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경험과 높은 승소율, 의뢰인이 추천하는 전문변호사
풍부한 경험과 높은 승소율, 의뢰인이 추천하는 전문변호사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0.04.10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무법인에스 이혼상속전문센터 조수영 변호사
법무법인에스 이혼상속전문센터 조수영 변호사

부부관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가치관이 변화하면서 이혼율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부부 간 다툼이 발생하더라도 아이를 위해, 또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이혼을 꺼리던 과거와는 달리, 요즘은 본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졌을 뿐 아니라, 자녀에게 부모의 갈등을 보여주는 것보다 혼자서 잘 양육하는 것이 낫다는 인식이 높아진 것이다. 하지만 이혼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재산권과 양육권, 위자료 등의 문제로 이혼 소송을 진행하며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온전한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이혼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사법·형사법 전문가로 왕성한 활동, 검증받은 실력으로 차별화
법무법인에스 이혼상속전문센터의 조수영 변호사는 사법시험 합격 및 사법연수원을 수료, 법률자문위원, 법률칼럼니스트 등 각계에서 가사법·형사법 전문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그간 약 1000여 건에 달하는 사건과 자문 등을 수행해 온 조수영 변호사는 언제나 의뢰인의 입장에서 최선을 고민하고, 재판부의 시각과 상대방의 입장을 다각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실력 있는 변호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현재 법무법인에스의 파트너 변호사로서 함께하게 된 이후에는 나름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엘리트 동료 변호사들과의 팀워크를 통한 시너지, 사건의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통해 더욱 높은 성과를 창출해내고 있기도 하다. 조 변호사는 “가사 사건은 민사나 형사 사건보다 덜 정형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판례와 법리가 존재하지만, 저마다 다른 가족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판례와 법리들이 예외 없이 엄격하게 적용되기 보다는 사안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되곤 합니다. 따라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선 각기 다른 상황을 빠르게 분석하는 능력과 이에 민첩하게 대처하기 위한 순발력, 그리고 그에 바탕이 될 풍부한 경험이 필요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도 조 변호사는 풍부한 사건 경험을 통해 의뢰인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한번 의뢰받은 사건은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를 통해 의뢰인 및 법조계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현재 그가 맡고 있는 사건의 90% 가까이가 의뢰인의 추천, 혹은 전문분야가 다른 변호사의 추천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다. 이에 대해 조 변호사는 “변호사에게는 수많은 사건들 중 하나일지라도, 의뢰인 당사자에게는 향후 인생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 중대한 결정을 저를 믿고 맡겨주신 만큼 책임을 다하려 하며, 그처럼 진심을 다하는 자세에 의뢰인 분들도 닫혔던 마음을 열고 제 의견에 귀를 기울여주시는 편입니다”라고 밝혔다. 

“의뢰인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
법적 분쟁에 있어서 승소는 가장 중요한 목표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혼소송과 같은 가사 사건의 경우 의뢰인과 사건 당사자, 그리고 가족들이 입게 될 마음의 상처를 보듬는 일 또한 중요하다는 것이 조수영 변호사의 생각이다. 그는 “사건의 승소를 결정짓는 것은 판사님이 판결을 내릴 때에 직접적인 근거가 될 수 있는 증거들과 판례들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의뢰인의 상처를 보듬고 위로해주는 것, 당사자 간의 관계가 지나치게 악화되거나, 상대의 감정을 자극하지 않는 것 또한 고려해야할 부분입니다. 때문에 이혼사건을 수행하는 변호사는 냉철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뢰인에게 이 사건이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지 않도록, 앞으로의 삶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해줄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급증한 변호사의 수만큼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사건’이라는 변호사로서의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좋은 결과 뿐 아니라, 의뢰인의 더 나은 삶까지도 도와줄 수 있는 좋은 변호사로서 평판을 쌓고, 역량있는 변호사와 직원들을 영입하며 분사무소를 개설, 로펌의 규모를 점차 확대해나가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