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를 소멸시키는 살균시스템 - 세계최첨단기술 바이오 옥시전 (Sterilization Virus System)
바이러스를 소멸시키는 살균시스템 - 세계최첨단기술 바이오 옥시전 (Sterilization Virus System)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0.04.10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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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고 질병 전염 위험으로부터 사전에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이 증명된 바이오 옥시전
㈜프로메드코리아 김선 대표
㈜프로메드코리아 김선 대표

2020년 3월 31일 기준 205개국에 침투해, 확진자 784,581명과 사망자 37,789명을 낸 코로나19 감염은 유럽에 이르러 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각국은 방역 대책을 내고 있지만, 그중 2002년 8개월간 30개국에서 755명의 사망자를 낸 사스의 창궐을 늦춘 비법을 통해 이번 대응책을 모색할 만하다. 당시 홍콩 보건부장관 마거릿 첸이 공기정화장치를 세계 기술 공모를 통해 테스트 결과 최고의 기술로  선정된 호주의 ‘바이오 옥시전’은 사스 발생 시 빠른  대처로 바이오 옥시전 기술을 선정해 홍콩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법 건축 시행 의무조항에 들어가 주요 공공시설에 설치되었고, 덕분에 홍콩은 조류독감과 사스 확산을 저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후 ‘바이오 옥시전’은 홍콩, 미국, 두바이 등 세계 각국, 다중 이용시설인  국회 의사당, 카지노, 병원, 특급호텔 등 세계 각지에 설치되어 17년간 효과를 인정받았으며, 한국기업 ㈜프로메드코리아의 김선 대표는 10년간 노력 끝에 한국 대기 질과 기후에 적합하며 친환경적인 살균 시스템 기술로, 경제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춘 한국형 바이오 옥시전의 특허를 등록해 향후 새로운 공기감염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효과적이고 친환경적인 산소의 살균작용, 산소클러스터로 지속 가능한 공공시설에 설치 가능해
호주의 Phillipp Leicher가 착안한 바이오 옥시전 기술은 홍콩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이후 한국에서도 실내 공조 설비를 타고 공간을 공유하는 이들에게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크다는 역학조사와, 이번 코로나19의 무서운 비말감염 속도를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2002년 사스 때 공기 감염 바이러스 제거에 최우수 기술로 선정, 홍콩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법령에 반영하여 빠르게 대처하여 수습한 마거릿 첸의 WHO 입성 요인이기도 한 바이오 옥시전 설비가, ㈜프로메드코리아 김선 대표를 통해 이미 한국에 도입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공기 정화 환경사업 전문 회사인 ㈜프로메드코리아는 호주 NSW 보건복지부와 성요셉병원에서 20일간의 임상으로 병원균의 95% 살균효과 검증을 받고,  호주 AMS 연구소를 통해 신종플루와 변형인플루엔자, 항생제 내성균 테스트 등 수많은 실험 테스트를 통과한 바이오 옥시전 호주 본사와 10년 전에 이미 국내 독점 제작·납품계약을 체결했다. 공기정화의 기능 중 하나인 탈취 부분에선 이미 90여 개 이상 국내 지자체는 물론 대기업과 반도체 회사에 바이오 옥시전 시스템을 설치하여 기술을 인정받은 바 있는 한 김 대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호주 완제품을 수입하지 않고 엔진에 해당되는 바이오 옥시전 설비를 수입해, 연교차가 55도에 달하고 비바람과 미세먼지 등 공기 환경이 혹독한 한국에 맞게 특허를 출원했다고 한다. 
국내 메이저 건설사들과 대형 엔지니어 회사들에 설계 적용 협력업체 계약을 맺고,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소망교회, 한국종합기술 등에 설치된 이 한국형 바이오 옥시전은 다중이용시설인 관공서 건물, 카지노장, 병원, 호텔, 백화점, 대형 쇼핑몰, 영화관, 공연장 등 집단 비말감염 위험이 큰 공간일수록 위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김 대표의 산소 클러스터 친환경 바이오 옥시전은 전력 공급을 받는 기존 공조실 내부에 설치할 수 있는 콤팩트한 장치로, 탈부착이 가능한 반영구적인 설비에다 수명 5년의 전극관 부품 또한 기술이전 덕분에 개수 옵션 조정 설치가 가능하며 주기적으로 교체하면 된다. 더욱이 원하는 시간대 타이머 혹은 24시간 풀가동으로, 한 대가 400평을 커버하며 한 달 전기 요금이 2만 원 미만이라 경제성으로도 일반 산업용 공기청정장치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최근 2000년대에 진입하면서 공기 중 자주 발생하는 세균과 곰팡이, 바이러스를 제거
