0.04.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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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회계법인 대표 박윤종 회계사
안세회계법인 대표 박윤종 회계사

돈은 기업의 혈액과도 같다. 현금의 흐름이 어떻게 이뤄지느냐에 따라 기업 운영의 성패가 갈리는 것이다. 이에 기업인은 자금의 흐름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경영과제로 인식하고 대책을 세워야 하며, 이를 통해 사업의 확장과 축소, 기업의 성장과 리스크를 컨트롤할 수 있어야만 한다. 

상장감사비등록법인 中 최대 규모 회계법인
대다수의 경영자들은 사업 성공의 비결 중 하나로 정확한 회계·세무를 꼽는다. 사업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세금과 재무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이후의 경영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기업의 이익증진과 발전을 도모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그 이유다. 하지만 창업에 처음 도전하든, 이미 사업체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든 간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회계·세무는 결코 쉽지 않은 분야다. 단순히 숫자를 더하고 빼는, 사업을 통해 번 돈과 쓴 돈을 잘 기록하는 업무가 아닌, 다양한 지표와 서로 상충되는 회계원칙들을 고려해 목적에 맞도록 결과물을 산출해내는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작업이 바로 회계·세무이기 때문이다.
국내 10대 회계법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안세회계법인’은 바로 이와 같은 분야의 아웃소싱업무, 회계감사, 세무자문, 재무자문, 세무회계기장, 경영컨설팅 등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특히, ‘안전회계’, ‘안심세금’, ‘안정경영’을 목표로 저마다 다른 고객의 상황에 적합한 최상의 해결방안을 창출하여 제시함으로써 기업의 건강하고 지속적인 성장, 정당한 권리의 확보와 이익의 극대화를 일궈내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2007년 설립되어 본사 포함 서울 내 주요지역 11개 지점, 인천, 일산, 부산 4개, 대전, 광주 등에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안세회계법인은 국내 모든 회계법인을 통틀어 매출 10위, 인원 11위의 중대형 법인으로 손꼽힌다. 특히, 이들은 지난 2017년 10월 외부감사법 전면 개정으로 도입된 ‘상장사 감사인 등록제’가 올해부터 시행됨에 따라 대부분의 대형, 중형 회계법인이 등록신청을 이어나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신청하지 않고 여전히 ‘상장감사비등록법인’으로 남아있기를 선택했다. 이에 대해 박 대표는 “상장기업에 대한 감사업무가 등록법인에게만 할당되는 것으로 법이 개정되면서, 대다수 중견회계법인이 등록 신청을 하는 것은 일견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미 국내 중대규모의 40개 회계법인이 상장감사인등록을 마쳐, 이들간에 이미 치열한 경쟁구도가 불가피해졌고, 여러 제약 및 규제에 묶여 회계사들의 활동도 제한될 수밖에 없다고 판단됐습니다. 이에 저희는 상장감사 등록신청 대신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경험이 풍부한 회계사들의 ‘자율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쪽으로 운영방향을 확고히 했으며, 상장사·대기업의 내부회계 협력, 즉 ‘프라이빗 어카운팅(Private Accounting)’ 업무수행하는 데에 주력함으로써, 후행적인 외부감사 이전단계에서 회계투명성을 미리 확보하는 내부회계에 선택과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 안세가 상장감사비등록법인 중 최대법인의 지위에 올라섬으로서, 이를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의 가능성도 높게 예상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외감법, 공인회계사법의 독립성 유지로 인해 상장사 감사인이 자체적으로 중복할 수 없는 업무들을 오히려 실력과 노하우, 규모면에서 압도적인 자신들이 도맡아 수행함으로서, 기업들에게는 회계투명성과 안정성을 제공하고, 스스로는 법인과 그 구성원들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것이 박 대표의 복안이다.

“성공하는 기업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박윤종 대표가 안세회계법인의 성장을 자신할 수 있는 이유, 그리고 지금껏 국내 10위권의 대형 법인으로 성장해올 수 있었던 요인은 바로 높은 ‘자율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실력’이었다. 박 대표는 “저희 법인에서 근무하는 대부분의 직원들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들입니다. 이전에 몸 담았던 조직, 주로 맡았던 업무 등도 매우 다양할뿐더러, 풍부한 현장경험과 경력으로 인해 대부분의 업무를 혼자서도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있기도 합니다. 저희가 법인을 설립하며 처음부터 추구했던 것은 ‘구성원들이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회사’, ‘사명감을 갖고 오래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었고, 지금의 안세가 바로 그러한 노력과 신념의 결과물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안세회계법인에서는 각각의 전문가들 스스로가 자기의사결정을 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소사장 체계로 임하고 있다. 특별한 계급 정년이나 나이 정년도 두지 않았고,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할 수 있는 권한을 최대한으로 부여, 문제발생이 예상되는 경우만 대표 및 심리실에 보고한 뒤 해결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화 구조에서 필수적인 업무에 대한 강한 책임감은 자연스레 업무 품질의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밖에도 안세회계법인에서는 회계자문 외 상속세 및 증여세 신고, 가업 상속 컨설팅, 기업 양도승계, 기업가치평가, 재무제표 작성, 내부통제검토, 국제회계자문, 조세불복, 개인 텍스 플래닝, 기업 절세전략 등 세무와 경영컨설팅 관련 모든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정상급의 전문가라 평가받는 박윤종 대표의 모든 노하우와 역량이 법인 구성원 모두에게 늘상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있다는 점에서 소속원들의 실력은 이미 입증되었다는 것이 세간의 평가다. 
한편, 박윤종 대표는 2018년경부터 직접 유튜버로 나서며 젊은 창업자들에게 세금·회계·경영과 관련된 지식을 빠르고 간략하게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도 하다. 그는 “사업가나 창업자들을 만나보면 회계나 세무를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에 도움이 되고자 전문 회계사가 존재하는 것이지만, 기본적인 지식을 알고 있는 것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의뢰하는 것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그간 제가 집필해 온 여러 저서, 매주 발간되는 안세재경저널에 기고되는 내용 등을 토대로 일주일에 2번씩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3월 현재 290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대표는 “저희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고객 기업과 경영자의 두뇌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조직의 회계분야나 재무, 경영컨설팅 실무자를 돕는 손·발로서의 역할에 주력하고 있지만,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발전을 통해 기업들이 성장하고 성공하는 데에 핵심적인 경영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두뇌 어시스턴트로서 역할을 높이고자 합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다른 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이들의 미래가 우리에게 어떤 성공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사뭇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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