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실력을 높이는 빠르고 확실한 방법, 브랜뉴영어학원
영어실력을 높이는 빠르고 확실한 방법, 브랜뉴영어학원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0.03.12 11: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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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영어학원 정진아 원장
브랜뉴영어학원 정진아 원장

언어로서의 ‘영어’를 만나다
‘토익(TOEIC)’은 한국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그리고 가장 널리 인정되는 공인영어시험이다. 토익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필요한 영어능력을 측정하는 실용영어 평가시험이며, 때문에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되는 말들이 문제로 출제되곤 한다. 영어교육이 일상화 된 대한민국에서 아이러니하게도 내신이나 수능을 위한 영어공부와 토익을 위한 영어공부를 달리 해야한다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학문으로서의 영어가 아닌 ‘언어’로서의 영어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다른 접근법이 필요한 것이다.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위치한 ‘브랜뉴영어학원’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로서의 영어를 배우는 공간이다. 틀에 박힌 영어보다는 자유로운 영어, 책 속에 박제된 활자가 아닌, 끊임없이 변화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 숨 쉬고 있는 영어교육을 추구한다. 이는 실제 오랜 해외 생활을 통해 현지영어를 습득하고, 또 사용해온 정진아(Jina Cheong) 원장의 영어교육에 대한 생각에서 기인한다. 정진아 원장은 “영어의 독특한 점은 각각의 의미를 가진 단어들의 조합을 통해 전혀 다른 내용을 표현하기도 한다는 점이에요. 이는 영어문화권의 실사용자들이 아니면 좀처럼 알기 어려운 부분이며, 한국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표현하게 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엔 이해할 수 없는 점이기도 하죠. 하지만 한국에서만이 아닌 실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며, 토익이나 토플 등에서는 이러한 역량을 가늠하기 위한 문제들을 출제하곤 해요”라며, “저는 영어 사용국 현지에서 이뤄지는 영어교육의 퀄리티를 그대로 한국에 전달해주는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해요. 저희 브랜뉴영어학원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영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의 능력을 펼치는 데에 세계라는 벽을 넘어설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실전적이고 퀄리티 높은 영어교육을 제공하는 전달자 역할 다할 터
브랜뉴영어학원에서는 토익 강좌, 토플 강좌, 영어 원서읽기 프로그램을 주요 커리큘럼으로 삼고 있으며, 그 외 내신영어나 실전 모의고사, 기타 특강 등이 진행되고 있다. 그 중 원서읽기는 정진아 원장이 가장 애착을 갖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출간된 트렌디 한 원서를 독해함으로써 현대적인 흐름에 맞춰갈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어로 생각하는 방식을 익히는 기반을 다질 수도 있게 된다. 정 원장 스스로도 교육자로서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학생들과 함께해나간다는 점에서 의미를 얻고 있다고 한다. 그는 “최근 호주에 방문했을 때 구입해 온 몇 권의 책을 북클럽 아이들과 함께 읽고 있어요. 그 중 한 책은 아직 우리나라에 출간되지 않은 상태였는데, 직접 우리가 번역해보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에 샘플을 만들어 실제 작가에게 보내고, 그에 대한 답장도 받아보았죠.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가질 수 있었고, 실제로 몇몇 학생들은 지금보다 조금 더 어려운 책들에 도전하고 있기도 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학원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수업을 꼽으라면 단연 토익 강좌일 것이다. 서울의 유명 토익학원에서 오랫동안 강의를 펼쳐온 정진아 원장의 실력과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의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은 여느 곳보다도 빠르게 목표했던 바를 성취하고 있으며, 이러한 명성에 강릉 뿐 아니라 동해, 삼척, 속초 등에서도 브랜뉴영어학원을 찾는 이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정진아 원장은 “영어학원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이곳이 단순히 성적만을 위한 곳이기보다는 또 다른 인연이 만들어지는 공간, 자신의 꿈을 위한 역량을 키우는 공간이 되길 바래요. 영어는 목표가 되어서는 안돼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내가 쓸 수 있는 도구,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기 위한 창구가 되어야 하죠”라며, “원주 곳곳에는 여전히 구식의 영어교육이 이뤄지는 곳이 많은 것 같아요. 사람마다 추구하는 방향이나 이에 대한 접근법은 다르겠지만, 저는 영어가 더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두려움 대신 용기로, 망설임 대신 도전으로 다가서고자 하는 분들에게 제가 드릴 수 있는 도움을 최선을 다해 제공할 생각이에요”라고 밝혔다. 강릉의 영어교육 패러다임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오고자 하는 브랜뉴영어학원과 정진아 원장의 열정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불러오게 될지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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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2020-03-12 14:53:49
정원장님 예쁘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