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관광도시충주에서만나는국내최대규모풀빌라단지‘플래닛세븐
수변관광도시충주에서만나는국내최대규모풀빌라단지‘플래닛세븐
  • 정시준 기자
  • 승인 2018.07.10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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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리조트소일섭회장
㈜해피니스리조트소일섭회장

[서울=월간인터뷰] 정시준 기자 = 지난6월21일충주시앙성면목미리일대에서충주풀빌라‘플래닛세븐’의첫번째단지인‘플래닛로타’의착공식이진행됐다. 이번에착공에들어간‘플래닛로타’는‘플래닛세븐’ 중3단지(사이트7)로서아이슬란드의이국적인정취를테마로사과나무숲과단지가어우러진아름다운경관을선보일계획이다.

이날행사는개식선언을시작으로㈜해피니스리조트의소일섭회장의기념사와VIP 및주요내빈의축사, 테이프컷팅식, 시삽(개토식), 폐식으로이어진가운데충주시박광원앙성면사무소 면장, 허운영 앙성면사무소부면장, 김지림앙성농협 조합장, 변영섭 재경향우회 부회장(희망나눔 회장), 김춘덕협진무약 대표, 서응식 법무사, 임상무 청미새마을금고 지점장, 고상철 숭실사이버대 교수, 류안나서일대학교 교수(법학박사), 이태길 지티엘커뮤니케이션 대표, 임정현 창호 대표, 데스땅 전용근 대표, 소학섭 총신대 교수, 가수 소명, 남동규 국제미용건강 총연합회 부회장, 김호용 성안건설 지사장, 조명디자이너 소상우 대표, 나무플래닝 전서영 대표, 리모코리아 송만용 회장, 에스에이로지스 이승민 대표, 권주영 매경비즈 본부장, 조영호 매경비즈 개발사업1팀장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국의유명건축가인아뜰리에장(장수현)이설계해주목받고있는‘플래닛로타’는 ▲67.75㎡21세대 ▲97.86㎡4세대 ▲103.20㎡11세대(총36세대)로구성되며, 지상1~3층규모에간이노르웨이식사우나와불가마마사지시설, 건강힐링센터등의부대시설이들어설예정이다.

한편국내유일의탄산온천지구인충북충주시앙성면조천리·목미리·본평리·용대리일대에조성될‘플래닛세븐’은별빛축제를콘셉트로한7개행성의테마단지로 ▲엘바(ELBA) ▲카니(KANI) ▲마키라(MAKIRA) ▲로타(ROTA) ▲몰타(MOLTA) ▲부루(BURU) ▲크레타(CRETA) 등으로구성되어있다.

국내최대규모의수익형풀빌라를표방하며‘플래닛세븐’을추진해온㈜해피니스리조트의소일섭회장은“수익형풀빌라는기존펜션이나오피스텔, 상가등에비해수익률변동이적어안정적인수익을기대할수있습니다. 저금리시대에접어든현시점에서안정된수익과전원생활을동시에누릴수있는가장이상적인투자처라고자부합니다”라며, “이번착공식을통해나머지6개단지도순차적으로진행할계획이며, 리조트가조성되는충주시앙성면일대가수도권과1시간이면이동할수있고, 중부내륙철도가개통되면꾸준히관광객이증가할것으로예상하고있습니다. 그런만큼향후‘플래닛세븐’이충주시의관광사업활성화와경제발전에큰밑거름이될것으로기대하고있습니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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