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성분으로 주목받는 ‘미시우먼코스메틱’ 클린뷰티 혁신 이끌다
천연 성분으로 주목받는 ‘미시우먼코스메틱’ 클린뷰티 혁신 이끌다
  • 김봉석 기자
  • 승인 2020.02.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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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우먼 코스메틱 전임경 대표
미시우먼 코스메틱 전임경 대표

단순히 바르는 개념의 화장품 시대는 지났다. 피부 재생, 주름개선, 미백효과 등 의학적으로 검증된 기능성 성분을 포함한 화장품 시장이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잇따른 화학 성분에 대한 부정 이슈로 천연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스마트한 소비자가 늘어나고 기술의 발전이 더해지면서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거쳐 고객의 피부를 먼저 생각한 환경친화적 코스메틱기업인 미시우먼 코스메틱 전임경 대표를 만나 보았다. 

미시우먼코스메틱의 착한 성분의 열풍,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다 
자연 유래 추출물로 만든 코스메틱 제품은 화학 성분으로 만드는 것과는 달리 자연분해가 쉬워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피부에도 안전하고 건강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자극적인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온 좋은 성분을 사용해 피부 관리를 돕고, 여러 형태의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미시우먼 코스메틱이 소비자들로 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미시우먼코스메틱은 화장품 제조·유통, 전문 트레이닝 교육센터 운영 등 사업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화장품 제조·유통에서 더 나아가 자체적인 관리 프로그램과 소량, 대량 생산과 창업 컨설팅 및 맞춤형 화장품 교육 사업까지 말 그대로 ‘K-BEAUTY’를 선도하는 코스메틱전문 기업이다.
전임경 대표는 “환경친화적 소비는 단순 트렌드가 아닌 향후 미시우먼 코스메틱 브랜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가치”라며 “앞으로도 천연 유래 성분과 자연친화적인 제조 공법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코스메틱 전문기업으로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천연성분 원료인 만큼 더욱 꼼꼼하게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소비자의 관심을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전 대표는 “결국 진심과 소신 그리고 신뢰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정직한 원료와 제조방식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높은 재구매율로 이어지는 것 같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우리 제품을 알리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미시우먼코스메틱 제품의 기본은 ‘진정성’이라 전하는 전임경 대표. 자연주의 관점에서 화장품을 만들어 가는 ‘뉴패러다임 쉬프트’를 실천하는 클린뷰티 기업가치를 증명해 나가고 있다.
전 대표는 화장품의 4대 요소에 부합하는 천연원료 연구개발을 통해 미시우먼 코스메틱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우수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제품으로 2020년이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매진해 나가겠다” 또한 “소비자들이 제품의 진정성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미시우먼만의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깐깐한 품질 브랜드 육성을 통해 소비자이게 다가가는 친근한 기업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전했다.

올바른 코스메틱 전문화 위해 맞춤형 교육 진행 뷰티업계 ‘블루오션’ 이끌다
2020년 대한민국 코스메틱 업계에 새 바람이 불어온다. 소비자의 피부와 취향에 따라 제작되는 ‘맞춤형 화장품’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관련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국가자격증이 블루오션 자격증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장품도 이젠 맞춤형 시대. 미시우먼코스메틱은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화장품국가자격증’ 교육과정을 이미 진행하고 있어 수강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자격증 시험에 대비해 공부에 열중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마치 대학 입시생을 방불케 한다. 
수강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일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실전예상문제집을 출간하였다. 다년간의 강의를 통한 노하우와 화장품사업에서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문제들을 수록했다. 기존 현장강의에서 타지에서 수강하는 학생들을 배려하여, 실전예상문제집에 대한 해설을 인터넷 강의로도 진행하고 있어, 수험생들의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맞춤형 화장품 시장은 50억원도 채 되지 않은 매우 작은 시장이다.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미국도 맞춤형 화장품 기업들이 생겨난 지 3년도 채 되지 않았다. 신생시장인 탓에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뚜렷한 강자가 없는 상황이다. 이런 시점에 미시우먼코스메틱은 불루오션 시장이 될 현 코스메틱 시장을 분석하고 철저한 준비로 개정된 법아래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운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고 있다. 
전임경 대표는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증 도입은 뷰티산업전반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 뿐만 아니라 향수를 비롯한 화장품 관련 종사자들의 재취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K-뷰티 시장에서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의 활동이 매우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품질과 안전이 확보된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미시우먼코스메틱은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 입장에서 보아도 맞춤형 화장품 제도는 반가운 소식이다. 예민하거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 아토피나 피부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시중에 판매하는 화장품으로는 기대할 수 있는 효과에 한계가 있으며, 피부과에서 치료, 관리를 매번 받는 것은 가격부담이 크기 때문에 맞춤형 화장품 출시를 기다릴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미시우먼 코스메틱은 맞춤형 크림, 로션, 토너, 에센스, 향수를 출시한다. 기초 제품의 경우, 건성, 중성, 지성 피부타입별 베이스와 피부 고민별 솔루션 5종과 스페셜 첨가물 3단계로 이루어져 있어 소비자의 피부타입과 선호에 따라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맞춤형화장품 역시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천연유래성분을 90%이상 사용하기에 소비자들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
전 대표는 “건강, 환경, 지속성장 등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착한 브랜드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또한 “현재는 수업과 재료 공급을 주로 하고 있지만 이 분야에 좀 더 파고들어 더 많은 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 밀레니얼 세대가 찾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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