김 대표는 바이오 옥시전의 원리를 ‘지능형/선택형 공기 살균정화’라고 설명한다. 바이오 옥시전 산소 클러스터는 산소가 세균을 재빨리 둘러싸 생존에 필요한 질소를 차단해 죽이는 원리로 약품 살균의 내성이 생기지 않으며, 특히 코로나19처럼 표면에 왕관 모양 조직이 달려 내부를 보호하고 있는 바이러스에도 공격하여 분해시킴으로 건강에 유익함을 주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대표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혐기성이기에, 바이오 옥시전의 전투요원인 공기 중 산소가 전자를 흡수해 산화력을 지닌 거대군인 산소 클러스터를 형성하여 균과 바이러스를 둘러싸, 전자충격을 가해서 분해하는 성질을 이용한 친환경 기술인 것이다. 산소 클러스터는 공기 중 산소 분자가 전기 공급으로 전자를 얻었을 때만 활성화되고, 적을 소멸시키면 원래의 산소 분자들로 돌아와 인간의 호흡기로 들어와도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이 기술이 호주 뉴캐슬대학 화공과의 <산소클러스터의 유익함에 대한 확인서>, 내용에 의하면 옥시전 클러스트 형성에 있어서 존재하는 산소 분자들은 어떠한 형태로든 인류나 동물에 유해한 환경을 만들지 않고 인체에 무해하며 산소 클러스트가 우리의 인체에 상당히 더 유익하다고 한다고 한다. 산소 클러스트가 닿는 모든 공간장소와 사람들, 옷과 시설, 사무기기 까지 지속 가능한 실시간 살균 방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다중이용시설 중 특히 인구밀집도가 높은 한국 상황에 잘 맞는다고 한다. 특히 확진자가 다녀가면 많은 비용과 인원을 들여 일시적인 분사 방역을 하는 비효율적 방법에 약 성분이 없어지기까지 운영과 영업을 중단해야 하는 한국에서도 학교와 병원 등 대형 공공시설의 공조실(AHU)에서의 설치가 시급하다고 전한다. 더욱이 김 대표는 전혀 다른 기술이지만 비슷하다고 하는 기전의 광촉매, 플라즈마, 이온클러스터가 산소 분자를 깨는 산화 법인 오존산화법을 채택하기에 산소 클러스터의 1/5 정도의 효과가 있으며, 오존 클러스터가 2분간 유지되는 반면 산소 클러스터는 15분간 유지될 뿐 아니라 공기 순환 흐름을 타고 벽면에 붙어 있거나 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 사무기기 등 세균, 바이러스를 따라다니며 없애기에 이공간에선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안전한 세계 독보적 원천기술을 따를 기술은 대기업에도 없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호흡비말접촉 감염성 변종 바이러스 재등장에도 걱정 없도록 국가적 공기 정화시설로 인정받길
환경부에서도 실내공기질 관리법상 병원 내 공기 질 규제 조항이 있지만, 감염자 증가로 병원의 음압 장비가 부족하면 호흡기 환자에게 치명적이다. 김 대표는 환풍기를 타고 호텔 내 비접촉 감염을 낸 사스를 맞아 다중이용시설의 건물 공조설비에 바이오 옥시전을 설치해 전파를 막았던 홍콩처럼, 한국에도 사후 약, 방문식의 일시적인 소독방역보다는 바이오 옥시전 설치하여 사전 대응법을 제안한다. 전대미문의 국회의사당 전면 방역도 실시되었기에, 국가의 안보에 중요한 시설인 국방부, 국회 및 정부청사, 병원 등에 코로나19 전염 방지 목적으로 바이오 옥시전 장치를 추천하고 있는 김 대표는 각국 고위층 코로나 19 감염 비상으로 영국 왕세자, 이란 부통령, 미국 상원의원 등 확진 같은 사태를 방지하고 특히 한국의 경우 바이러스로 인한 생물학적군 안전 위협으로부터 군 시설과 장병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산소 클러스터 살균 시스템 도입이 시급하게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국내에서 3년 무상 유지 보수 서비스를 시작한 김 대표는 코로나19도 자신 있지만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신종·변종 바이러스의 비말공기전파에 대비하고자 ㈜프로메드코리아의 이름으로 국내용 설비의 특허를 받았고, 다중이용시설 기준을 충족하는 공기정화설치 법제화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과학과 환경의 조화를 인정받아 작년 국회상임위원회 과학기술 정보방송통신 위원장 모범 여성기업인상을 받은 김 대표는 플라스틱저감 테마 콘서트 기획 등 사회 공헌과 민간교류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 대표는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10대 경기도 바르게 살기 31개 시.군 3만 5천 명의 여성회장 역임, 성균관 언론정보대학원 원우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유엔 미래포럼 부회장과 많은 모임에서 여성 회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50 지구 전 총재(2018ㅡ2019년)을 역임한 남편을 통해 로타리 봉사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활동하며 영리더들을 발굴하고 있는데 특히, 김 대표는 열악한 문화예술 부분에 연극, 연주, 성악, 뮤지컬, 영화. 미술 분야의 젊은 후배 인재 200명을 후원해 공연을 비롯한 작품 제작과 공연 유치 및 전시 추천은 물론 후배들에게 job 연결을 해주고 있으며 해외 공연 진출을 위한 기획 해외 공연 자문이라는 메세나로 봉사 활동 중인 김 대표는 올해 대학생부터 35세 미만의 영리더들을 발굴하고 후원하는 행복과 나눔 29초 동영상 공모, 다큐영화 공모전을 펼치고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연극 분야에서도 후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50 지구 영리더 후배 양성 후원과 독립유공자후원회인 광복회, 국가안보아카데미 후배 양성에도 회사의 수익금 기부를 약속한 김 대표는 환경과 과학, 기업과 예술인이 상생하는 분위기로 아름다운 사회에 기여할 ㈜프로메드코리아의 장래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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